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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무기화', 법적 근거부터 마련해야"…육군 심포지엄 2019-06-04 09:39:39
충남대 법률센터 연구원도 "군에서 로봇 운용 시 초병의 무기사용 규정과 같은 법적 근거 제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관련 기관 주요 인사들을 비롯해 미국, 중국, 벨기에 등 세계 41개국에서 온 인공지능 및 안보법 전문가 350여 명이 참석했다. 5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심포지엄은 전쟁패러다임의 변화...
월북했다 송환된 후 3번째 입북 시도 30대 2심서 일부 감형 2019-06-03 09:00:03
차량을 이용해 초병에게 폭행을 행사한 혐의로 군사법원에서 먼저 기소당했다"며 "나중에 같은 내용의 폭행으로 초병의 정당한 공무집행을 방해한 혐의로 일반 법원에서 기소됐는데 이미 공소가 제기된 사건에 대해 다시 공소가 제기된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다른 두 명의 군인들에 대한 특수공무집행방해죄도...
"전두환, 계엄군 발포 직전 광주 내려와 '사살명령'"(종합2보) 2019-05-13 16:26:51
"발포는 초병한테만 해당되는 말이다. 전두환 씨는 절대 발포 명령권자가 아니라 사격 명령권자였다"고 말했다. 그는 "그 사격을 제가 직접 목도했다. '앉아쏴 자세'에서의 사격은 절대 자위적인 것이 아니었다"라며 "전두환이 사살 명령을 내린 것"이라고 강조했다. 희생자 시신 소각에 대해선 "당시 공수부대는...
"전두환, 계엄군 발포 직전 광주 내려와 '사살명령'"(종합) 2019-05-13 15:27:30
대해 "발포는 초병한테만 해당되는 말이다. 전두환 씨는 절대 발포 명령권자가 아니라 사격 명령권자였다"고 말했다. 그는 "그 사격을 제가 직접 목도했다. '앉아쏴 자세'에서의 사격은 절대 자위적인 것이 아니었다"라며 "전두환이 사살 명령을 내린 것"이라고 강조했다. hanjh@yna.co.kr (끝) <저작권자(c)...
4·27 1주년 맞아 DMZ 간 文대통령…소원카드에 '평화가 경제다'(종합) 2019-04-26 17:34:16
진입로에 있는 철책문에 도착하자 초병들이 문을 열었다. 진입로로 들어선 문 대통령은 22사단장으로부터 '평화의 길'이 조성된 경위를 보고받으며 모래로 된 해안 길을 걷기 시작했다. 나무로 지어진 전망 데크에 도착하자 고성 지역 초등학생 2명과 중국 출신 방송인 왕심린 씨, 러시아 출신 일리야 벨리코프 씨...
'금단의 땅' 고성 DMZ 둘레길 이달 말 개방된다 2019-04-03 17:43:05
때문이다. 실제로 2008년 7월 한 금강산 관광객이 북한군 초병의 총격으로 사망한 일이 있다. 개방되는 둘레길 주변이 여전히 작전수행 지역인 데다 gp 또는 gop에서 근무하는 장병 등의 경계 부담이 늘어난다는 점도 문제로 지목된다.국방부 관계자는 “(dmz평화둘레길은) 상대적으로 안전이 확보된 지역”이라...
DMZ평화둘레길, 관광객 안전 '숙제'…軍경계작전 지장 우려도 2019-04-03 10:00:12
한 남북 및 북미 대화도 교착상태인 터에 굳이 DMZ 평화둘레길 관광을 현시점에서 추진할 필요가 있느냐는 지적도 있다. 익명을 요구한 군의 한 관계자는 "2008년 7월 금강산 관광객 고(故) 박왕자씨가 북한군 초병의 총격으로 사망한 사건을 교훈 삼아 DMZ 평화둘레길 관광을 신중하게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美, 개성 금강산 제재면제 검토 질문에 "No" … 트럼프 "조금 실망스러워" 2019-03-08 11:24:22
재개도 대북제재와 상관없이 결정해야 한다"며 "재개 여부야말로 남북이 결정할 문제이지 미국이 관여할 사안이 아니다"라고 주장했다.금강산 관광은 2008년 관광객 박왕자 씨가 호텔 밖 해안가를 산책하다가 조선인민군 육군 초병이 등 뒤에서 쏜 총탄에 맞아 사망한 뒤 전격 중단됐다. 이미나 한경닷컴...
경기도 '시장 안전지킴이' 출범…화재 때 '초동대처' 2019-01-18 14:00:06
안전화 등 현장에서 필요한 소방장비를 지원할 방침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지난해 경기지역 전통시장에서 3건의 화재가 발생하는 등 안전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안전지킴이가 시장 가까이에서 위험 요소를 보고 초동대처를 하는 초병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wyshik@yna.co.kr (끝) <저작권자(c)...
미 교수 "트럼프와 미국에 동시에 봉사하는 것은 불가능" 2018-12-24 16:13:17
초병이던 한 일병에게 크리스마스를 가족과 함께 지낼 수 있도록 자신이 크리스마스 기간 대신 초병을 맡았다. 도널드 트럼프(와 같은 사람들이)가 도저히 상상할 수도 이해할 수도 없는 종류의 감성적인 행동이었다." 미 존스홉킨스대 국제관계대학원(SAIS)의 엘리엇 코언 교수가 최근 사임한 매티스 국방장관의 현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