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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금팔찌라고 속여 전당포서 1억원 뜯은 30대…항소심도 징역형 2025-07-27 09:12:39
30대가 항소심에서도 징역형을 선고 받았다. 춘천지법 형사1부(심현근 부장판사)는 사기, 사기미수 혐의로 기소된 A(37)씨에게 징역 5년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했다고 27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9∼10월 전당포 18곳에서 은팔찌를 도금한 팔찌를 순금 20돈짜리 금팔찌라고 속여 전당포 운영자들에게...
"기름값 줘" 행정복지센터 난동 60대, 결국 실형 2025-07-26 18:09:46
거절당하자 난동을 부린 60대가 실형을 받게 됐다. 춘천지법 형사2부(부장판사 김성래)는 특정범죄가중법상 보복폭행, 상해, 공무집행방해, 폭행, 무고 등 혐의로 기소된 A(67)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다고 26일 밝혔다. A씨는 지난 5월 춘천시 한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화천 가는 데 필요한 기름값을 달라"고 요구했다....
"남향 위주 공원형 아파트"…HDC현산, 내달 '춘천 레이크시티 2차 아이파크' 분양 2025-07-23 17:22:31
가깝다. 춘천시청·강원도청·춘천지법 등 행정기관과 강원대병원·춘천성심병원 등 의료기관 접근도 편리하다. 온의·삼천초(예정), 춘천중·고 등 학군은 물론 퇴계동 학원가도 인접한다. 직주근접성도 뛰어나다. 춘천도시첨단정보산업단지, 삼성SDS 데이터센터, 네이버도시첨단산업단지 등으로의 접근성이 좋다. 경춘선...
사실혼 등 숨겨 정부 지원금 타낸 부부…집행유예 감형 2025-07-21 10:13:50
챙긴 부부가 항소심에서 감형받았다. 춘천지법 형사1부(심현근 부장판사)는 공문서위조, 위조공문서행사, 사기 등 혐의로 기소된 A(50)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21일 밝혔다. 사기, 장애인활동법 위반 등 혐의로 함께 재판에 넘겨진 B(41)씨에게도 징역...
공금 5천만원 식비로…"징계 과해" 소송 냈다 패소 2025-07-20 10:13:28
행정소송을 냈으나 패했다. 춘천지법 행정1부(김병철 부장판사)는 50대 A씨가 강원대 총장을 상대로 낸 정직 및 징계부가금 부과 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고 패소로 판결했다고 20일 밝혔다. 공소장에 따르면 강원대 의대 교수 A씨는 강원대병원 의사로 겸직하는 동안 검안 청구 비용을 개인 계좌로 입금받고는 회식비,...
"죽고 싶다" 신고 후 경찰관 출동하자…협박한 60대의 최후 2025-07-20 09:55:38
경찰관이 출동하자 협박한 60대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춘천지법 형사2단독 김택성 부장판사는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기소된 A씨(65)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고 20일 밝혔다. A씨는 지난 6월7일 오전 집에서 술에 취해 "죽고 싶다"며 119에 신고했고, 소방관들과 함께 경찰관들이 출동했다. A씨는 경찰관들에게 "아버지가 ...
생후 8개월 아기 도로에 유기한 30대…이유 물어보니 2025-07-20 09:37:09
떠난 30대가 처벌받았다. 춘천지법 형사2부(김성래 부장판사)는 특정범죄가중법상 13세 미만 약취·유인 혐의로 기소된 A씨(30)에게 징역 2년6개월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다고 19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3월 지인 B씨의 홍천 아파트에서 함께 술을 마시다가 B씨가 술에 취해 잠들자 생후 8개월짜리 B씨의 아기를 집...
미성년자에 "술 사줄 게, 집에 가자"…50대男 무죄 2025-07-19 14:28:06
미성년자유인미수 혐의로 법정에 섰으나 무죄를 선고받았다. 춘천지법 형사2단독 김택성 부장판사는 A(56)씨에게 무죄를 선고했다고 19일 밝혔다. 공소사실에 따르면 A씨는 2023년 11월 밤 B(15)양 일행에게 술을 함께 마시자고 제안했다. B양이 미성년자임을 밝히며 거절했음에도 A씨는 "30만원씩 총 60만원 주면 되지?...
지인의 아기를 길에다 버린 30대..."대체 왜?" 2025-07-19 07:18:26
나가 도로 위에 내려놓고 떠난 30대가 처벌을 받았다. 춘천지법 형사2부(김성래 부장판사)는 특정범죄가중법상 13세 미만 약취·유인 혐의로 기소된 A(30)씨에게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다고 19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3월 지인인 B씨의 홍천 아파트에서 함께 술을 마시다 B씨가 술에 취해 잠들자 생후...
여친 지키려 취객 때린 20대…한 차례 가격에 두개골 골절·뇌출혈 2025-07-18 18:18:18
머리뼈 골절과 뇌출혈을 입힌 20대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춘천지법 형사2부(김성래 부장판사)는 중상해 혐의로 기소된 A씨(24)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다고 18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9월 여자친구로부터 '어떤 남자가 도어락을 누르며 문을 열려고 한다'는 말을 듣고는 5분도 채 되지 않아 여자친구 집에 도착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