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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설잦은 美국방장관…'채팅앱서 작전논의' 규정위반 결론(종합) 2025-12-04 14:38:26
인터뷰 요청을 거부했다. 폭스뉴스 진행자 출신인 헤그세스 장관은 장관으로 취임하기 전부터 세계 최강인 미군을 이끄는 데 적합한 고위급 지휘관 경력 부족과 개인사 관련 논란으로 주목받은 바 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지명을 받은 후 그는 성비위 의혹과 음주 문제, 재향군인 관련 재정 관리 문제 등이 알려...
12·3 비상계엄 1주년 앞두고…★·대령 10여명 軍 '탈출 러시' 2025-12-04 13:28:13
군 출신 12명이 정부 취업심사를 받으며 석 달 연속 두 자릿수에 가까운 이탈이 이어지고 있다. 일각에서는 12·3 비상계엄 관련 수사와 군 인사 파동 여파로 진급에서 밀려난 장교들이 잇따라 군을 떠나 민간 기업으로 이동하는 것에 주목하고 있다. 실제로 이번 취업심사 결과에서도 장성·대령급을 포함한 국방 출신...
신한금융 회장 최종 후보에 진옥동…3년 더 이끈다 [종합] 2025-12-04 13:06:50
연장된다. 1961년생인 진 회장은 상고 출신으로서 국내 리딩(선도) 금융그룹의 수장 자리까지 오른 금융계의 입지전적 인물이다. 서울 덕수상업고등학교와 한국방송통신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중앙대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1980년 기업은행원으로 금융계 첫발을 디뎠지만, 6년 뒤 신한은행으로 자리를 옮겼다....
‘연임 성공’ 진옥동 회장…“신한의 50년·100년을 준비하겠다” 2025-12-04 12:55:45
진 회장은 상고 출신으로서 국내 금융그룹의 수장 자리까지 오른 입지전적 인물이다. 1980년 기업은행 직원으로 금융권에 첫발을 디딘 후 6년 뒤 신한은행으로 자리를 옮겼다. 2008년부터 신한은행 일본 오사카지점장, SBJ은행(신한은행 일본 현지법인) 법인장 등을 맡아 SBJ은행의 출범과 성장을 이끌었다. 2019년부터...
세종청사 '대이동' 예고…"또 짐싸야 하나" 공무원들 '한숨' 2025-12-04 12:00:05
한 해수부 출신 직원은 “부산 이전이 확정된 뒤로 가족과 함께 이사를 갈지, 주말 부부를 할지 결정 못하고 있는 직원이 많다”며 “근무 여건과 생활 기반 변화에 대한 세밀한 지원책이 동반되지 않으면 ‘부처별 대이동’이 인력 유출로 이어질 수 있다”고 우려했다. 전문가들은 해수부의 인재 유출을 막기 위해 정부가...
플랫폼 출신이 '블루칩'…기업 스카우트 제안 몰렸다 2025-12-04 11:51:51
플랫폼 출신이 '블루칩'…기업 스카우트 제안 몰렸다 5∼8년차 실무진·주니어까지 채용 수요 확대…시니어 수요도 견조 (서울=연합뉴스) 박형빈 기자 = 기업들이 경력직 채용에서 플랫폼 기업 출신 인재를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4일 리멤버앤컴퍼니가 자사 스카웃 제안 데이터 1천만건 이상을 분석해...
[속보] 신한금융회장 최종후보에 진옥동…사실상 연임 성공 2025-12-04 11:42:50
출신으로서 국내 선도 금융 그룹의 수장 자리까지 올랐다. 서울 덕수상업고등학교와 한국방송통신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중앙대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1980년 기업은행원으로서 금융계에 첫발을 디뎠지만, 6년 뒤 신한은행으로 자리를 옮겼다. 이후 오사카지점장, 일본 현지법인(SBJ) 대표이사 사장, 신한은행...
진옥동 회장, 신한금융 3년 더 이끈다…사실상 연임 성공 2025-12-04 11:39:54
임실 출신인 진 회장은 1980년 덕수상고를 졸업하고 고졸 행원으로 기업은행에 입사했다. 1986년 신생 금융사인 신한은행으로 옮겨 40년간 근무 중이다. 인력개발실과 여신심사부, 국제업무팀장 등 인사, 영업, 글로벌 등 은행 주요 보직을 맡았다. 은행원 경력 중 18년을 일본에서 보낸 대표적인 ‘일본통’이다. 2015년...
'홍콩 화재'서 3개월된 아기 젖은 담요로 감싸 살린 가사도우미 2025-12-04 11:29:15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필리핀 출신의 로도라 알카라즈(27)는 지난달 25일 홍콩에 도착해 홍콩 북부 타이포 구역의 웡 푹 코트 아파트에서 가사도우미 일을 시작했다. 그는 어린 10대 남동생이 대학을 마칠 수 있도록 돈을 모으겠다는 목표를 갖고 낯선 타국 땅을 밟았다. 고향에는 자신의 다섯 살배기 ...
앤트로픽CEO "엔비디아칩, 中판매 안돼…민주국가 AI 발전 먼저" 2025-12-04 11:25:09
황 엔비디아 CEO가 이민자(대만 태생) 출신으로 미국에 와서 무에서 시작해 세계에서 가장 가치 있는 기업을 일군 사실을 존경한다면서, 자신의 견해는 개인적인 감정이 아니라 정책에 대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미국을 비롯한 민주주의 국가에서의 AI 감시에 관한 질문에도 그는 민주주의 국가에서도 권력 집중을 우려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