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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행정부, 이민 신청자 SNS까지 검증…'반미 정서' 심사 2025-08-20 08:42:39
지침을 심사 담당자들에게 전달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미국에 거주하거나 시민권을 신청하는 사람들의 SNS 게시물도 심사 대상에 포함되며, 그 가운데 '미국에 반하는(anti-American)' 견해가 드러나는지를 확인한다. 이민국 대변인 매슈 트래게서는 "미국을 증오하고 반미 이념을 가진 이들에게 미국의 특혜가...
미국 거주·취업 때 '반미정서' 심사…당국 "SNS까지 뒤져볼 것" 2025-08-20 08:30:02
미국 거주·취업 때 '반미정서' 심사…당국 "SNS까지 뒤져볼 것" 이민당국 새 지침 발표…'미국에 반하는 이념'에 으름장 "미국에 사는 건 특혜…싫어하는 사람에게 주면 안된다" (서울=연합뉴스) 신유리 기자 = 이민규제를 날로 강화하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이번엔 장기체류 신청자의...
'무단결근' 강효민 변호사… 재량근로제라서 괜찮을까 2025-08-19 17:09:02
취업규칙에 무단결근 3일이면 해고라는 규정이 있을 수 있다. 그러나 취업규칙에서 해고사유를 정하여 놓았을 때, 해고사유에 해당이 되어야 해고를 할 수 있으나, 해고사유에 해당한다고 하여 언제나 해고가 정당하게 되는 것은 아니다. 해당 해고사유의 합리성이나 적절성 또한 사법심사의 대상이 된다. 한편, 강효민은...
"러 파견 北노동자들, 하루 18시간씩 노예처럼 일해" 2025-08-12 20:39:46
해외 취업은 유엔 안보리의 대북 제재 위반이다. 안보리 결의에 따라 2019년 이후 북한 노동자의 해외 취업은 금지돼 있다. 그러나 러시아로 파견되는 북한 노동자의 수는 오히려 늘고 있다. 한국 정보당국이 BBC에 밝힌 바에 따르면 작년 한 해 동안에만 북한 노동자 1만 명이 러시아로 파견됐으며, 북한이 러시아와...
"北노동자들, 러 건설현장서 하루 18시간 363일 노예처럼 일해" 2025-08-12 20:07:20
5명씩 조를 짜야 한다고 한다. 북한 노동자의 해외 취업은 유엔 안보리의 대북 제재 위반이다. 안보리 결의에 따라 2019년 이후 북한 노동자의 해외 취업은 금지돼 있다. 그러나 러시아로 파견되는 북한 노동자의 수는 오히려 늘고 있다. 한국 정보당국이 BBC에 밝힌 바에 따르면 작년 한 해 동안에만 북한 노동자 1만 ...
검경 수사권 조정에…로펌 '경찰 영입戰' 뜨겁네 2025-07-31 17:54:51
허용되는 것은 아니다. 7월 퇴직공직자 취업심사에서는 취업심사 안건 79건 중 9건이 전직 경찰관 관련 심사였다. 이 중 법무법인 율촌과 동인에 지원한 경감 2명은 퇴직 전 담당 업무와 취업기관 간 연관성이 인정돼 취업제한 통보를 받았다. 반면 법무법인 지평에 지원한 경정은 취업승인 결정을 받았다. 윤리위는 퇴직...
소득 없어 대출 안 돼…취업준비생은 청년안심주택 사업서 소외 2025-07-25 17:36:03
이른다”고 전했다. 대학생이나 취업준비생 등이 청년안심주택 사업에서 소외되고 있다. 청년안심주택은 시세에 비해 임대료가 저렴한 게 장점이다. 사회초년생이나 신혼부부 등은 혜택을 보고 있지만, 일정한 소득이 없는 청년은 금융권의 심사 문턱을 넘기가 쉽지 않다. 업계 관계자는 “소득이나 자산 기준의 상한선을...
오산대학교, ‘2025 스우커’ 수기 공모전 우수상 수상 2025-07-24 16:03:25
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공동 주관한 ‘2025학년도 여대생 취업지원 프로그램 스우커(Start of Women's Career)’ 우수 참여자 수기 공모전에서 오산대학교 박길순 학생이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수기 공모전은 스우커 프로그램 1~5라운드 전 과정을 100% 완주하고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 상장을...
실업급여 부정수급 작년만 322억…회수는 줄었다 2025-07-23 11:22:51
79.9%로 8.7%포인트 하락했다. 부정수급 유형별로는 취업 후 이를 신고하지 않거나 거짓으로 신고해 실업급여를 계속 수령하는 '거짓·미신고'가 대다수를 차지했다. 본인이 아닌 다른 사람이 온라인을 통해 실업 인정을 신청해 급여를 수령하는 '대리 실업 인정' 사례와 산재 휴업급여 수령 사실을 숨긴...
“취업하고도 돈타갔네” ‘유령 수급자’ 부정수급 300억 돌파 2025-07-23 11:17:58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한 것은 ‘취업 사실 거짓·미신고’로 취업 이후에도 실업 상태를 가장해 급여를 계속 수령한 사례다. 이 밖에도 ▲타인이 온라인을 통해 대리로 실업을 인정받는 사례 ▲산재휴업급여와의 중복 수령 ▲이직 확인서 위조 등 고의적이고 조직적인 부정 사례도 적지 않았다. 최 의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