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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최초 'GPU株'…비렌테크 내달 상장 2025-12-29 17:38:42
첨단 프로세서 ‘H100’ 성능에 필적하는 ‘BR100’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비렌테크의 올해 상반기 매출은 5900만위안으로 작년 동기 대비 약 50% 증가했다. 다만 연구개발 비용 부담 등으로 순손실을 기록하고 있다. 회사 측은 “이번에 조달한 자금 대부분(약 85%)을 지능형 컴퓨팅 솔루션 연구개발에 투입할...
윤석열 전 대통령, '재판 의무중계·플리바게닝' 헌법소원 제기 2025-12-29 17:30:13
대통령 측은 동일한 특검법 조항을 문제 삼으며 내란 우두머리 혐의 사건을 심리하는 재판부에 위헌법률심판 제청을 신청했다. 위헌법률심판 제청과 달리 헌법소원은 재판 진행과 관계 없이 법 자체의 하자를 따진다. 윤 전 대통령 측은 재판부에는 위헌심판 제청을 해달라고 신청을 하고 이와 별개로 직접 헌재에 판단을...
테슬라 공급계약 3.8조→970만원 '풀썩'…엘앤에프, 애프터마켓서 6%대 급락 2025-12-29 17:26:52
양극재 계약 규모가 기존 3조8347억원에서 973만원 수준으로 줄어들었다고 공시했다. 글로벌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둔화)에 따라 일부 프로젝트가 축소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다만 엘앤에프측은 "주력 제품인 NCMA95 하이니켈 제품의 출하 및 고객 공급에는 어떠한 변동도 없다"며 "한국의 주요 셀(cell) 업체향 출하...
옵티코어, AI 데이터센터 광트랜시버 40억원 규모 공급 계약 체결 2025-12-29 17:23:25
비밀유지 필요성으로 인해 비공개됐다. 회사 측은 “투자자는 계약의 변동이나 해지 가능성 등을 고려해 신중히 투자할 필요가 있다”고 당부했다. 한국거래소는 이번 대규모 광트랜시버 공급계약이 옵티코어의 향후 매출 확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자사주 처분은 명백한 배임"…스맥에 항의 서한 보낸 SNT 2025-12-29 17:17:18
측은 서한을 통해 이번 거래가 상법상 이사의 충실의무를 정면으로 위반했다고 지적했다. SNT는 “주주총회 주주명부 폐쇄일(31일)을 불과 3일 앞둔 시점에 자사주를 우호 세력(만호제강)과 우리사주조합에만 염가 또는 무상으로 넘기는 것은 전형적인 경영권 방어 수단”이라고 비판했다. SNT는 이번 처분으로 스맥이 보게...
고려대, '유승민 딸' 유담 논문 의혹 관련 조사 착수 2025-12-29 17:06:39
본조사위원회를 구성할 전망이다. 고려대 측은 "위원회 규정에 따라 공정성과 객관성을 확보한 절차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동국대 법학과를 졸업한 유씨는 연세대에서 경영학 석사, 고려대에서 경영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올해 1994년생으로 21살인 유씨는 박사학위를 취득한 지 약 2개월 만인 지난 5월 인천대...
올버스·올밴 랩핑 차량 100대 돌파…오프라인 접점 확대 2025-12-29 16:49:59
상생 협력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회사 측은 선정된 기사의 차량에 브랜드 로고와 문구를 담은 랩핑을 진행하며, 이때 발생하는 모든 랩핑 비용을 회사가 전액 부담한다고 설명했다. 랩핑에 참여한 기사에게는 플랫폼 내에서 다양한 우대 혜택을 제공해, 기사 입장에서는 추가 비용 없이 차량 외관 정비와 우수 파트너라는...
수능 5과목 '1등급' 찍은 AI…네이버 공개한 옴니모델 뭐길래 2025-12-29 16:41:10
측은 이를 기반으로 산업과 일상 밀착 서비스에 필요한 다양한 크기의 특화 옴니모달 모델을 효율적으로 확장한다는 전략이다. 또한 하이퍼클라우드 X 시드 8B 옴니 모델은 텍스트 지시를 기반으로 이미지를 생성·편집하는 옴니모달 생성 기능도 갖췄다. 텍스트와 이미지의 맥락을 함께 이해해 의미를 반영한 결과물을...
"파도 돌려줘"…서핑 성지 두고 '시끌' 2025-12-29 16:13:47
밝시 측은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단호한 입장을혔다. 시 관계자는 "시는 아이스바흐 파도에 허용되지 않는 구조물을 용납해서도 안 되고, 용납할 수도 없다"고 말했다. 실제로 안전성 문제는 오래전부터 논란이었다. 지난 5월에는 33세 서퍼가 강바닥에 걸린 보드 줄을 풀지 못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하기도 했다. 이 사건...
추락사고 났는데 구급차 돌려보냈다…환자는 결국 사망 2025-12-29 15:59:50
있는 5층에 올라갔다가 떨어졌다. 정신병원 측은 119구급차를 취소한 이유에 대해 "정신병원에 있는 구급차로 이송하려고 했으나 A씨를 받아 주는 다른 병원이 없었다"는 취지로 경찰에 진술했다. 경찰은 당시 정신병원 측 응급대처가 적절했는지 여부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