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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원도 놀이공원처럼…1년 내내 즐기는 회원권 내놓을 것" 2021-05-12 14:58:20
케이프타운·타슈켄트 등 12개 도시의 생태환경과 독특한 식물문화를 보여준다.” ▷‘꼭 즐겨보라’고 권장하고 싶은 시설이나 콘텐츠는. “온실 열대관 안 지상 5m 높이의 공중 보행로 ‘스카이워크’가 자랑이다. 그 위를 걸으면 수고가 높은 열대식물의 수관(나무줄기 윗부분 모양) 부분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다....
[샵샵 아프리카] 케이프타운 테이블마운틴 산불의 명암 2021-04-24 08:00:06
다행히 없다. 케이프타운etc 등 현지매체에 따르면 그러나 소방대원 6명이 진화 작업 중 부상하고 주민 9명이 연기 흡입으로 병원에 후송됐다. 소방대원 최소 250명이 강풍 속에 불을 끄느라 사투를 벌였다. 연일 논스톱으로 진화 작업을 하느라 탈진해 불길 옆에 쓰러져 누워 있는 한 소방대원의 사진이 소셜미디어에...
남아공 테이블마운틴 산불 사흘만에 대체로 잡혀 2021-04-20 17:33:34
사흘만에 대체로 잡혀 (요하네스버그=연합뉴스) 김성진 특파원 = 남아프리카공화국 휴양지 케이프타운의 관광명소 테이블마운틴에 일어난 산불이 발생 사흘 만에 대체로 잡혔다고 현지매체가 20일(현지시간) 전했다. 케이프타운 소방대원들은 전날 산불을 통제한 데 이어 이날 잔불이 강풍과 고온 건조한 날씨 가운데 다시...
테이블마운틴 산불 이틀째…케이프타운대 도서관 등 불타 2021-04-19 17:25:20
테이블마운틴 산불 이틀째…케이프타운대 도서관 등 불타 (요하네스버그=연합뉴스) 김성진 특파원 = 세계 7대 자연경관의 하나인 남아프리카공화국 테이블마운틴에서 19일(현지시간) 산불이 이틀째 타오르고 있다고 타임스 라이브 등 현지매체가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전날 오전 테이블마운틴 오른쪽 측면에서 발생한...
남아공 테이블마운틴 산불 "상황 심각"…인근 대학 대피령(종합) 2021-04-19 01:43:10
남아프리카공화국의 휴양지 케이프타운에 있는 관광명소 테이블마운틴에서 18일(현지시간) 산불이 발생해 인근 케이프타운대학(UCT) 등에 소개령이 내려졌다고 현지매체 데일리매버릭 등이 보도했다. 불은 이날 아침 테이블마운틴 동쪽 측면에서 발생했으며 거대한 연기 기둥은 케이프타운 시내 전역에서 목격할 수 있었다....
남아공 테이블마운틴 산불…인근 대학 소개령 2021-04-18 23:27:58
남아공 테이블마운틴 산불…인근 대학 소개령 (요하네스버그=연합뉴스) 김성진 특파원 = 남아프리카공화국의 휴양지 케이프타운에 있는 관광명소 테이블마운틴에서 18일(현지시간) 산불이 발생해 인근 케이프타운대학(UCT) 등에 소개령이 내려졌다고 현지매체 데일리매버릭 등이 보도했다. 불은 이날 아침 테이블마운틴...
[샵샵 아프리카] 가장 빠르나 달리지 않는 치타 2021-04-10 08:00:08
하순 케이프타운의 테이블마운틴을 케이블카로 보고 나서 내륙 수도권에서 다시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 보니 마침 물도 있고 고지도 높아 개인적으로 보기에 하우텡주(州)의 작은 케이프타운이라고 할 만했다. 여기도 역시 록다운의 영향으로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정상 체류 인원은 161명으로 제한하고 있었다. 그러나...
[샵샵 아프리카] 남아공 케이프타운과 프리토리아는 딴 나라? 2021-04-03 08:00:12
vs 보어인 대립축 (케이프타운·프리토리아=연합뉴스) 김성진 특파원 = "남아프리카공화국의 남서쪽 해변 휴양도시 케이프타운과 북동쪽 내륙고원 도시 프리토리아는 같은 나라가 아니다." 케이프타운 한인회 한호기 회장의 주장이다. 케이프타운과 프리토리아 사이는 약 1천400㎞ 떨어져 있다. 서울에서 베이징 사이는...
[샵샵 아프리카] 흑백 넘어 한류로 하나된 케이프타운 팬들 2021-04-01 08:00:05
[샵샵 아프리카] 흑백 넘어 한류로 하나된 케이프타운 팬들 "코로나로 끊긴 K팝 경연대회 올해 꼭 열리길" 고대 한류 열정 가득…우리 문화 장점 돌아보게 해 (케이프타운=연합뉴스) 김성진 특파원 = 남아프리카공화국 휴양도시 케이프타운의 한류 팬들은 흑백을 넘어 K팝 등 한국 문화에 대한 사랑으로 하나가 돼 있었다....
[샵샵 아프리카] '명불허전' 테이블마운틴, 코로나에 한적 2021-03-30 08:00:04
케이프타운 시내 전경이 한눈에 들어왔다. 케이블카에 내려서 보니 저 멀리 대서양 바다가 파랗게 보여 눈이 시원하기 그지없었다. 거기에 푸른 녹지와 케이프타운의 둥근 월드컵 경기장, 항구, 왼편에 있는 라이언 헤드 등 여러 랜드마크가 보였다. 해안가에 우뚝 선 해발 1천84m의 테이블마운틴은 정상이 뾰족한 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