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임성재 "30야드는 더 날리는 캐머런 챔프…라이벌 덕에 승부욕 활활" 2019-01-20 17:54:18
라이벌인 캐머런 챔프(미국) 이야기가 나오자 “챔프는 티잉 구역에서 나보다 평균 30야드는 더 멀리 보내는 것 같다”며 “3번 우드로도 내 드라이버보다 15야드는 더 멀리 친다”고 엄지를 들어올렸다.임성재는 역대 한국 선수 중 pga투어에 가장 화려하게 등장했다. 웹닷컴(2부)투어 진출 첫해였던...
PGA 강성훈, 부정행위 논란에 '진땀' 2018-07-03 19:00:57
드롭하게 돼 있다. 하지만 공이 곧장 해저드 구역으로 날아갔다면 공이 해저드 구역으로 처음 들어간 지점을 기준으로 드롭해야 한다. 드롭할 위치가 티잉 그라운드와 가까워질 수도 있고, 거꾸로 그린과 가까워질수도 있는 등 유·불리가 이 비구선과 해저드 진입 지점 등으로 결정된다. 골프룰에 따르면 공이 워터...
[비씨카드·한경레이디스컵 2017] 살아있는 실전 레슨장…톱 프로 '아트 스윙' 한수 배워볼까! 2017-06-21 18:56:36
갤러리라면 코스매니지먼트, 즉 ‘스루 더 그린(티잉 그라운드와 해저드, 그린을 제외한 전 구역)’ 어디에 공을 떨구는지를 지켜보는 것도 유용한 관전법이다. 조민준 프로는 “무조건 비거리부터 내고 보는 아마추어들과 달리 프로들은 티샷할 때 다음번 샷을 하기 좋은 곳으로 보내는 데 집중한다”...
OB 말뚝 없는 남자골프 매치플레이 경기장 2017-06-08 16:10:37
OB 구역이나 다름없는 나쁜 라이에서도 과감하게 그린을 공략하는 선수도 나타날 것"이라며 "극적인 상황이 더 많이 연출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64강전을 통과한 윤정호(26)는 "OB 말뚝이 없다는 게 좋은 면도 있지만 나쁜 라이에서도 공을 쳐야 한다는 점에서 더 난감할 때도 있다"면서 "하지만 OB 구역 없는 골프장이...
[비씨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16] 10·13번홀 돌개바람·물귀신 벙커…발톱 드러낸 '몬스터 홀' 2016-06-26 17:44:06
대회의 최대 승부처는 13번홀(파4·사진)이었다. 티잉 그라운드 직선 방향 240야드 지점에 입을 벌리고 있는 벙커와 돌개바람이 변수로 작용하며 실수가 속출했다.이달 초 롯데칸타타 대회에서 생애 첫승을 올린 박성원(23·금성침대)은 “장타자가 아니면 벙커를 넘기기가 어려워 왼쪽 페어웨이로 피하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