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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 최경주의 소박한 목표 "커트 통과하려고 몸 만들었죠" [인터뷰+] 2024-10-03 09:06:42
최경주는 "챔피언스 투어 대회에는 티잉구역에서 주요 고객을 몇분 초청해 출전 선수들과 기념사진을 찍는 프로그램이 있는데 더 시니어오픈 우승 이후 저를 늘 가운데 세워준다"며 "베른하르트 랑거, 프레드 커플스 등도 저를 만나면 '오, 오픈 챔피언!이라고 반겨주며 악수를 청하는데 참 감사하고, 뿌듯함을...
"에이밍 후에 볼 뒤의 지면에 클럽 헤드를 대는 것, 규칙에 맞나요?" [최진하의 골프규칙 Q&A] 2024-09-24 14:38:52
선을 긋는다든가 티잉구역 이외의 구역에서 볼 앞이나 뒤의 지면을 내리찍는 행동은 자연적인 지면을 변형시켜 결과적으로 지면에 표시를 남기게 됩니다. 볼 뒤 지면에 클럽을 대는 행동만으로는 목표지점을 조준하거나 스탠스를 취하는데 도움을 받기 위하여 지면에 표시를 하는 행동으로 간주되지 않습니다." ▶긴 퍼트를...
[최진하의 골프규칙 Q&A] "왜글하다가 공을 건드렸어요"… 왜글에 대한 페널티의 모든 것 2024-09-03 17:11:13
치면 됩니다. 골프는 티잉구역에서 하는 스트로크로 시작해, 그 볼이 퍼팅그린에 있는 홀에 들어간 시점에 끝나는 게임입니다. 그 홀의 플레이는 플레이어가 그 홀을 시작하는 스트로크를 하는 시점에 시작됩니다. 또한 플레이어는 반드시 티잉구역 안에서 볼을 플레이하여 그 홀을 시작해야 합니다. (규칙은 용어의 정의;...
[최진하의 골프규칙 Q&A] "티샷 시 헛스윙, 벌타 받나요?"…티잉구역 헛스윙에 관한 모든 것 2024-09-03 16:51:44
티잉구역에서 헛 친 볼이 떨어져서 티잉구역 안에 정지한 경우에 다시 티업할 수 있나요? "헛 스윙한 볼은 스트로크를 한 것이고, 따라서 그 볼은 인플레이 상태가 된 것입니다. 인플레이 볼이 티잉구역에 멈춘 경우에 1) 그 볼을 놓인 그대로 플레이 할 수도 있으며, 2) 티잉구역 어디에서든 볼을 티업하거나 지면에 내려...
'황제' 우즈가 오거스타 5번홀에서 티샷을 세번한 까닭은 [최진하의 골프룰 탐구] 2024-09-01 16:17:52
4라운드 내내 보기를 했다. 올해 대회에서는 티잉구역에서 3번이나 티샷하는 진풍경을 만들어냈다. 결국 트리플보기로 이번 대회 최악의 스코어를 작성했다. 이 홀은 최근 5년간 평균타수 4.26타로 아웃코스에서 가장 어렵게 플레이됐다. 페어웨이 왼쪽의 벙커가 위협적인데다, 양쪽에 펼쳐진 소나무 숲은 절대 피해야한다...
세계 1위 셰플러, 멘털도 금메달감…비결은 '워라밸' [강혜원의 골프플래닛] 2024-08-19 18:11:33
만하다. 셰플러는 시합에서 1번홀 티잉 구역에 서면 “시합을 위해 모든 것을 준비해 왔고 좋은 태도를 가지고 현재에만 머물며 경기하자”고 자신에게 말한다고 한다. 지난 5월 PGA챔피언십 시합장에 가는 도중 경찰에 체포돼 잠시 구금되기도 했던 셰플러는 그 안에서 스트레칭을 하며 시합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천자칼럼] 중년의 골프 팬덤 2024-06-24 17:36:12
한국 골프계 팬덤의 집결지였다. 윤이나가 티잉 구역에 들어서자 “윤이나, 빛이나, 파이팅!”이라는 구호가 필드를 울렸고, 뒤이어 “박현경, 파이팅!”이라는 함성이 맞섰다. 골프 팬덤은 한국의 독특한 스포츠 문화다. 2010년께 최나연, 박성현, 전인지 등 한국 여자골프의 전성기와 함께 시작됐다. 골프를 즐기고,...
'행운의 언덕' 수놓은 1만 갤러리…폭염·폭우 뚫고 열띤 응원전 2024-06-23 18:31:09
걸림돌이 되지 않았다. 이날 1번홀(파4) 티잉구역에서는 역대급 응원전이 펼쳐졌다. 올 시즌 최고 인기 스타가 대거 우승 경쟁에 몰리면서다. 윤이나, 홍진영(24), 김민주(22)의 티오프 시간을 앞두고 홀에는 ‘홍진영 프로님의 우승을 기원합니다’라는 대형 현수막이 등장했다. 홍진영을 응원하는 네 명의 팬이 약 30m...
'윤이나 vs 박현경' 역대급 명승부…1만 갤러리 "굿샷" 2024-06-23 15:07:14
걸림돌이 되지 않았다. 이날 1번홀(파4) 티잉구역에서는 역대급 응원전이 펼쳐졌다. 올 시즌 최고 인기 스타들이 대거 우승경쟁에 몰리면서다. 윤이나·홍진영(24)·김민주(22)의 티오프 시간을 앞두고 홀에는 '홍진영 프로님의 우승을 기원합니다'라는 대형 현수막이 등장했다. 홍진영을 응원하는 네명의 팬이 약...
폭염도 박민지를 막을 수 없다…2언더파로 '통산20승' 도전 '순항'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4] 2024-06-20 19:21:04
티잉구역에 들어섰다. 시작은 매끄럽지 못했다. 경기 초반 거리감을 잡는데 다소 실수가 나오면서 2, 6번홀에서 보기를 기록했다. 그래도 박민지는 "실망하지 않았다"고 했다. 그는 "짧은 퍼트를 자신있게 시도하다가 나온 보기여서 크게 걱정하지 않았다"며 "앞으로 남은 70홀에서 만회하면 된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