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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하루앞으로 다가온 개회식…"겨울동화 같은 공연" 2018-02-08 16:52:17
핫팩, 발 핫팩, 모자 등 방한용품 '6종 세트'를 지급하고 방풍막을 설치하는 등 대책을 마련했다. 그러나 한 관계자는 "관람객 스스로 체온을 유지하고 피부가 추운 날씨에 직접 노출되지 않도록 두꺼운 겉옷에 내복 착용, 귀마개, 목도리, 마스크, 장갑, 두꺼운 양말, 부츠 등을 함께 준비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올림픽] 입장권 판매율 77%…조직위 TF도 가동해 총력전 2018-02-06 13:43:41
매가 판매돼 77.3%의 판매율을 나타냈다. 최근엔 하루 평균 7천∼1만 매 정도 팔리고 있다는 게 조직위 측 설명이다. 이 위원장은 "바이애슬론, 크로스컨트리 등 일부 설상 경기와 피겨스케이팅 팀 이벤트 등의 고가 티켓 판매가 다소 저조한 편이라 전 직원이 '올인'하고 있다"면서 "현재 추세로는 경기 시작까진...
평창올림픽 관람은 '추위와 싸움'… "몸 떨리거나 졸음땐 저체온증 의심" 2018-02-02 19:12:23
동계올림픽 개막식이 열린다. 하루 전날인 8일 컬링 예선전에서 대한민국 대표팀은 첫 경기를 치른다. 국내에서 처음 열리는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국민들 기대도 커지고 있다. 이번 동계올림픽은 시차가 다른 해외에서 열릴 때와 달리 경기를 보려고 밤을 지새울 필요가 없다. 하지만 혈관질환 위험이 높은 겨울철에 경기를...
[올림픽] '보람' vs '불만' 자원봉사자의 '극과극' 하루 2018-02-01 06:00:02
"하루 9시간을 보내는데 난방도 되지 않고 식수도 없다"고 분통을 터뜨렸다. 그는 "근처에는 마땅한 상점이 없어 핫팩도 못 산다. 결국, 자원봉사자들끼리 인터넷에서 대량 공동구매했다"며 "너무 추운데 사비로 방한용품을 사는 것이 서럽다"고 토로했다. 오후 10시 근무를 마친 B씨의 마지막 일과는 숙소 복귀다....
"한파에 편의점 핫팩 역대 최고 매출"…주원료 철가루 수급 비상 2018-01-31 06:25:01
국내 철분 생산업체는 2곳에 불과해 대부분 핫팩 제조사가 이들에 의존하고 있다. 이 때문에 제조사뿐 아니라 유통업체까지 긴장하는 상황인 것으로 전해졌다. 실제로 일부 핫팩 제조사는 철분 공급량이 부족해 제품 생산에 차질을 빚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핫팩 제조업체 티피지의 경우 하루 목표량을 생산하려면 철분 15...
핫팩·어묵… 한파 날려버린 '모델하우스 마케팅' 2018-01-29 17:40:46
마련했다. 핫팩을 제공해 추위를 녹일 수 있도록 했다. 노약자와 어린아이를 동반한 내방객은 기다리는 시간 없이 바로 모델하우스 내부로 안내했다. ‘민락2지구 제일풍경채 센텀’ 시행사인 hmg 관계자는 “어묵 커피 등 하루 원가로만 2000만원가량 썼다”며 “내방객이 추위에도 아랑곳하지...
'북극 한파' 녹인 모델하우스…새 아파트 분양 열기 후끈 2018-01-26 17:30:43
이날 하루 동안 5천여명이 방문할 것으로 추산됐다. 회사는 이날 추운 날씨를 감안해 온수역에서 모델하우스까지 운행하는 셔틀버스 2대를 10분 간격으로 배차해 운행했다. 또 모델하우스 입장 동선에 몽골텐트 2개와 온열기 8대를 배치하고 내방객들에게 핫팩을 지급하기도 했다. 올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공공지원...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사회 2018-01-26 08:00:04
4년6개월 180125-1012 사회-0172 16:44 '와들와들' 최강한파에 패션보다 중무장…"핫팩 없인 못 나가" 180125-1019 사회-0174 16:51 사흘째 '북극발 혹한' 강타…전국 한파·건조특보 잇따라 180125-1023 사회-0175 16:54 한파에 순간온수기 1시간 켰더니 일산화탄소 누출…6명 병원이송(종합) 180125-1024...
`와들와들` 최강한파에 패션보다 중무장…"핫팩 없인 못 나가" 2018-01-25 22:55:00
적힌 핫팩이 훨씬 따뜻하다"면서 "이젠 핫팩 예찬론자가 됐다"고 말했다. 직장인 국서윤(37·여) 씨는 "추위를 이기는 최고의 `핫 아이템`은 전기방석과 보온슬리퍼"라며 "한 번도 안 쓴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쓴 사람은 없을 것 같다. 이들 아이템 없이는 겨울을 날 수가 없다"고 했다. 6살 아이를 키우는 주부 정 모(34)...
'와들와들' 최강한파에 패션보다 중무장…"핫팩 없인 못 나가" 2018-01-25 16:44:41
들고 다니는데 일반 핫팩보다 '군용'이라고 적힌 핫팩이 훨씬 따뜻하다"면서 "이젠 핫팩 예찬론자가 됐다"고 말했다. 직장인 국서윤(37·여) 씨는 "추위를 이기는 최고의 '핫 아이템'은 전기방석과 보온슬리퍼"라며 "한 번도 안 쓴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쓴 사람은 없을 것 같다. 이들 아이템 없이는 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