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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모르게 2400만원 입금"…조건만남에 돈 보냈는데 2025-07-18 13:34:41
현지에서 범행을 이어가고 있어 검찰은 수사를 계속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서울동부지검 보이스피싱범죄정부합동수사단(합수단)은 범죄단체가입·활동, 통신사기피해환급법 위반 등 혐의로 보이스피싱 범죄단체 조직원 A씨(32) 등 총 18명을 구속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조직에 가담한 한국인은 총 48명으로 파악됐다....
박정훈·백해룡 초청한 임은정 지검장…현직 검사 "해선 안될 일" 직격 2025-07-15 13:22:55
수사하지는 않지만, 청사에 사무실이 있는 대검 합수단과 인사를 나누며 수사 진척을 도와드리겠다고 약속한 일"이라며 "백 경정 혼자 오시는 것보다 박정훈 대령이 동행하면 더 든든해 마음을 여실 수 있을 듯해 함께 오시길 권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불신을 해소하고 수사가 진척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하는 일이니...
SKT "위약금 면제…1조원대 보상·정보보호안도 마련" 2025-07-04 16:55:06
4일 민관합동조사단의 SKT 사이버 침해사고 조사 결과 직후 긴급 이사회 등을 거쳐 기자간담회를 열고, 5천억원 규모의 '고객 안심 패키지'와 향후 5년간 7천억원 규모의 투자가 이뤄지는 '정보보호 혁신안'을 발표했다. 유영상 SKT 사장은 이날 "SKT 모든 임직원은 민관합동조사단의 조사결과를 엄중하게...
정부 조사 발표에 SKT, 위약금 면제·7천억 정보보호 투자(종합2보) 2025-07-04 16:42:03
민관합동조사단의 4일 브리핑에 따르면 해커가 SKT 내부 서버에 최초로 악성코드를 심은 시점은 2021년 8월 6일로 파악됐다. 중간 조사 결과 발표에서 2022년 6월이 최초 감염 시점으로 지목됐지만 이보다 10개월가량 이른 시점이다. 해커가 SKT 내부 서버에 심은 악성코드는 BPF도어 계열 27종을 포함해 모두 33종으로...
임은정 신임 동부지검장 "檢, 고쳐 쓸지 버려질지 기로에 놓여" [전문] 2025-07-04 10:15:31
위치한 대검찰청 합동수사단의 인천세관 마약 외압 의혹 관련 수사를 염두에 둔 인사라는 일각의 의견에 대한 질문에는 "(대검찰청 합동수사팀이) 동부지검 건물을 쓰는 것뿐이지 별도의 수사단으로 알고 있다"면서도 "같은 내부고발자로서 백해룡 경정의 애환과 의심, 불안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최대한 챙겨보고 싶다"고...
윤석열 측 "내란사건 이첩 무효"…특검 "납득할 수 없는 주장" 2025-07-03 20:08:20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특수본)로부터 조은석 특별검사팀에 넘어간 과정의 적법성을 두고 윤 대통령 측과 특검이 법정에서 충돌했다.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합의25부(재판장 지귀연 부장판사)는 3일 윤 전 대통령에 대한 내란 수괴 및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 사건의 9차 공판을 열었다. 본격적인 증인 신문에 앞서 윤...
[단독] 주가조작 발 못붙이게 금융위·금감원·거래소 '합동 대응단' 꾸린다 2025-06-26 17:52:55
강조했다. 그동안 합동대응단 조직의 필요성은 꾸준히 제기됐다. 기관별로 불공정거래 관련 업무가 분산되거나 중복돼 효율성이 떨어져서다. 현재 불공정거래 대응은 이상거래 포착·심리(한국거래소), 조사(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 행정 제재(증권선물위원회), 수사(검찰) 등의 절차를 거친다. 불공정거래를 적발한 뒤...
김건희특검 "김 여사 소환 시점 논의 중…조만간 이뤄질 것" 2025-06-26 10:24:31
특검보는 특검법에서 수사 대상으로 규정한 김 여사 관련 16가지 의혹 중 우선순위를 정했냐는 물음에 "계속해서 보고 있고 그중 어떤 건 무르익은 것이 있고 어떤 건 전혀 진행이 안 된 것이 있기 때문에 순서를 정해놓고 하는 게 아니다"라며 "무르익으면 구체적 액션이 있는 것이고 그렇지 않으면 새롭게 시작해야 하는...
세관공무원 마약 밀수 연루…대통령실 '수사무마 외압' 의혹 2025-06-25 17:56:19
공무원의 마약 밀수 연루 사건 수사에 대통령실과 경찰 고위직이 외압을 행사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검찰 합동수사팀이 강제 수사에 들어갔다. 25일 법조계에 따르면 검찰·경찰·국세청·금융정보분석원(FIU)으로 구성된 합동수사팀은 지난 23일 인천세관과 공무원 주거지 등 10여 곳을 압수수색했다. 10일 수사팀이 출범한...
검찰 합동수사팀, '세관 마약 밀수 의혹' 인천세관 등 압수수색 2025-06-25 08:35:30
인천세관 공무원들의 마약 밀수 연루와 경찰 수사에 대한 외압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 합동수사팀이 세관과 직원 주거지 등에 대해 강제 수사에 나섰다. 25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검찰청 합동수사팀(검찰·경찰·국세청·금융정보분석원)은 23일 인천세관과 세관 공무원들의 주거지 등 10여 곳을 압수수색했다. 대검이 지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