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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서울 시민의 발 '버스', 노사 오늘 막판 교섭 나서 2024-03-27 18:43:43
서울시버스노동조합 위원장 등 노사 양측 관계자들이 27일 서울 문래동 서울지방노동위원회에서 열린 조정 절차에 참석하고 있다. 노사는 지난해부터 이달 23일까지 7차례 중앙노사교섭과 2차례 사전 조정회의를 통해 임금교섭을 진행해왔으나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조정이 결렬될 경우 내일 첫차부터 파업에 돌입한다. /...
서울 시내버스 노사 오늘 막판 교섭…결렬 땐 내일 총파업 2024-03-27 10:10:28
사전 조정 회의를 통해 임금 교섭을 진행해왔으나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이에 노조는 전날 파업 찬반 투표를 진행한 결과 재적 조합원 대비 88.5% 찬성률로 파업 안이 가결됐다. 사측과 합의가 최종 무산될 경우 28일 오전 4시부터 파업에 돌입한다. 노조에는 65개 사가 참여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이번 파업에 참여할 수...
28일 서울 버스 멈출까...파업 투표 가결 2024-03-26 17:40:44
끝내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노조는 임금 인상, 호봉 제도 개선, 정년 이후 촉탁 계약직에 대한 임금 차별 폐지 등을 요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노조는 시급을 12.7% 올려달라는 입장이지만, 사측(서울시버스운송사업조합)은 경영난 등을 이유로 동결해야 한다는 입장이라 첨예하게 맞서는 상황이다. 노사는 27일 오후...
한동훈-인요한, 의정 갈등 해결 위해 '떡볶이 회동' 2024-03-26 06:15:32
역할이고, 이후에는 정부와 의사들이 협의해 합의점을 마련해야 한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두 사람은 필수 의료 약화를 막기 위한 대책이 필요하다는 점에는 공감대를 형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위원장은 이날 한양대에서 기자들에게 "국민 건강은 대단히 중요한 것이고, 파국을 막기 위한 중재를 하겠다고 말씀드린 것"...
서울 시내버스 멈추나…28일 총파업 예고 2024-03-25 10:54:33
사전 조정회의를 통해 임금교섭을 진행해왔으나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서울시버스노조에는 65개사 1만8천여명이 참여하고 있다. 노조는 임금 인상, 호봉 제도 개선, 정년 이후 촉탁 계약직에 대한 임금 차별 폐지 등을 요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노조는 "실질적 협상 주체인 서울시는 노조의 주장에 대해 대안 제시를...
닻올린 포스코 '장인화호'…철강회복·소재육성 과제 안고 출항(종합2보) 2024-03-21 18:15:56
이전을 요구하는 지역사회와도 원만한 합의점을 찾아야 한다. 장 회장은 포스코의 '위기 극복 DNA'를 강조하면서 "직원들과 함께하면 못 할 것이 없다"며 앞으로 100일간 포항, 광양 등 전국 사업장을 돌며 직원들과 그룹의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dkkim@yna.co.kr, wise@yna.co.kr (끝)...
닻 올린 포스코 '장인화호'…본업회복·미래사업 과제 안고 출항(종합) 2024-03-21 15:37:13
이전을 요구하는 지역사회와도 원만한 합의점을 찾아야 한다. 장 회장은 포스코의 '위기 극복 DNA'를 강조하면서 "직원들과 함께하면 못 할 것이 없다"며 앞으로 100일간 포항, 광양 등 전국 사업장을 돌며 직원들과 그룹의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dkkim@yna.co.kr, wise@yna.co.kr (끝)...
닻 올린 '장인화호' 포스코그룹…본업 회복·미래사업 안착 과제 2024-03-21 10:45:34
불거졌기 때문이다. 포스코는 지난해 11월 노사 교섭이 결렬되면서 창사 이래 처음으로 파업 문턱까지 가는 등 사내 위기를 겪은 바 있다. 아울러 포스코 본사와 미래기술연구원 본원의 포항 이전을 요구하는 지역사회와도 원만한 합의점을 찾아야 한다. dkkim@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콜린 크룩스 "넷제로 산업은 韓·英에 노다지…FTA 개선 기대 커" 2024-03-19 18:48:43
개선을 위한 2차 협상과 관련해서는 “여러 합의점에 기반한 좋은 결과가 나오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난해 11월 윤석열 대통령의 영국 국빈 방문을 계기로 체결된 ‘다우닝가 합의’에 따라 양국은 디지털 공급망 에너지 등 새로운 분야에서의 협력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기 위한 FTA 개선 협상에 들어갔다. 올해 1월...
"브렉시트 덕에 한·영 FTA 업그레이드…넷제로 협력은 '대박'" 2024-03-19 15:23:58
“(2차 협상에서도) 여러 합의점에 기반한 좋은 결과가 나오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크룩스 대사는 FTA 개선이 필요한 주요 분야로 디지털을 꼽았다. 12년 전 한-EU FTA 체결 때에 비해 그 중요성이 대폭 커졌다는 이유에서다. 한-영 FTA는 2020년 1월 브렉시트 이후 2021년 1월 별도로 발효됐다. 크룩스 대사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