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7-07-18 08:00:06
미군 교관 살해한 군인에 무기징역 170717-1141 외신-0154 21:27 이란 외무장관 "美, 핵합의안 어겨…테러범은 미국 우방 출신" 170717-1142 외신-0155 21:29 끝나지 않는 민간인 희생…아프간서 상반기 1천662명 사망 170717-1143 외신-0156 21:35 체첸공화국 수장 "美, 러시아 적수 아냐"…핵공격 발언 파장 170717-1145...
이란 외무장관 "美, 핵합의안 어겨…테러범은 미국 우방 출신" 2017-07-17 21:27:39
"美, 핵합의안 어겨…테러범은 미국 우방 출신" (테헤란=연합뉴스) 강훈상 특파원 = 모하마드 자바드 자리프 이란 외무장관은 16일(현지시간) 밤 미국 CNN방송과 인터뷰에서 미국이 핵합의안(JCPOA·포괄적공동행동계획)을 지키지 않는다고 비판했다. 자리프 장관은 "핵합의안을 준수하는지 검증하는 유일한 기관인...
폴크스바겐, 17년 만에 이란시장 재진출 2017-07-05 11:27:31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유럽 기업들은 지난해 1월 핵합의안에 따라 대(對)이란 제재가 완화되면서 현지 시장 진출 기회에 눈독을 들이고 있다. 앞서 프랑스 에너지 회사 토탈은 전날 이란 남부 걸프해역의 '사우스 파르스 가스전' 제11공구를 개발하는 48억달러(약 5조5천억원) 규모의 사업 본계약에 서명했다....
佛토탈, 이란 가스전에 2조원 투자…핵합의 뒤 서방과 첫 계약 2017-07-04 06:00:00
핵합의안이 이행돼 대(對)이란 제재가 완화된 이후 서방 에너지 기업이 이란에 투자하는 첫 사례다. 동시에 이란이 외국인 투자를 유치하기 위해 기존 '바이백' (buy-back) 방식을 폐지하고 지난해 새로 마련한 이란석유계약(IPC)에 따라 맺어진 첫 계약이기도 하다. 토탈은 2010년까지 사우스파르스 제2, 3공구에...
이란 의회, 혁명수비대에 '美제재 보상금' 6억달러 추진 2017-06-29 15:18:50
핵합의안(JCPOA·포괄적공동행동계획)을 위반한 것이라고 반박했다. 핵합의안에 따르면 이란의 탄도미사일 관련 제재는 8년 동안(2023년 말까지) 유지된다. 그렇지만 이는 '핵탄두를 탑재할 수 있는 탄도미사일'로 한정한다. 이란은 2015년 7월 성사된 핵합의에 따라 그해 12월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사찰을 통해...
이란 2개 항공사, 에어버스와 여객기 73대 구매 양해각서 2017-06-22 20:37:42
주변 중거리 노선을 취항하고 있다. 이란 핵합의안에 따라 최종 계약이 성사되더라도 에어버스는 미국 재무부 해외자산통제국(OFAC)의 판매 허가를 받아야 한다. 에어버스 여객기의 부품 30% 정도가 미국산인데 따른 것이다. 앞서 에어버스는 지난해 말 이란 국영 이란항공과 여객기 100대를 판매·장기임대하는 최종...
새 비행기 산 이란항공, 29년된 구형 여객기와 드디어 '작별' 2017-06-14 05:30:01
이란 국영 이란항공은 핵합의안 이행으로 제재가 완화되면서 새 여객기가 도입됨에 따라 구형 기종의 여객기를 반납한다고 13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란항공 파르하드 파르바레시 사장은 현지 언론에 "지난달 단거리 노선에 투입할 수 있는 ATR72-600 기종 4대가 인도됨에 따라 현재 장기임대해 운항 중인 포커-100 기종과...
이란 최고지도자 "미국의 IS 격퇴 주장은 거짓" 2017-06-13 17:26:27
옆에서 민주주의의 상징인 이란을 비난한다"고 말했다. 핵합의안에 대해선 "다른 측(미국)이 이를 잘 지키는지 이란 정부가 면밀히 감시해야 한다"고 주문하면서 모하마드 자바드 자리프 이란 외무장관이 이끈 핵협상팀을 신뢰한다고 치하했다. hska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란대통령 "트럼프 사우디 방문은 가치없는 '쇼'"…美 맹비난(종합) 2017-05-23 02:09:01
아랍국가와도 언제나 대화하겠다"고 말했다. 핵합의안도 이란이 먼저 어기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을 테러 지원국으로 지목한 데 대해 "이란은 테러리즘 격퇴의 선구자였다"며 "중동의 안정이 이란을 빼고 성공할 수 있겠느냐"고 반문했다. 이번 대선 결과에 대해선 "이란 국민은 투표를 통해 국가의 ...
"문 열겠다"는 이란에 트럼프 "고립시켜야"…'악의 축' 연상(종합) 2017-05-22 13:50:22
유럽 주요국과 중국, 러시아까지 참여한 핵합의안이 지난 2년간 대체로 순조롭게 이행돼 미국이 이를 일방적으로 파기할 명분이 없다. 트럼프 대통령은 핵합의에 부정적이지만 이란 제재 관련 법안(이란핵합의 재검법, 국방수권법)을 유예(웨이버)하는 행정명령에 최근 서명했다. 그는 특히 미국에 천문학적 이득과 일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