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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20대 女모델, 프로포폴 맞고 돌연 사망…무슨 일? 2025-06-17 10:48:32
나서 느끼는 개운한 기분을 다시 느끼기 위해 반복적으로 맞는 과정에서 중독될 수 있다. 다만 호흡 억제 등의 부작용 우려도 있기 때문에 사용 시 의사의 숙련도와 병원의 안전 시스템이 중요하다. 오남용과 중독 우려 등을 이유로 현재 프로포폴은 마약류의 하나인 향정신성의약품으로 구분돼 있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日 유명 음악프로듀서…한국서 합성마약 밀수 '체포' 2025-06-09 19:39:15
마약·향정신성의약품 단속법 위반 혐의로 체포했다고 보도했다. 모리타는 기마구렌과 게쓰메이시 등 다수 인기 아티스트의 곡 제작에 참여한 바 있다. 모리타는 서울에서 출발해 구마모토 공항에 도착하는 항공기에 탑승하면서 MDMA 등 합성마약을 숨긴 여행 가방을 맡기는 방식으로 범행했다. 구마모토 공항에 도착한 후...
구치소에 신종마약이?…'천사의 가루' 어디서 어떻게 들어왔나 2025-04-24 18:19:22
마약류관리법이 규제하는 향정신성의약품으로, 강력한 환각 효과를 가진 신종 마약이다. 수원구치소 특별사법경찰팀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해당 물질에 대한 정밀검사를 의뢰하고, 외부 반입 가능성 등 구체적인 경위 조사에 나섰다. 지난 23일 인천구치소에서도 이온스캐너를 이용해 편지에서 마약 양성 반응을 확인해...
"엄마가 날 살렸다"…브아걸 가인, 5년 만에 심경고백 2025-04-12 15:19:33
가인이 출연했다. 가인은 2019년 향정신성 의약품인 프로포폴 불법 투약 혐의로 적발돼 2020년 벌금형을 받았다. 가인은 이날 논란 이후 5년 만에 당시 겪었던 어려움에 대해 털어놨다. 가인은 "어떤 사건이 좀 있지 않았나. 심적으로도, 건강도 많이 안 좋았다. 우울증, 불면증, 공황장애처럼 우리 일을 하다 보면...
식약처, '마약류 함유 의심' 젤리 등 해외직구식품 기획검사 2025-04-10 09:56:48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대마 사용이 합법화된 국가의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판매하는 해외직구식품 중 마약류 함유가 의심되는 젤리, 사탕 등 기호식품에 대해 8월까지 기획검사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검사 대상은 아마존, 이베이 등 대마 사용이 합법인 국가의 온라인 쇼핑몰과 대마 등 마약류 함유 의심 제품 구매가...
'마약 투약·대리처방' 오재원, 필로폰 수수 혐의 오늘 항소심 2025-04-08 08:59:02
11월 11차례 필로폰을 투약하고, 지인으로부터 향정신성 의약품인 스틸녹스정(졸피뎀 성분의 수면유도제) 2242정을 받은 혐의다. 또 2021년 5월부터 지난해 3월까지 86회에 걸쳐 전현직 야구선수 등 14명에게 의료용 마약류인 스틸녹스와 자낙스 2365정을 처방받게 하고, 의약품을 전달받은 혐의로 3번째 추가 기소된...
특수강간 미수지만 피해자 상해 입었다면 '특수강간치상죄' 인정 2025-03-20 14:49:03
술을 마시던 피해자에게 향정신성의약품인 졸피뎀을 타 먹인 뒤 합동강간을 시도했다. 그러나 피해자의 남편과 동석자가 지속적으로 연락을 취하면서 범행은 미수에 그쳤다. 피해자는 약물로 인해 일시적 수면 또는 의식불명 상태에 이르는 상해를 입었다. 쟁점은 특수강간이 미수에 그쳤으나 피해자가 상해를 입은 경우,...
'액막이 명태' 사들이는 MZ세대…답답한 현실에 '행운 굿즈' 대유행 2025-03-13 18:00:45
및 향정신성의약품 처방 현황 자료 따르면, 20대는 저출생으로 인구가 줄었는데도 불안 및 우울증 치료 환자 수가 2014년 46만9천명에서 2023년 48만2천명으로 전 연령대 중 유일하게 증가했다. 액막이 명태뿐만 아니라 ‘행운 굿즈’의 소비가 전반적으로 늘고 있다. 대학생활 플랫폼 에브리타임에서는 실제...
김부선, 또 이재명 저격…"석열 오빠 돌아오자 X 씹은 표정" 2025-03-10 14:57:16
상습복용자로 향정신성의약품관리법 위반으로 벌금형을 받았고 3년 후인 1986년에도 필로폰 등 마약 상습복용자로 벌금형을 받았다. 이후 1989년 대마초 흡연으로 적발돼 전국에 지명수배되고 징역 8개월을 복역했고, 1994년에도 대마초 복용 혐의를 받고 4개월간의 도피 후 자수해 벌금형에 처했다. 2004년에는 대마초...
의사가 1년반 걸쳐 마약류 5000정 셀프처방 '충격'…마약 관리 구멍 뚫렸나 2025-03-05 16:40:01
환자 10명에게 향정신성의약품 식욕억제제 '펜디메트라진·펜터민' 2만3674개를 처방하면서 BMI를 제대로 평가하지 않았다. 펜디메트라진과 펜터민은 초기 BMI가 30 이상인 환자에게 각각 하루 최대 6정, 1정씩 처방해야 한다. 의사가 아닌데도 처방전을 위조해서 처방한 사례도 있었다. C의원에서 일하는 종사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