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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입성하는 케이옥션…유통가도 `아트테크` 군침 2022-01-17 17:21:27
<앵커> 최근 MZ세대를 중심으로 그림이나 공예품 등 예술작품에 투자하는 `아트테크`가 열풍입니다. 오는 24일 코스닥에 입성하는 미술품 경매업체 케이옥션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것도 이 때문입니다. 박승완 기자입니다. <기자> 미술품 판매와 경매를 전문으로 하는 케이옥션이 24일 코스닥에 상장합니다. 지난...
최신 인테리어 트렌드 한곳에 '2021 홈·테이블데코페어' 개막 2021-12-09 09:12:04
공간 ‘넥스트 크리에이터스’관과 우수 공예품과 도자기들을 전시한 ‘크래프트(CRAFT)’, 현대 미술 작가들의 예술 작품을 전시한 ‘아트 리빙’ 등 다양하고 유익한 기획관을 제공한다. 홈·테이블데코페어 관계자는 “올해 전시회는 위드 코로나 시대에 맞게 하이브리드 형태로 온오프라인에서 관람객들이 어디서든 전...
멕시코 내 한국 미술, 가상현실로 생생하게 감상한다 2021-10-04 07:03:41
= 멕시코 곳곳에 소장된 한국의 전통·현대 미술품을 만날 수 있는 온라인 전시관이 가상현실(VR) 기술로 새롭게 단장했다. 주멕시코 한국문화원은 개천절인 3일(현지시간) VR로 구현한 온라인 전시관(kgaleriavirtual.org)을 재개관했다고 밝혔다. 1년 전 처음 문을 연 온라인 전시관은 주멕시코 대사관과 대사관저,...
bnt뉴스 라이브 커머스 연중 기획 [쇼핑 라이브, 승자와 도전자들⑤] 문화·출판·전시·스포츠·영화계·게임의 ‘쇼핑’ 라이브 피 나는 도전기.. 2021-09-17 14:49:00
수공예품을 팔기도 했다. 이번에 소개된 공예품은 전주한옥마을에서 활동하는 공예 작가 모임인 별별체험단에서 라이브 쇼핑 판매를 위해 특별 제작했다. 벚꽃 잎이 담긴 손거울, 벚꽃 나무가 그려진, 편백나무 컵받침, 벚꽃을 수놓은, 쁘띠스카프 등 봄의 여운을 간직하고 싶은 소비자들의 마음을 공략했다. 13. 현대h몰...
환율 하락할 때가 기회…`세금 0원` 투자로 70억 [부터뷰] 2021-08-27 18:14:06
: 현대의 화폐라는 건 나라가 발행하고, 가치를 보증해주는 구조예요. 기왕 우리나라 돈을 다른 나라 돈으로 바꾸어야 한다면 초강대국인 미국이 보증하는 가장 값어치 있는 화폐를 사는 게 현명하겠죠. 극단적인 예를 하나 더 들어볼게요. 경제 위기를 겪고 있는 베네수엘라의 화폐 볼리바르 소베라노는 공예품으로 만들...
2代째 미술사랑…달항아리 빌딩에 스며들다 2021-08-19 16:54:19
게 APMA의 목표다. 고 서성환 회장은 공예품과 도자기 등 고미술품을 주로 모았다. 아들 서경배 회장은 대를 이어 동서양 현대미술품을 두루 수집했다. 고미술품을 수집했던 삼성 창업주 고 이병철 회장과 ‘이건희 컬렉션’을 완성한 고 이건희 삼성 회장이 떠오르는 대목이다. 2대에 걸쳐 모은 컬렉션 덕분에 APMA...
전통 수묵화의 '새로운 경지' 두 거장을 만나다 2021-08-01 17:15:19
환담장에 그의 작품이 걸렸고, 국립현대미술관에 기증된 ‘이건희 컬렉션’에도 그의 작품 ‘일출봉’이 포함돼 있다. 인사아트센터에서 열리고 있는 전시 제목인 정관자득은 ‘사물이나 현상을 고요히 관찰하면 스스로 진리를 깨닫는다’는 뜻이다. 전시에는 금강산 구룡폭포와 소나무 등 기존에 즐겨 그리던 소재를 새로...
'이건희컬렉션'의 정수…대표작 135점 내일 일반에 공개 2021-07-20 14:27:20
공예품, 고려시대와 조선시대 초기 사경(寫經, 손으로 베낀 경전), 고려청자와 조선백자 등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전시는 9월 26일까지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방역 지침에 따라 예약자에 한해 30분 단위로 20명씩 입장을 허용한다.김환기·이중섭 등 한국 대표작가 작품 만난다국립현대미술관은 서울관...
'이건희 미술관' 후보지…서울 용산·송현동 압축 2021-07-07 18:00:06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인근의 송현동 땅 중 한 곳에 들어서게 된다. 김영나 위원장은 “2만3181점에 달하는 기증품을 보존, 전시하기 위해서는 국립중앙박물관과 국립현대미술관의 경험과 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동서양 그림은 물론 고문서와 도자기, 조각, 공예품 등 다양한 종류의 기증품을 제대로 관리하기 위해...
청동방울·김홍도 마지막 그림…눈을 뗄 수 없는 '국보급 문화유산' 2021-04-29 17:28:07
일품이라는 평가다. 청동시대 생활공예품인 전 덕산 청동방울 일괄(국보 제255호), 삼국시대 고위 귀족의 장식용 칼인 환두대도(보물 제776호)도 빼놓을 수 없는 유물이다. 박진우 국립중앙박물관 유물관리부장은 “이번 기증으로 국립중앙박물관 컬렉션에 부족하던 부분들이 대부분 보완됐다”고 말했다. 성수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