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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그룹, 구본준 고문과 계열분리…상사·판토스·하우시스 뗀다(종합) 2020-11-16 10:44:13
그룹 경영을 이어받고, 동생들이 분리해 나가는 '형제 독립 경영' 체제 전통을 이어왔다. 구본준 고문은 2010년부터 6년간 LG전자 대표이사, 2016년부터 지난해 3월까지 ㈜LG 부회장을 지냈다. ㈜LG 부회장 시절에는 형인 고 구본무 회장을 대신해 사실상 LG그룹을 총괄했다. 이후 구본무 회장 별세로 2018년 6월...
민경욱 "트럼프와 부정선거 파헤칠 것…민-트 동맹 결성" 2020-11-07 20:16:38
모씨네"라며 "그럼 당연하지 이제 트럼프 대통령은 형하고 같이 부정선거의 큰 파도를 헤쳐갈 거야. 이름도 지었어. 민경욱과 트럼프의 앞글자를 따서 민트. 어때 상큼하고 향기롭지 않아? 민트동맹으로 불러주기 바란다"고 했다.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은 전날(6일) 페이스북을 통해 "정치 최선진국이던 미국, 지도자 잘못...
北 피격 공무원 수색 중단…"사고 후 40일 넘어 한계 도달" 2020-10-31 16:41:34
이모씨에 대한 수색작전이 중단된다. 피해자 유족들이 수색 중단을 요청한지 이틀만이다. 31일 해양경찰청은 지난달 북한군에 피살된 해수부 서해어업지도관리단 소속 어업지도원 A(47)씨에 대한 수색을 경비작전 업무와 병행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달 21일 A씨가 실종된 이후 수색작전에 투입됐던 해군...
'필리핀 교민 3명 살해 혐의' 한국인 탈옥범, 경찰 체포 2020-10-30 19:25:17
형을 선고받았다. 반면 박씨는 한국 송환을 기다리던 2017년 3월 6일 현지 이민국 외국인보호소에서 탈출했다가 3개월여 만에 붙잡혔다. 이후 살인 혐의와 더불어 마약 소지 혐의로 현지에서 구속수감됐다. 박씨는 또 불법 무기 소지 혐의가 추가돼 지난해 10월 16일 타를라크주 지방법원에 출석했다가 교도소로 복귀하는...
"靑, 사건 당일 보고내용 밝혀라"…北 피격 공무원 형, 정보공개 청구 2020-10-28 17:39:54
이모씨의 유가족이 청와대에 정보공개청구를 요청했다. 피격 공무원의 형 이래진 씨(55)는 28일 청와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사건에 대한 정보 전달 과정이 어떻게 잘못됐는지 밝히고자 정보공개를 청구했다”며 “국방부가 북한과 통신이 가능한 사실을 알고 있는데도 이 점을 숨기고 청와대에 보고했는지...
北 피격 공무원 형 "靑은 국방부로부터 무슨 보고 받았나" 2020-10-28 15:22:47
이모씨의 유가족이 청와대에 정보공개청구를 요청했다. 청와대가 국방부 등으로부터 어떤 보고를 받고, 어떤 지휘를 내렸는지 등을 밝히라는 것이다. 피격 공무원의 형 이래진 씨(55)는 28일 오후 청와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사건에 대한 정보 전달 과정이 어떻게 잘못됐는지 밝히고자 정보공개를 청구했다”고...
[속보] '옵티머스 사기 가담' 스킨앤스킨 이사 구속…"혐의 소명" 2020-10-19 22:42:52
이사 이모씨가 구속됐다. 옵티머스자산운용 펀드 사기에 가담한 혐의다. 검찰이 옵티머스의 정·관계 로비 의혹을 본격적으로 수사하기 시작한 후 이 사건으로 구속된 첫 사례다. 서울중앙지법 김동현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19일 이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연 뒤 "혐의 사실이 소명되고 피해액이 크다"며...
대표·팀장·팀원 꾸려 중고차 사기…대법 "범죄집단" 2020-10-15 12:00:06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 대법원 제3부(주심 김재형 대법관)는 사기와 범죄단체가입·활동 등 혐의로 기소된 이모씨의 상고심에서 범죄단체 관련 혐의에 대해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유죄 취지로 인천지방법원으로 돌려보냈다고 15일 밝혔다. 이씨는 2016~2017년 인천의 한 중고차 판매 사기단의 일원으로 활동했...
미성년 조카 성폭행한 'IQ 56' 삼촌…항소심도 중형 2020-10-14 17:05:25
고모씨(38)의 항소심에서 원심과 같은 징역 10년을 선고했다. 재판부에 따르면 고 씨는 지난해 12월25일 제주시 소재 자신의 누나 집에서 조카 A 양(14·여)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재판 과정에서 고 씨와 변호인은 "술을 많이 마셔 심신미약 상태에서 범행을 저질렀다"면서 "지능지수(IQ)가 56에 불과한 지적장애...
서욱 "공무원 실종 첫날 '월북 가능성 없다' 보고받아" 2020-10-07 17:35:47
이모씨(47)가 서해 북한 해역에서 북한군에 의해 사살된 사건과 관련한 우리 군의 대응을 두고 공방이 오갔다. 신원식 국민의힘 의원은 “실종자 구조 노력이 너무너무 미흡했다”며 “대통령이 보고받은 후 구조와 관련한 아무 지시도 하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신 의원은 “실종자의 월북 의도를 예단하기 어렵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