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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서 한류박람회…'케데헌' 업고 K-소비재·서비스 세일즈 2025-11-09 11:00:00
시너지 및 프리미엄 이미지 제고를 위해 처음 북미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335개 기업이 참가했으며 사흘간 2만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해 현지에서 높은 관심을 받았다. 행사 기간 K-뷰티·푸드·패션 등 프리미엄 소비재 전문 기업 100여곳이 북미 및 중남미 바이어 235곳과 수출 상담을 진행해 현장에서만 총...
문자스팸 1년 새 74%↓…이젠 월평균 3통만 온다 2025-11-07 10:10:05
방법을 영상과 이미지로 제작해 홍보하기로 했다. 정부는 또 전송자격인증제 시행 등을 위한 전기통신사업법 시행령 개정과 불법스팸 관련 부당이익 환수를 위한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 마련 등을 조속히 마무리할 방침이다. ra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백날 기획하면 뭐하누, 젠슨 황이 안 오는데"…BBQ '웃픈 마케팅' 2025-11-04 16:47:57
큰 홍보 효과를 얻은 경쟁사에 대한 부러움 섞인 유머 글이다. BBQ는 지난 3일 공식 스레드 계정을 통해 "백날 스레드 기획하고 올리면 뭐하누 젠슨 황이 안 오는데… 월요일 회의 들어갈 생각하니 벌써 힘들다. 주말에 개인 계정이니 스친(스레드 친구)들한테나 이런 신세 한탄하지, 내일 회사 계정으로 뭐 올려야할지 또...
파주시, 트로트 요정 김다현 홍보대사 위촉 2025-11-04 16:19:32
김다현을 새로운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김다현 씨는 앞으로 2년간 파주시의 주요 정책과 문화·관광 홍보 활동에 참여한다. 김다현씨는 ‘청학동 훈장’ 김봉곤 훈장의 막내딸로, 2019년 ‘꽃처녀’로 데뷔해 ‘보이스트롯’ 준우승, ‘미스트롯2’ 3위 등 다수의 경연 프로그램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김경일...
'울산 공업탑' 관문 도로 7곳에 설치 2025-11-03 17:28:48
울산시가 내년 2월까지 주요 관문 도로 7곳에 ‘공업탑’을 상징하는 홍보 조형물을 설치한다. 설치 지점은 이예로·반구대로(양산 경계), 해맞이로·남창로(부산 경계), 반구대로·매곡로(경주 경계)등이다. 조형물에는 ‘그래! 역시! 울산’이라는 시정 구호를 반영해 울산의 긍정적 이미지를 대내외에 심어줄 예정이다.
미도인, 청년이 주도하는 ‘AI 콘텐츠 마케팅’… 마케팅잡 프로젝트 3기 참여 2025-11-03 10:27:48
협업을 통해 미도인의 젊고 유연한 브랜드 이미지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미도인은 스테이크·덮밥·면류 등 다양한 메뉴 구성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별식 프랜차이즈다. ‘수험생 수험표 할인 이벤트’ 등 다양한 시즌별 캠페인을 기획하며, '데이트 안전망 맛집' 콘셉트로...
울산 관문 도로 7곳에 산업수도 상징 조형물 설치한다 2025-11-03 08:25:33
관문 도로 7곳에 '공업탑'을 상징하는 홍보 조형물을 설치한다고 3일 밝혔다 설치 지점은 이예로·반구대로(양산 경계), 해맞이로·남창로(부산 경계), 반구대로·매곡로(경주 경계), 울밀로(밀양 경계) 등이다. 조형물은 산업·문화·생태를 상징하는 세 개의 기둥과 '산업수도'를 강조한 공업탑 모형을...
"LG 로고 같네"…'신라의 미소' APEC 응원 광고 눈길 끈 이유 2025-11-02 10:19:41
수막새 기와'를 형상화한 별자리 이미지를 광고에 배치했는데, 이 기와 모양이 웃는 얼굴 모양의 LG 로고와 비슷하다는 평가까지 나오고 있다. LG그룹의 광고 계열사인 HSAD가 기획한 이 광고는 경주의 밤하늘을 배경으로 ‘얼굴무늬 수막새 기와(이하 수막새)’를 형상화한 별자리가 펼쳐져 있다. 그 아래 APEC 2025...
노스페이스, 새로운 홍보대사로 김나영 발탁 2025-10-31 10:12:48
새로운 홍보대사로 김나영 발탁 (서울=연합뉴스) 강애란 기자 = 영원아웃도어의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는 방송인 김나영을 새로운 홍보대사로 발탁했다고 31일 밝혔다. 노스페이스는 "자신만의 감각적인 스타일을 바탕으로 끊임없이 새로운 트렌드를 선보이는 김나영의 행보가 노스페이스의 이미지와 잘 어울려...
[특파원 시선] '가자평화선언' 아닌 '트럼프선언'이었다 2025-10-31 07:07:00
자기 홍보의 무대로 만들었다. 이스라엘과 가자지구의 희생자들, 인질과 가족들의 고통, 팔레스타인 민중의 절규는 그의 화려한 무대에 설 자리가 없었다. 남은 것은 '트럼프가 평화를 가져왔다'는 한 문장이었다. 29∼30일 방한에 앞서 트럼프 대통령이 잇달아 '러브콜'을 보낸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