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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살 대학생 화장' 캄보디아 사원…한국인 시신 4구 추가 확인 2025-10-21 23:08:39
캄보디아에서 사망한 20대 대학생 박모씨가 화장된 장소에서 다시 시신이 나온 것이다. 박씨 유해는 발견 74일 만인 21일 유족의 품에 돌아갔다. ▶본지 8월 15일자 A19면 참조 이날 외교부에 따르면 캄보디아 프놈펜 턱틀라 사원에 안치된 시신은 50대 남성 1명과 60대 남성 3명 등 4명이다. 외교부 관계자는 “4명 모두...
"한국인 시신 3구 더 있다"…사인은 '심장마비' 2025-10-21 18:58:11
끝에 사망했으며 최근 화장돼 국내로 송환됐다. 다만 이 사원에 있는 시신들이 범죄와 연관된 정황은 아직 나오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주캄보디아 한국대사관 관계자는 "해당 사원에 한국인 시신이 총 몇구가 있는지는 밝힐 수 없다"면서도 "범죄와 연관된 시신은 없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연합뉴스)...
캄보디아 사망 대학생, 74일만에 가족 품으로 2025-10-21 17:40:44
21일 경찰청에 따르면 화장된 박씨의 유해를 실은 대한항공 KE690편이 이날 오전 8시4분께 인천국제공항에 착륙했다. 박씨의 사망 사건을 수사 중인 안중만 경북경찰청 형사기동대장은 이날 낮 12시46분께 경북경찰청에서 박씨 유골함을 유족에게 전달했다. 유족은 장례식장에 빈소를 차리는 대신 모처에서 천도재를 지낸...
'피살 대학생' 화장한 캄보디아 사원 "한국인 시신 3구 더 있다" 2025-10-21 15:56:35
한국인 남성은 제외한 것이다. 턱틀라 사원에서 화장 업무를 담당하는 현지인 직원 A씨는 연합뉴스에 "(어제) 화장한 한국인 대학생을 빼고도 한국인 시신 3구가 현재 냉동 안치실에 보관돼 있다"며 "내부 보고서에도 기록돼 있다"고 말했다. 이어 "냉동 안치실에는 시신 100구를 층층이 보관할 수 있다"며 "현재 100구가...
'피살 대학생 화장' 캄보디아 사원 "한국인 시신 3구 더 있어" 2025-10-21 14:51:36
남성은 제외한 수치다. 턱틀라 사원에서 화장 업무를 담당하는 현지인 직원 A씨는 연합뉴스에 "(어제) 화장한 한국인 대학생을 빼고도 한국인 시신 3구가 현재 냉동 안치실에 보관돼 있다"며 "내부 보고서에도 기록돼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냉동 안치실에는 시신 100구를 층층이 보관할 수 있다"며 "현재 100구가...
'캄보디아 고문 사망' 대학생 유해 한국 도착…74일 만에 유족 품으로 [종합] 2025-10-21 09:28:29
시신 부검 뒤 화장된 박씨 유해를 실은 대한항공 KE690편은 이날 오전 8시 4분께 인천국제공항에 착륙했다. 지난 8월 8일 숨진 채 발견된 지 74일 만이다. 전날 현지 공동 부검에 참여한 장진욱 경찰청 과학수사운영계장은 8시 44분께 흰색 보자기에 싸인 유골함을 들고 입국장을 나왔다. 미리 대기하던 안중만 경북경찰청...
캄보디아 고문 사망 대학생 유해, 74일 만에 송환 2025-10-21 08:36:28
74일 만이다. 화장된 박씨 유해를 실은 대한항공 KE690편이 이날 오전 8시 4분께 인천국제공항에 착륙했다. 전날 오전 한국 경찰과 캄보디아 수사 당국은 프놈펜 중심가 센속에 위치한 턱틀라 사원에서 박씨 시신을 합동으로 부검했다. 한국 측에서는 경찰청 과학수사운영계장, 경북청 수사관,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
[속보] 캄보디아 사망 대학생 유해, 74일 만에 인천공항 도착 2025-10-21 08:13:20
21일 국내로 송환됐다. 화장된 박씨 유해를 실은 대한항공 KE690편은 이날 오전 8시 4분께 인천국제공항에 착륙했다. 지난 8월 8일 사망한 채 발견된 지 74일 만이다. 전날 현지 공동 부검에 참여한 경찰청 과학수사운영계장이 유해를 경북경찰청 형사기동대장에게 인계 예정이다. 이후 형사기동대장이 유해를 유족에게...
'고문사' 韓 대학생 유해, 내일 가족 품으로 2025-10-20 19:48:49
40분에 화장 절차가 이어졌다. 박씨는 7월 17일 가족에게 "박람회에 다녀오겠다"며 캄보디아로 출국한 뒤 현지 범죄단지 '웬치'에 감금돼 고문당했다. 한 달도 채 안 된 8월 8일 깜폿주 보코산 인근 차량에서 숨진 채 발견됐으며, 발견 당시 시신에는 멍 자국 등 고문 흔적이 남아 있었다. 이번 공동 부검에서 장기...
경찰 "캄보디아 사망 대학생 유해 내일 오전 7시 인천 도착" 2025-10-20 19:14:49
1시 30분까지 3시간가량 부검이 이뤄졌고, 오후 1시 40분께 화장 절차가 시작됐다. 한편, 지난 7월 17일 가족에게 "박람회에 다녀오겠다"고 말한 뒤 캄보디아에 온 박씨는 현지 범죄 단지인 이른바 '웬치'에 감금돼 고문당했고, 한 달도 안 된 지난 8월 8일 깜폿주 보코산 일대 차 안에서 살해된 채 발견됐다. 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