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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액주주 지분 모아주세요"…SM엔터 의결권 위임 대행도 큰 장 2023-02-21 10:03:13
행사할 수 있다. 하이브는 이수만 창업자 지분 18.46%의 의결권을 우선 확보했다. SM엔터는 드러나 있는 지분은 많이 없다. 이성수·탁영준 공동대표를 비롯한 등기임원(0.67%)과 얼라인파트너스(1.1%) 등 미미하다. 하지만 이수만 전 총괄프로듀셔의 라이크기획 계약을 종료시키면서 기관투자가의 지지를 받고 있다....
문화·콘텐츠주 '100억 클럽' 1위 방시혁…BTS도 전원 가입 2023-02-15 14:27:00
15.2%로 3960억원어치다. 원래 SM엔터테인먼트의 지분 18.46%를 보유한 이수만 전 총괄 프로듀서가 2위 자리를 두고 박 대표 프로듀서와 경쟁했으나 최근 하이브에 지분을 넘기면서 순위가 밀려났다. 3위는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1658억원), 4위는 스쿠터 브라운 하이브 아메리카 CEO(903억원), 5위는...
문화·콘텐츠 주식부자 방시혁 1위…BTS 7인도 `100억 클럽` 2023-02-15 11:19:09
지분을 18.46% 가진 최대주주였던 이수만 전 총괄프로듀서가 2위 자리를 두고 박 대표와 경쟁했으나 최근 지분을 하이브에 넘기면서 순위가 밀려났다. 이 전 총괄은 지난 9일 SM엔터테인먼트 지분 14.8%를 하이브에 양도하는 주식 매매계약을 체결했다. 나머지 지분에 대해서도 하이브에 매수청구권을 부여했다. 또...
콘텐츠주 '100억원 클럽' 34명…방시혁 1위·BTS 전원 가입 2023-02-15 11:00:01
지분을 18.46% 가진 최대주주였던 이수만 전 총괄프로듀서가 2위 자리를 두고 박 대표와 경쟁했으나 최근 지분을 하이브에 넘기면서 순위가 밀려났다. 이 전 총괄은 지난 9일 SM엔터테인먼트 지분 14.8%를 하이브에 양도하는 주식 매매계약을 체결했다. 나머지 지분에 대해서도 하이브에 매수청구권을 부여했다. 또...
"엔터 점유율 산정 모호"…하이브의 SM 인수, 공정위 결합심사 '아리송' 2023-02-13 14:40:23
18.46% 중 14.8%를 4228억원에 인수했다. 자산 또는 매출액이 3000억원 이상인 회사가 자산 또는 매출액이 300억원 이상인 상장회사 주식을 15% 이상 취득하면 공정위에 기업결합을 신고해야 한다. 기업결합 심사 사전 승인을 피하기 위해 15% 이하를 매수했다. 하이브는 내달 1일까지 공개매수를 통해 지분 25%를 추가...
이수만, 라이벌과 극적 맞손…"SM 경영·프로듀싱 안 한다" 2023-02-10 21:04:48
이전에 하이브가 공개 매수를 통해 성공적으로 SM 지분 확보를 마무리하면, 하이브는 온전하게 SM을 품게 된다. 다만 주총에서 표 대결이 변수가 될 수 있다. 이수만의 원래 지분율은 18.46%에 불과한 데다가 소액 주주의 지분율이 60%가 넘어 SM 현 경영진이 얼라인·카카오와 손을 잡고 주총에서 소액 주주를 설득해...
카카오에 하이브까지…에스엠 경영권 어디로? 2023-02-10 19:09:51
이수만 전 프로듀서의 SM 지분율은 18.46%로 1대 주주 지위를 유지하고 있었지만 카카오 유상증자 이후에는 지분율이 더 떨어져 대주주로서 영향력이 약화될 수도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이에 이수만 전 총괄 프로듀서는 신주 및 전환사채 발행금지 가처분 신청서를 제출하며 대응에 나서기도 했습니다. 결국 SM 현...
"누가 SM 품나" K팝 지각변동…하이브 인수 땐 '11兆 엔터왕국' 2023-02-10 18:29:37
전 SM엔터 총괄프로듀서가 보유한 지분(18.46%) 가운데 14.8%를 4228억원에 인수하는 계약을 맺었다. 단숨에 SM엔터의 최대주주로 올라선 것이다. 이 전 총괄과 방시혁 하이브 의장은 이날 공동 입장문을 통해 “SM과 하이브를 세계 대중음악의 ‘게임 체인저’로 도약시키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고 말했다. 두 기획사가...
카카오, 공개매수가격 올려 맞불?…3월 주총서 표대결 가능성 2023-02-10 17:18:58
총괄 지분 18.46% 중 14.8%를 주당 12만원에 매입하기로 하면서 소액주주 지분도 같은 가격에 공개매수하기로 했다. 다음달 1일까지 공개매수에 응한 주주들을 대상으로 595만1826주(25%)까지는 모두 매입하겠다고 밝혔다. 대주주 지분과 소액주주 지분을 합쳐 총 1조1370억원을 투입해 전체 40% 안팎의 지분을 확보하기로...
하이브, SM 1대 주주 된 배경…방시혁 "이수만 덕에 꽃길" [종합] 2023-02-10 09:15:42
1대 주주로 지분율이 18.46%지만, 카카오가 지난 7일 9.05%를 확보하는 유상증자를 골자로 SM과 손을 잡으면서 대주주로서 영향력이 약화할 가능성이 제기됐던 바다. 그간 이수만의 지분을 매입하는 방안을 두고 협상을 이어왔던 카카오가 돌연 신주 발행과 전환사채 방식의 지분 확보를 발표하자, 이수만은 경영권 분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