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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환 장관 "원전·재생에너지, 함께 못 갈 이유 없다" 2025-12-22 17:47:01
12차 전력수급기본계획(전기본)의 핵심 과제”라고 22일 밝혔다. 김 장관은 이날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원전과 재생에너지 모두 ‘경직성 전원’이라는 점에서 충돌 우려가 있지만, 차세대 원전은 상황에 맞게 출력을 조정하는 유연성 기술이 설계 단계부터 반영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원전과...
[천자칼럼] 육사의 수난 2025-12-22 17:36:50
전체 정원(330명)의 23.3%에 달했다. 지난해(35명)에 비해 2배 넘게 급증했다. 반면 경쟁률(26.2 대 1)은 전년 대비(44.4 대 1) 반 토막 가까이로 떨어졌다. 일반 대학에 비해선 여전히 높지만, 내용을 보면 이 또한 속 빈 강정이다. 1차 시험 합격자 중 78%는 2차 시험에 응시하지 않았다. 육사 시험이 수험생들에게...
영진전문대, 대학 경계 허물고 'AI 인재' 교류 확대 2025-12-22 17:18:53
씨(2학년 재학)는 “한 달간 서울에 머물며 최신 AI 기술과 산업 현장을 직접 체험해 미래 전문가로 한 단계 성장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종규 인공지능혁신융합대학사업단장은 “사업 5년 차를 맞아 대학 간 경계를 허문 공유 교육의 성과가 가시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전국 최고의 교육 환경을 학생들에게 제공해...
LX글라스 ‘리얼 그레이’ 시리즈, 상업용 시장서 확산… 설계 물량 5배 증가 2025-12-22 17:14:00
최소화하고 여름철 태양열 유입을 효과적으로 차단해 사계절 내내 냉난방 에너지 절감에 기여한다. 이러한 성능을 바탕으로 이미 다수의 대형 상업 프로젝트에 적용되고 있으며, 여의도 TP타워, 메리츠화재 봉래신사옥, 당산역2차 SK V1타워 등 랜드마크급 대형 빌딩은 물론, 최근에는 한강변 프리미엄 주거단지인 포제스...
이소미 "美무대 주연되고 싶다…세계 1위 오를 때까지 도전" 2025-12-22 17:01:50
이소미의 2년 차는 완전히 달라졌다. 올해 초 레이디스유러피언투어(LET) PIF 사우디아라비아 레이디스 인터내셔널에서 개인전 준우승을 차지하며 출발했고, LPGA투어에서도 27개 대회 중 8차례 톱10에 오르며 성적을 끌어올렸다. 특히 6월 열린 2인1조 대회 다우챔피언십은 흐름을 바꾼 ‘결정적 순간’이었다. 임진희와...
"공기없는 방에서 탈출한듯"…노벨평화상 수상자의 석방 소감 2025-12-22 16:53:01
22일자에 실린 인터뷰에서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벨라루스 인권운동가 알레스 비알리아츠키(63)가 밝힌 석방 소감이다. 벨라루스 정치범 인권운동단체 '뱌스나 인권센터'의 창립자인 그는 2021년 7월에 체포된 후 "밀수"와 "공공질서 문란에 대한 자금지원" 등 죄목으로 10년형을 받았으며, 수감생활 도중인 2022년...
한국판 팔콘9 만든다…재사용발사체 개발 확정 2025-12-22 16:30:21
차세대 발사체가 스페이스X의 팔콘9과 같은 재사용발사체로 개발된다. 우주항공청은 22일 개최된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차세대발사체의 조기 재사용화 변경안*에 대한 ‘사업계획 적정성 재검토’ 결과가 심의·의결됐다고 밝혔다. 사업계획 적정성 재검토 결과 메탄 기반 재사용발사체로 개발하는 방안에...
차세대 발사체, 재사용 발사체로 개발 변경 2025-12-22 16:30:14
22일 개최된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차세대발사체의 조기 재사용화 변경안에 대한 사업계획 적정성 재검토 결과가 심의·의결됐다고 밝혔다. 우주청은 당초 일회용 발사체로 기획된차세대발사체개발사업을재사용발사체개발로전환하기 위해 지난 5월 관련 행정절차를신청하고, 지난11월에는 국가우주위원회에서...
화학물질안전원, 공장 설계 때부터 사고 가능성 차단…'사전위험성 평가' 확 늘린다 2025-12-22 15:53:37
2차 사고가 터졌다. 사고 원인은 배관 설계와 원료 정제에 대한 계산 오류로 밝혀졌다. 결과적으로 지역사회에서 신규 공정에 대한 안전 우려가 크게 불거졌고, 대규모 투자 손실로 이어졌다. 전문가들은 사전위험성평가를 받았더라면 사고를 막을 수 있었다고 지적한다. 화학물질안전원은 이후 군산시, 새만금개발청과...
차세대발사체 재사용 전환 확정…메탄 엔진 채택 2025-12-22 15:52:38
발사는 2030년에서 2031년 말로 미뤄지지만, 2차와 3차 발사는 2032년 진행해 당초 목표를 달성하고, 이와 동시에 재사용 실증을 위해 1단 엔진을 활용한 호핑 테스트도 2032년 수행한다는 게 우주청의 계획이다. 3차 발사까지는 달 착륙선 수송을 주목표로 일회성 발사로 진행하고, 이후 차세대발사체를 상업 발사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