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간밤 美증시 진정에 코스피도 장중 반등세 2025-04-08 11:26:15
6조6000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증권사 영업이익 전망치 중 가장 높은 6조3000억원도 넘어선 수치다. 반도체주(株) 투자심리 완화로 SK하이닉스는 4% 넘게 오르고 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6%대 강세다. 주주배정 유상증자 규모를 기존 대비 1조3000억원 축소한 영향에 급등세다. 이날 개장 전 회사는 보통주...
"주주배정 증자 3.6조→2.3조"…한화에어로 8%대 '급등' 2025-04-08 09:13:26
규모를 기존 3조6000억원에서 2조3000억원으로 줄이기로 했다. 구체적으로 보통주 595만500주를 1주당 60만5000원에 발행하기로 했던 계획을 426만7200주를 1주당 53만9000원에 발행하는 것으로 변경했다. 지난달 20일 이사회에서 유상증자를 결정한 지 19일 만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1조3000억원은 한화에너지,...
한화에어로, 주주배정 증자 3.6조→2.3조…1.3조는 한화에너지가 충당 2025-04-08 08:58:30
이에 증자 주식 수는 기존 595만500주에서 426만7200주로 약 28% 감소했다. 한화에어로는 축소된 1조3000억원은 한화에너지, 한화임팩트파트너스, 한화에너지싱가폴 등 3개사가 참여하는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확보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방식이 확정되면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세 아들이 대주...
한화에어로, 유증 규모 3.6조→2.3조로…축소분 '3자배정' 검토 2025-04-08 08:32:30
426만7200주로 줄이기로 했다. 예정 발행가액도 종전 60만5000원에서 53만9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관세 부과 정책 등 여파로 최근 주가가 하락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유상증자액은 2조3000억원 수준으로, 기존 대비 1조3000억원가량이 줄어든다. 구체적으로 시설자금이 기존 1조2000억원에서...
"상속세만 '1200억'이라니?"…'삼성家'도 활용한 방법은 [고정삼의 절세GPT] 2025-04-06 14:40:45
약 12조원에 달하는 상속세를 분할 납부 중이다. 구광모 회장도 지난 2018년 고(故)구본무 선대회장이 별세 후 연부연납을 통해 5년간 6회에 걸쳐 7200억원에 달하는 상속세를 냈다. 호지영 우리은행 과장은 "요건을 갖추지 않고 신청하면 연부연납이 되지 않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며 "요건 미충족으로 거절당할 경우...
헌재가 "특별히 신경썼다"…尹 탄핵 결정문 '결론' 부분 보니 2025-04-06 10:51:38
7200자 분량의 선고 요지에는 '민주'라는 단어가 9회, '국민'은 13회 등장한다. 일각선 "계엄 선포 의도를 선의로 해석" 비판도 헌재 결정문에 대한 평가는 대체로 긍정적이다. 한국 사회 헌법정신을 다시금 되새기게 했다는 평가가 상당수다. 인남식 국립외교원 교수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할 수...
외국인 매도 공세...코스피·코스닥 하락 마감 2025-04-02 16:12:23
마쳤다. 외국인은 이날도 7200억 원어치를 코스피 시장에서, 2600억 원어치를 코스닥 시장에서 팔아치웠다. 4거래일 연속 순매도 규모는 3조 원을 넘어섰다. 이런 상황에서도 개인과 기관이 외국인 매물을 받아내며 추가 하락을 막았다. 한편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이 9200억 원 넘게 팔았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대부분...
인천경제자유구역 내 'K-콘텐츠랜드' 조성에 속도 낸다 2025-03-30 16:01:10
이 지역은 매년 7200만 명이 방문하는 인천국제공항, 국내 유명 복합레저시설인 인스파이어와 파라다이스시티, 청라 스타필드 멀티스타디움(예정)이 둥지를 틀고 있어서다. 청라국제도시에는 영상문화복합단지 개발사업이 진행되고 있으며, K-공연은 인스파이어 리조트와 청라 스타필드 멀티스타디움에서 가능하다. 콘텐츠...
엔터 ‘연봉킹’은 32억 박진영...방시혁은 상여금만 9.8억 2025-03-27 14:35:23
적자 전환했다. 그러나 양현석은 2023년 연봉(20억7200만원)보다 5억3800만원을 더 챙겼다. 하이브와 SM, JYP 모두 매출액은 늘었지만, 영업이익을 줄었다. 특히 하이브는 매출액 2조2556억원을 기록했지만,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38% 감소하고 당기순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하이브의 당기순이익 적자는 2020년 10월 상장 뒤...
'美 31조 투자' 승부수 띄운 현대차…GM·도요타·포드 잡는다 2025-03-27 03:12:01
주요 부품인 시트와 이를 지지하는 시트 프레임을 HMGMA에 조달한다. 연간 42만 대의 자동차에 고품질 시트 공급이 가능하다. 연산 30GWh 규모의 현대차그룹-LG에너지솔루션 합작 배터리셀 공장도 내년 완공을 목표로 부지 내 건설 중이다. 약 36만대의 아이오닉 5에 배터리 공급이 가능한 규모다. 현대차그룹은 HMGMA 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