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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향기] 코펜하겐 하늘 아래, 한 잔의 추억 2016-10-03 16:07:45
뜻의 뉘하운(nyhavn)에서 출발하는 유람선을 타면 인어공주 동상을 쉽게 만날 수 있다. 수로를 따라 늘어선 궁전과 오페라하우스, 도서관 등 아름다운 건축물은 덤이다. 뉘하운은 1673년에 개통된 운하로 과거로 회귀한 듯 고풍스러운 정취가 흐른다. 운하 남쪽에는 18세기 건물들이 즐비하고, 북쪽은 창문이 많은 파스텔...
[여행의 향기] 휴식이 필요해? 동남아 스파·일본 료칸투어가 딱 2016-09-04 16:25:36
후에, 옛 무역도시 호이안 등을 관광한다. 전신 스톤 마사지, 삼겹살 특식, 야경관광, 유람선 탑승 등도 포함한다. 114만9000원. (02)3479-0930참좋은여행은 ‘방콕·파타야 3박5일’ 상품을 판매한다. 자유여행이기 때문에 그저 편히 쉴 수도 있고, 여행사의 추천 일정을 선택해 관광을 즐길 수도 있는 것...
[여행의 향기] 구석구석 돌아본 스위스…싱그러운 연인을 만나다 2016-08-21 15:50:53
버스, 유람선을 무제한 탈 수 있 ? 480개 이상의 박물관에 공짜로 입장할 수 있고, 대부분의 산악열차도 50% 깎아준다. 리기 산을 오르는 산악열차는 무료다. 사용일에 따라 가격이 다르다. 2등석 기준 3일권 패스는 210스위스프랑(약 22만8300원)부터. raileurope.co.kr[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울산~경주~포항 관광전용도로 뚫는다 2016-08-02 18:12:09
수려한 해안길을 연결하는 해오름 관광 전용도로 개설과 해오름 유람선 운행 등이 본격 추진된다.울산시는 지난달 출범한 ‘해오름동맹’ 도시 간 첫 상생 협력사업으로 울산~경주~포항으로 이어지는 동해남부권의 해안선을 따라 해오름 관광벨트를 구축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2일 발표했다.이들 도시는 국도...
울산·여수 '야경투어'에 꽂혔다 2016-08-01 17:28:15
밤시간대를 이용해 화려한 도시 불빛으로 관광객의 발길을 붙잡고 있다. 야경투어가 인기를 끌자 상품을 운영 중인 지자체들은 기존 프로그램 확대에 나섰고, 일부 지자체는 신규 상품 개발에 뛰어들고 있다.1일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전남 여수시에서 지난해부터 연중 무휴로 매일 3, 4차례 운영하는 야경투어가 연일 ...
싱싱하고 푸짐한 해물 요리 즐길 수 있는 거제도 맛집 `생생이` 2016-06-18 10:00:00
한 덩어리의 돌섬으로 알려진 해금강은 유람선을 타고 구경하는 거제도의 관광지중 하나로 해마다 많은 이들이 방문하고 있다. 거제도의 외도는 전통 놀이를 형상화한 조각 작품들이 전시돼 있으며 산책하듯 걷다 보면 만날 수 있는 전망대에서는 한려수도의 해상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이처럼 해상관광유람선에 탑승해...
[여행의 향기] 철도 타고 '유럽의 지붕'으로…만년설 사이로 트레킹, 알프스 하늘 날아 보고, 대자연 속 하룻밤 '힐링' 2016-05-15 15:21:45
있고, 다양한 야외활동 시설 이용까지 무료다. 유람선에 탑승하거나 스키 장비를 대여할 때도 할인받을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융프라우철도 한국사무소인 동신항운(jungfrau.co.kr)으로 하면 된다. (02)756-7560서영진 여행칼럼니스트 aularge@hanmail.net[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거제·김해·창원·통영·사천·고성, '경영난' 조선 협력사 살리기 나섰다 2016-05-03 18:50:42
면제하고 외도 보타니아와 대명리조트 오션베이, 유람선사, 포로수용소 유적공원 등 주요 관광시설의 입장료와 숙박료를 20~40% 할인해 관광객을 끌어모을 계획이다.420여개 조선업 관련 협력업체가 있는 김해시는 중소기업 육성기금 지원과 공공일자리 확대를 추진한다. 허성곤 김해시장은 “김해의 조선 관련 업체...
[여행의 향기] 대륙 서남쪽 하늘과 호수 맞닿은 곳…한 폭의 산수화가 펼쳐지다 2016-05-01 16:38:31
관광지로 탈바꿈시켰다. 호텔, 바이족 전통 가옥, 아차야 관음광장, 남조피서행궁 등의 볼거리가 있다. 솽랑에서 난자오펑징다오까지는 유람선으로 5분이 걸리며, 뱃삯은 1인 50위안(약 8800원) 정도다.리장 고성 - 고색창연한 풍경솽랑에서 다음 여행지인 리장까지는 고속버스로 ?2시간30분이 걸렸다. 해발 2400m의 고원...
[여행의 향기] '모차르트 고향' 잘츠부르크, 봄의 멜로디에 취하다 2016-04-24 17:21:24
푸슐·볼프강·몬트가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3대 호수다. 볼프강 호수 동쪽 끝인 스트로블 마을에서 서쪽 끝인 장크트길겐 마을까지 유람선을 탔다. 호수를 끼고 형성된 마을마다 그림 같은 풍경을 빚어냈다. 영화에 담긴 모습 그대로다. 찰칵찰칵 관광객들의 카메라 셔터 소리가 끊일 줄 몰랐다.장크트길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