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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외이사 '판검사·고위관료' 출신 대거 포진 2018-07-16 06:01:07
포진 대주주 '방패막이·로비스트' 비판 (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대기업 사외이사 자리에는 정부 고위 관료와 판·검사 출신이 대거 포진해 있다. 특히 기획재정부, 공정거래위원회, 국세청 등 소위 '잘 나가는' 정부 부처나 권력기관 출신이 수두룩하다. 이에 따라 사외이사가 대주주와 경영진을...
美특검 '러시아 게이트' 수사, 트럼프 옛 비선 참모 겨냥 2018-07-14 09:33:18
참모로 활약했다. 워싱턴 정가의 로비스트인 그는 '흑색선전'의 달인으로 통하는 인물이다. 워싱턴포스트(WP)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뮬러 특검은 13일(현지시간) 민주당 힐러리 클린턴 후보 캠프와 민주당 전국위원회(DNC)를 해킹한 혐의 등으로 러시아군 정보기관인 총정찰국(GRU) 소속 요원 12명을 기소했다....
中스파이 공포 시달리는 호주…'외국인 인턴' 의회근무 금지 2018-07-13 11:21:38
로비스트들의 활동을 제한하고, 외국인의 정치자금 기부를 금지하는 내용의 입법을 추진해왔다. 호주 의회 인턴십 프로그램의 경우 작년 9월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의 보도로 중국 인민해방군 정보요원 교육기관 근무경력이 드러난 뉴질랜드 국민당 소속 양젠(楊健) 의원이 한때 호주 의회에서 인턴으로 활동했던...
'러시아 스캔들' 기소된 플린, 컨설팅 회사에 합류한다 2018-07-11 06:52:27
보도했다. WSJ은 워싱턴 로비스트인 닉 무진과 그의 파트너인 조이 앨러햄이 새로 설립한 컨설팅 회사 '스토닝턴 글로벌'에 플린과 그의 아들 마이클 플린 주니어가 함께하기로 했다면서 이같이 전했다. 다만 본격적인 합류 시기는 재판 결과에 달려있다. 플린은 2016년 12월 NSC 보좌관 내정자 신분으로 키슬랴크...
美 에너지·화학·농산물 업계, "2차 관세폭탄 반대" 2018-07-06 11:40:46
농산물 업계의 로비스트들은 유럽연합(EU)과 캐나다, 멕시코가 미국산 농산물에 보복관세를 매김에 따라 중국의 보복에 대해서도 체념하는듯한 모습이다. 미국대두협회의 웬디 브래닌 대변인은 "우리는 우선 위기에 대비하고 있고 행정부가 우리에게 기적을 베풀기를 희망하고 있을 뿐"이라고 답변했다. jsmoon@yna.co.kr...
'부정청탁' 논란 美 환경청장 물러나…트럼프 "사직서 수용" 2018-07-06 06:09:13
맡게 된 휠러 부청장은 민간 석탄업체 머레이에너지의 로비스트 출신으로 공화당 짐 인호프 상원의원의 보좌관으로도 일한 경험이 있다. 그가 지난해 10월 부청장에 지명되자 업계는 적임자라며 환영했으나, 환경단체는 "환경을 오염시키는 이들의 친구"라며 혹평했다. k0279@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비관주의는 거의 항상 형편없는 길잡이였다" 2018-06-28 15:01:46
못하는 사람 취급을 받을 정도다." 책은 정치인, 로비스트, 언론, 소셜미디어(SNS)에 의해 조장되는 잘못된 비관주의의 사례들을 열거하며 논박한다. 식량 문제에 대해선 맬서스의 '인구론'이 출현했을 때 10억 명이던 세계 인구가 지금은 70억 명으로 불어났지만, 부유한 국가뿐만 아니라 개발도상국조차 비만이...
호주의회 '내정간섭 금지법' 조만간 처리…중국 반발할 듯 2018-06-27 15:45:57
이 법안은 외국 정부를 위해 활동하는 로비스트들을 외국의 대리인으로 등록하게 하고, 이들이 호주의 내정에 간섭할 경우 형사처벌하도록 하는 조항을 담고 있다. 미국의 '외국 대리인 등록법'(FARA)과 유사한 이 법안은 호주의 정치와 사회에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는 중국을 겨냥한 것이어서 향후 이 법안이...
美하원 자원위원장 "中, 미군 약화 수단으로 환경법 활용할수도" 2018-06-26 03:36:46
미군 약화 수단으로 환경법 활용할수도" 환경 로비스트 활용한 중국의 美 군사활동 저지 의혹 조사 착수 (워싱턴=연합뉴스) 이승우 특파원 = 미국 하원 롭 비숍(공화) 천연자원위원장은 25일(현지시간) 중국이 미국의 군사력을 약화하는 수단으로 미국 환경법을 악용할 가능성이 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고 의회 전문지 더 ...
[연합시론] 힘있는 공무원과 대기업 유착…근본 대책 세워야 2018-06-21 16:53:16
기업의 바람막이나 로비스트 역할을 하면서 수억 원의 연봉을 받는다면 불법 여부를 떠나 떳떳하지 않은 행위다. 그런 차원에서 검찰도 스스로 당당한지 돌아봐야 한다. 검찰총장을 비롯한 최고위 간부들이 퇴직 후에 기업의 사외이사로 일하는 것은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이런 현상은 한국의 권력기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