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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전훈 첫 담금질…"볼리비아전 23명 전원 출격 대기" 2018-06-05 00:26:21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인근 레오강의 슈타인베르크 스타디온 훈련장에서 선수 23명 전원이 참가한 가운데 훈련을 진행했다. 전날 밤 도착 후 하룻밤을 보낸 후 오전에 휴식을 취한 선수들의 첫 담금질이다. 다만, 훈련보다는 유쾌한 '놀이'에 가까울 정도로 몸풀기에 중점을 뒀다. 전날 12시간의 비행과 4시간여의...
[월드컵] 이승우 "죽기 살기로 잘할 수 있도록 하겠다" 2018-06-04 23:49:52
한방을 썼던 황희찬(잘츠부르크)에 대해서는 "희찬 형이 워낙 잘 해주고, 저 역시 잘 따르고 있다"면서 "같은 공격수이다 보니 함께 대화를 나누고 경기장 안에서는 서로 눈빛만 봐도 알 수 있을 때까지 맞춰 가야 할 것 같다"고 설명했다. chil8811@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월드컵] 황희찬, 오스트리아리그 유일의 월드컵 선수…"마음가짐 달라" 2018-06-04 23:17:37
공격자원 황희찬(잘츠부르크)이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1부리그) 소속 선수 중 유일하게 2018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무대를 밟는 선수가 됐다. 대한축구협회는 4일(한국시간) "황희찬은 현재 오스트리아리그 소속 선수 중 유일하게 러시아에 가게 됐다"라고 전했다. 황희찬은 한국은 물론, 오스트리아리그를 대표해...
[월드컵] 이승우, 박주영·메시 배번 '10번' 받은 사연은? 2018-06-04 21:44:53
이 번호는 황희찬(잘츠부르크)에게 돌아갔다. 황희찬은 유럽 원정 평가전 때 달았던 10번을 가져갈 것으로 예상했지만 2016년 리우 올림픽 때 달았던 11번을 선택했다. A매치 데뷔전이었던 지난달 28일 온두라스와 평가전에서 손흥민(토트넘)의 선제 결승 골을 배달했던 이승우는 코치진의 조정 회의를 거쳐 결국 10번을...
[월드컵] '16강 전진기지' 레오강…8년 전과 비교하면? 2018-06-04 20:37:55
명은 4일(한국시간) 전지훈련 캠프인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인근의 레오강((Leogang)에 도착해 하룻밤을 보낸 후 아침 풍경을 본 느낌을 이같이 전했다. 레오강은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우리 축구대표팀이 러시아 월드컵 16강 진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전진기지로 낙점한 '약속의 땅'이다. 오는 12일 러시아 내...
[월드컵] 축구대표팀 배번확정…손흥민 7번·이승우 10번(종합) 2018-06-04 19:34:52
손흥민과 함께 '투톱'으로 나서는 황희찬(잘츠부르크)은 11번, 조커 김신욱(전북)은 9번을 달고 뛴다. 축구협회 관계자는 "오늘 제출한 23명의 선수는 첫 경기 24시간 전까지 부상 선수에 한해 FIFA의 사전승인을 받고 교체가 가능하다"라고 설명했다. 부상으로 인한 교체는 예비명단 35명 외 선수로도 가능하다....
[월드컵] 축구대표팀 배번확정…손흥민 7번·이승우 10번 2018-06-04 19:06:29
손흥민과 함께 '투톱'으로 나서는 황희찬(잘츠부르크)은 11번, 조커 김신욱(전북)은 9번을 달고 뛴다. 축구협회 관계자는 "오늘 제출한 23명의 선수는 첫 경기 24시간 전까지 부상 선수에 한해 FIFA의 사전승인을 받고 교체가 가능하다"라고 설명했다. 부상으로 인한 교체는 예비명단 35명 외 선수로도 가능하다....
[월드컵] 막내 황희찬, 사전캠프 경험은 최고참 2018-06-04 18:17:37
막내는 이승우(20·베로나)다. 불과 한 달 전까지 황희찬(22·잘츠부르크)이 막내였는데, 이승우가 합류하면서 '최고 막내' 딱지를 뗐다. 두 선수는 '막내의 반란'을 꿈꾸고 있다. 황희찬과 이승우는 5월 중순 처음 만난 파주트레이닝센터(NFC)에서 함께 산책하거나 차를 마시며 가까워졌고, 온두라스와 국...
[월드컵] '신태용의 아이들'이 16강 도전 선봉 선다 2018-06-04 14:45:49
공격수 황희찬(22·잘츠부르크), 수비수 장현수(27·FC도쿄), 정승현(24·사간도스)은 대표팀 공격과 수비의 핵심이다. 손흥민과 장현수는 리우올림픽 때 나이와 상관없이 뽑는 와일드카드 3명에 들어 8강 진출에 앞장섰고, 황희찬과 정승현도 공수에서 활약했다. 손흥민과 황희찬은 신태용호의 투톱 파트너다. '손황...
[월드컵] 스웨덴 최종전도 분석…차두리 코치 파견할 듯 2018-06-04 09:37:47
러시아 입성 전 전지훈련 캠프인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에 도착했다. 신 감독은 7일 볼리비아, 11일 세네갈과 평가전에 나설 베스트 11을 고르기에 나서는 한편 상대 팀 전력 분석에도 집중하고 있다. 특히 1차전 상대인 스웨덴의 경기 영상을 전력분석팀을 통해 입수해 장단점을 파악해왔던 신태용 감독은 스웨덴의 월드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