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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오년 경영키워드] 포스코, '새 선장' 임무는 글로벌 경쟁력·수익성 개선 2014-01-23 07:02:08
12월26일 인도네시아 칠레곤에 현지 국영 철강회사인 크라카타우스틸과 합작해 동남아시아 최초의 일관제철소를 세웠다. 포스코는 올해도 한·중·일 3국 간에 동남아 철강 시장을 놓고 치열한 싸움이 예고되고 있는 만큼 인도네시아 제철소를 기반으로 이 시장에서 승기를 잡겠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 연산 45만t 규모 인...
포스코, 후판용 무선태그 세계 최초 개발 2014-01-09 10:23:06
정보를 저장해 무선으로 보내는 장치로 철강업계에서는 주로 제품 위치나 재고 파악 때 유용하게 쓰인다. 철강업종에서는 그동안 둥글게 말린 냉연·열연 등의 코일제품에 많이 사용돼왔으나 판 형태의 후판제품에는 적용하기 어려웠다. 제품별로 폭이 제각각이어서 인식률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이런 이유로...
하나대투증권 "현대제철, 실적 개선에 주목" 2014-01-02 08:40:59
지급돼 현대제철의 현대하이스코 냉연부문 인수합병이 최종 확정됐다"고설명했다. 박 연구원은 이번 합병으로 현대제철은 일관제철소 체제를 구축할 수 있으며 비용절감과 고수익 자동차강판의 생산량 확대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합병 이전 현대제철의 2014년 연결기준 매출과 영업이익을...
[2014 대전망-기업 경영전략] 포스코, 인도·멕시코 공장 완공해 경쟁력 강화 2014-01-02 06:58:12
철강기업인 크라카타우스틸과 합작, 동남아 최초의 연산 300만t 규모의 일관제철소를 준공했다. 이어 올해는 인도에서 연산 45만t 규모의 냉연강판 공장, 멕시코에서 연산 50만t 규모의 제2아연도금강판 공장을 준공한다. 포스코는 올해 상반기에는 포항제철소에 연산 200만t 규모의 파이넥스 3공장도 준공한다. 포항...
현대제철, 이륙준비 끝..합병시너지 기대 2013-12-16 17:57:45
50 이상이었으나 합병후에는 냉연만 30 이상이 되고 나머지는 30 이하의 다품목 구조로 바뀌면서 안정적인 수익구조가 구축됩니다. 또한 합병 후에는 올해 3분기 기준으로 매출과 영업이익은 물론 영업이익률도 2.04포인트나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내년부터 향후 몇 년간 글로벌 자동차 시장 확대로...
현대제철, 이륙준비 끝··합병시너지 2013-12-16 14:24:22
50% 이상이었으나 합병후에는 냉연만 30% 이상이 되고 나머지는 30% 이하의 다품목 구조로 바뀌면서 안정적인 수익구조가 구축됩니다. 또한 합병 후에는 올해 3분기 기준으로 매출과 영업이익은 물론 영업이익률도 2.04%포인트나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내년부터 향후 몇 년간 글로벌 자동차 시장 확대로...
대우증권 "현대제철, 1분기부터 증설·합병 효과" 2013-12-12 08:17:46
현대제철은 우선 지난 9월 고로 3기 가동, 내년 현대하이스코[010520] 냉연사업부와의 합병, 2016년 냉연 공장 추가 증설(50만t), 2016년 특수강(100만t) 가동 등으로 외형 성장이 기대된다. 합병과 신규 고로 가동으로 수익성이 낮은 봉형강의 매출 비중은 37.6%에서 2016년 26.5%로 줄어드는 대신 수익성 높은...
"현대제철, 합병 효과 긍정적…오버행 부담 낮아"-대우 2013-12-12 07:22:13
37.6%에서 28.9%로 감소하고 매출액이 없었던 냉연의 매출 비중이 36.2%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그는 "봉형강 제품은 장기적으로 수요가 증가할 가능성이 낮아 노출도가 낮아진다는 점이 긍정적"이라며 "대신 철강 시황에 대한 수익성 민감도가 낮은 자동차용 냉연 강판 판매 확대는 이익 안정성을 높일 수 있는 요소"라고...
[베스트 전문가 3인의 주간 유망주 3선] 에스원, 보안사업에 부동산관리업 결합 '호재' 2013-12-09 06:58:02
활성화로 철강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가능성이 있다. 조선업과 주택업 경기가 살아날 조짐을 보이는 것도 긍정적이다. 현대하이스코 냉연부문 합병도 호재다. 목표가는 14만원. 8만3500원 이하에서 매수하되 7만9000원까지 떨어지면 손절매하는 것이 좋다. ○박영호-삼성전기 하반기 실적 부진 전망으로 약세를 보이고...
정몽구 셋째사위 ‘승부수’ 통할까…현대하이스코 “이 없으면 잇몸으로” 2013-12-05 13:58:20
매출의 70%에 달한다. 그러나 지난 10월 냉연 사업부문이 현대제철로 넘어가게 되면서 현대하이스코의 몸집은 3분의 1 수준으로 쪼그라들게 됐다. 현대제철은 정 회장 아들인 정의선 부회장이 이끌고 있다. 이같은 상황에서 신 대표의 선택은 현대하이스코의 전통사업군인 강관이었다. 그의 승부수가 다시 한번 실력을 발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