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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총장, 연대생에 "엄마 말 듣지마라…개척하는 리더 되길" 2017-11-16 18:17:06
리더가 돼라"고 조언했다. 염 총장은 "영원한 맞수이자 친구인 연대에서 특강을 하게 돼 영광"이라면서 "젊은 청년들이 21세기를 20세기 패러다임으로 풀다 보니 너무 고생하는 것 같아서, 21세기에는 어떤 시도를 해야 하는지 얘기해보고자 한다"며 강연을 열었다. 그는 "우리나라가 1960년대에 학령인구 대비 6%가 대학에...
[Global CEO & Issue focus] 크로노스 마크 에인·애런 에인 형제 CEO 2017-11-16 17:03:51
고교시절 레슬링팀에서 활동했으며 수학팀 리더도 맡았다. 매사추세츠공대(mit)에서 전기공학을 전공한 그는 대학에서 창업을 꿈꾸기 시작했다. 이후 로체스터대 경영학석사(mba) 과정을 밟으며 마케팅 전문성을 키웠다.그는 디지털이퀴프먼트(dec)를 비롯해 여러 회사에서 직장생활을 하면서 지쳐갔다. 창의적인 아이...
[강호갑 칼럼] 현대판 프로크루스테스의 침대 2017-11-12 17:16:27
10월 현재 국회는 9558건의 법안을 발의했습니다. 이런 추세라면 20대 국회가 끝나는 2020년 5월 말까지 약 2만7000건이 됩니다. 국회의원 한 명당 평균 한 달에 두 건꼴입니다. 더 큰 문제는 2017년 9월까지 만들어진 기업 규제 법안이 645건으로 지원 법안 328건의 두 배를 웃돈다는 데 있습니다. 기업의 현실을 외면한...
'박근혜 출당' 1주일 만에 대구 간 홍준표 "이승만·박정희·YS 사진 걸겠다" 2017-11-10 18:49:03
이날 대구를 방문했다. 대구·경북(tk) 지역의 오피니언 리더 모임인 ‘아시아포럼 21’과 한국당 싱크탱크인 여의도연구원 주최로 열린 ‘위기의 대한민국, 박정희에게 길을 묻다’ 토크 콘서트에 참석하기 위해서였다. 홍 대표의 대중연설 과정에서 박 전 대통령을 지지하는 일부 시민들의 항...
PK헤만의 라이브 칼럼 A3 | `저희는 슬플 만큼 준비됐어요` NEW SUPER 아이시어 2017-11-08 20:39:10
그런 래퍼가 목표라면 정말 기대되는데. 그럼 이제 우리 리더 나윤 씨 이야기 들어볼까요? A. 나윤: 하하. 안녕하세요. 리더 나윤입니다. 저는 경희대학교 연극영화과를 나왔어요. 노래를 유독 좋아해서 길을 틀었어요. 초등학교 때부터 박정현 선배님을 정말 좋아했어요. 목소리가 정말 신비롭고 제가 도저히 따라갈 수...
[이학영 칼럼] 중국 공산당이 두렵다 2017-11-01 18:16:25
한국의 정당들을 진단해달라면 어떤 답이 나올까. 집권당인 더불어민주당은 2년 전 총선을 앞두고 탄생했고, 제1야당인 자유한국당은 지난 봄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출범했으니 둘 다 ‘신생정당’이다. 나이가 어리니 앞날이 창창한 ‘여명의 정당’이라고 할 수 있을까.중국을 이끄는 공산당의 요즘...
삼성전자, 최대 실적에 주주환원책까지…"주가 상승 모멘텀 뚜렷" 2017-10-31 10:59:19
삼성전자가 이날 발표한 배당 계획대로라면 내년 한해 배당 액수는 9조6000억원, 향후 3년간 규모는 약 29조원에 달하게 된다.잉여현금흐름 계산 방법도 변경했다. 대규모 인수합병(m&a)로 인해 주주 환원 재원이 줄어드는 것을 막기 위해 잉여현금흐름을 계산할 때 m&a 금액을 차감하지 않기로 했다. 또 잉여현금흐름의...
[2017 국정감사] 고개 숙인 한성숙 "해결책 찾겠다"…임지훈 "가짜뉴스 없다" 2017-10-30 18:34:37
실장급 뉴스운영 리더로부터 지시를 받고 기사 제목을 수정 변경했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한 대표는 "실시간 검색어는 30초 단위로 어떤 과정을 거쳐 바뀌는 지 밝히고 있다"며 "대선 기사 제목 문제에 대해서는 의원님께 따로 사과드리고 설명했지만 그것만으로 문제가 해결되지는 않을...
[지원금 상한제 폐지 한달] ① 소비자 혜택은 없었다 2017-10-29 11:02:01
올리더라도 고객 유치 효과가 크지 않다"며 "아이폰8의 시장 반응을 지켜보자는 분위기가 강했다"고 전했다. ◇ 지원금보다는 유통망 보조금에 관심…아이폰이 변수 앞으로 지원금 흐름도 크게 다르지 않을 것으로 관측된다. 이통사와 제조사들이 고객 유치를 위해 지원금보다는 유통망 보조금에 집중할 것으로 예상되기...
[bnt화보] 강남 “결혼 상대? 국적 상관없어, 어디든 좋아” 2017-10-27 16:16:00
했는데 족장 없는 정글은 힘들더라(웃음). 리더가 없으니깐 중심이 잡히지가 않았고 의견이 분분해지는 경우가 많았다. 집을 짓는데 원래 1시간30분 정도면 짓는데 5시간이나 걸리더라”며 김병만의 빈자리를 아쉬워했다. 그에게 가장 기억에 남는 편과 힘들었던 편을 묻자 “예전에 동티모르라는 곳을 갔는데 여태 갔던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