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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약의 배신?…"도네페질, 혈관성 치매엔 효과 없다" 2019-05-10 17:34:42
결과알츠하이머형 치매만 효과 인정 '뇌 회춘제' 아세틸 엘카르니틴도 직접적 효과 없는 것으로 밝혀져 [ 전예진 기자 ] 바이오젠의 치매약 ‘아두카누맙’ 개발 중단에 이어 치매 환자에게 또 비보가 전해졌습니다. 대표적인 치매 치료제 성분인 도네페질이 혈관성 치매에는 효과가 없는 것으로 나타난...
면역세포 염증 제어 메커니즘, '비밀의 문' 열렸다 2019-05-08 15:18:12
증상이 염증이다. 하지만 지나친 염증은 당뇨병, 암, 알츠하이머병 등을 유발할 수 있다. 과학자들이 염증을 통제하는 방법을 찾으려고 연구에 매달리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감염이나 상처가 생겼을 때 면역세포 내에 집결해 면역반응에 시동을 거는 게 '인플라마솜(inflammasomes)'이라는 염증 조절 복합체다. 이...
100% 실패한 파킨슨병 치료제 개발에 나선 바이오 [양재준 기자의 알투바이오] 2019-05-07 13:52:38
지금까지 신약 개발에서 실패가 유독 많은 질환이 알츠하이머성 치매와 파킨슨병 등 신경계 질환입니다. 최근 파킨슨병 치료제를 개발하겠다는 바이오벤처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임상3상 시험에 성공한 기업(국내 및 해외)은 없다는 게 바이오업계의 설명입니다. `실패 확률 100%`, `모 아니면 도`인 시...
"치매, 노화로 오해해 치료 지연…기억력 감퇴했다면 상담" 2019-05-07 13:49:31
가족성 알츠하이머병은 30∼40대에 나타날 수도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젊을 때부터 치매에 대한 올바로 인식하고 예방을 위한 생활습관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규칙적인 운동과 혈압, 당뇨, 고지혈증, 흡연 같은 혈관성 위험인자를 교정하는 것이 기본적인 예방법이다. 또 TV 시청보다는 독서와 같이 뇌를 많이 이용할 수...
젬백스 "'GV1001' 미국 FDA서 치매 임상 2상 승인" 2019-05-07 08:59:25
'GV1001'의 알츠하이머성 치매 치료 효과를 확인하는 임상 2상 시험 계획을 승인받았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임상 2상 시험은 미국 내 20여개 의료기관에서 90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젬백스에 따르면 GV1001은 텔로머라아제(telomerase)에서 유래한 16개의 아미노산으로 구성된 펩타이드 조성물이다....
'바이오 진단' 전문기업 수젠텍, 이달 코스닥 이전상장 2019-05-02 13:53:52
성장 전략을 밝혔다. 지난 2011년 설립된 수젠텍은 자가면역질환, 알레르기, 결핵 등 다양한 질병의 진단 기술을 보유한 바이오 진단 전문기업으로, 지난 2016년 코넥스 시장에 상장됐다. 이후 기술특례 제도를 통한 코스닥 이전상장을 추진하면서 지난해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한국기업데이터로부터 기술성 평가 A등급을...
"80세 이후 나타나는 새로운 유형의 치매 발견" 2019-05-01 19:34:13
알츠하이머 치매와 유사하지만, 뇌 병변 부위가 다른 또 다른 유형의 치매가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미국 국립보건원(NIH) 산하 국립노화연구소(NIA) 주최 국제 워크숍에 참석한 국제연구진은 최근에 나온 연구결과들을 토대로 이 새로운 유형의 치매가 존재함을 확인하고 이를 `변연계 특이 노인성 TDP-43 뇌병증`(LATE:...
"80세 이후에 나타나는 다른 유형의 치매 있다" 2019-05-01 19:18:35
기자 = 알츠하이머 치매와 유사하지만, 뇌 병변 부위가 다른 또 다른 유형의 치매가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미국 국립보건원(NIH) 산하 국립노화연구소(NIA) 주최 국제 워크숍에 참석한 국제연구진은 최근에 나온 연구결과들을 토대로 이 새로운 유형의 치매가 존재함을 확인하고 이를 '변연계 특이 노인성 TDP-43...
`인지기능 저하부터 치매까지`…혈액검사로 추적 가능해진다 2019-04-29 23:26:07
거쳐 알츠하이머(노인성) 치매에 이르는 과정을 혈액검사로 추적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스웨덴 스카네(Skane) 대학병원 신경과 전문의 니클라스 마트손 박사 연구팀은 뇌 신경세포에서 나오는 미세신경섬유 경쇄(NFL: neurofilament light chain) 단백질의 혈중 수치가 인지기능이 저하되면서부터 치매 증상이...
"인지기능 저하부터 치매까지 혈액검사로 추적 가능" 2019-04-29 09:51:47
거쳐 알츠하이머(노인성) 치매에 이르는 과정을 혈액검사로 추적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스웨덴 스카네(Skane) 대학병원 신경과 전문의 니클라스 마트손 박사 연구팀은 뇌 신경세포에서 나오는 미세신경섬유 경쇄(NFL: neurofilament light chain) 단백질의 혈중 수치가 인지기능이 저하되면서부터 치매 증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