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억만장자 블룸버그, 전화 선거운동에 죄수들 동원해 논란 2019-12-25 11:00:00
교도소에서 일하는 재소자들은 월 최대 20달러(약 2만3천원)의 임금을 받을 수 있다. 경제전문지 포브스 추산 540억 달러(약 63조원)의 자산을 자랑하는 억만장자가 교도소의 저임금 노동력을 동원한 셈이다. 보도가 나오자 블룸버그 전 시장은 이런 사실을 몰랐다가, 취재 기자의 전화를 받고 처음 알게 됐다고 해명했다....
파나마 교도소서 경쟁 폭력조직간 총격…재소자 14명 사망 2019-12-19 01:35:55
라이벌 폭력조직 조직원인 재소자들 간의 다툼이 총격으로 번졌다. 이로 인해 재소자 14명이 숨졌고, 14명이 다쳤다. 폭동이 진압된 후 경찰은 현장에서 AK-47 소총 3점을 포함한 8점의 총기를 압수했다. 라우렌티노 코르티소 파나마 대통령은 몇 주 전에도 이 교도소에서 무기가 발견됐다며 교도관들이 무기 반입을 도왔을...
`블랙 퀸` 시대 열었다… 올해 세계 미인대회 흑인이 휩쓸어 2019-12-15 18:04:43
대회에서도 흑인 여성으로 재소자에게 무료 법률 상담을 해온 변호사 체슬리 크리스트가 우승을 차지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 4월 `2019 미스 틴 USA`와 지난해 9월 열린 `2019 미스 아메리카` 역시 흑인 여성이 우승하면서 사상 최초로 미국의 3대 미인 대회를 모두 흑인이 휩쓸엇다. 뉴욕타임스는 미국 3대 미인 대회가...
올해 세계 주요 미인대회, 죄다 흑인이 휩쓸어…사상 첫 기록 2019-12-15 16:19:02
열린 2019 미스 USA 대회에서도 흑인 여성으로 재소자에게 무료 법률 상담을 해온 변호사 체슬리 크리스트가 우승을 차지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 4월 '2019 미스 틴 USA'와 지난해 9월 열린 '2019 미스 아메리카' 역시 흑인 여성이 우승하면서 사상 최초로 미국의 3대 미인 대회를 모두 흑인이 휩쓰는 등...
유엔 "그리스서 난민·이주민 무차별 구금…인권 침해" 2019-12-15 05:37:14
이주민이 어두운 감옥에서 성인 재소자들과 섞여 최대 두 달 넘게 갇혀 있는 사례도 있었다며 우려를 표명했다. 이어 "이주민·난민의 구금은 개개인의 상황을 검토한 뒤 취할 마지막 예외적 수단이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지중해를 사이에 두고 아프리카와 마주한 그리스는 이탈리아, 스페인 등과 함께 유럽연합(EU)...
[단독] '재소자들도 채널 선택권 생긴다'…법무부, 생방송도 3시간으로 확대 2019-12-09 18:03:54
뉴스 방영이 확대됐다. 재소자들은 KBS, MBC, SBS 3개의 채널 중 원하는 채널을 선택해 저녁 3시간 동안 생방송을 즐길 수 있다. 특히 법무부 교화라디오가 강제청취인데 반해 TV방송은 채널 선택은 물론 시청 여부까지 재소자들이 선택할 수 있다. 법무부 측은 채널 확대에 대해 "교화방송 목적에 맞추어 특화된 방송...
'슬기로운 감빵생활' 위한 교도소 교화라디오 현장 … '청취율 100%' 뒷 이야기 2019-12-07 08:36:01
듣는다. 최미영 아나운서는 "라디오 방송의 목적은 재소자들로 하여금 사회에 있다는 느낌 들게 하는 것이다"라며 "사연을 보낸 사람들에 대해 편견을 갖지 않기 위해 어떤 죄를 지었는지 찾아보지 않고 사회 일원으로 대하려 노력한다"고 전했다. 최 아나운서는 "같은 교도소 내에 있는 누군...
런던 브리지 테러 희생자 父 "아들 죽음 정치적 이용 말라" 2019-12-03 19:05:58
케임브리지대학 범죄학과가 주최한 재소자 재활프로그램에 진행자로 참석했다가 변을 당했다. 그는 과거 테러 혐의로 중형을 선고받았다가 가석방된 우스만 칸(28)이 휘두른 칼에 쓰러졌다. 메릿의 부친인 데이브 메릿은 3일(현지시간) 일간 가디언에 아들에 대한 추모글을 기고했다. 데이브 메릿은 "아들이 살아있었다면...
英 런던 브리지 테러 희생자 기도식 열고 추모(종합) 2019-12-03 00:01:26
주최한 재소자 재활프로그램에 참석했다가 테러를 저질렀다. 메릿은 이번 재소자 재활프로그램 진행자로, 존스는 자원봉사자로 각각 참여했다. 이날 기도식에서 참석자들은 묵념을 통해 희생자들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칸 시장은 연설에서 "런던은 테러에 결코 겁을 먹거나 주눅들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英정치권, 런던브리지 테러 책임공방…총선 이슈화 논란 2019-12-02 13:54:49
'러닝 투게더'라는 재소자 재활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었고, 칸은 이 프로그램을 듣던 중 흉기 테러를 자행했다. 하지만 이번 사건과 연관지어 러닝 투게더의 제도적 취지를 훼손해선 안 된다는 주장도 나온다. 러닝 투게더 운영에 참여했던 대학생 제이크 쏘롤드는 가디언에 "부끄러움을 모르는 정치인들이 메릿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