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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직업 도전기③] 만화 그리는 의대생 황지민...“해부학이 귀여워서 시작했죠” 2017-12-20 15:12:00
파묻혀 정신없이 지냈다. 그러던 어느 날 해부학 수업시간에 교수님이 십이지장과 이자를 ‘복강 속의 로맨스’로 비유하며 장기를 캐릭터로 표현하는 걸 보고 새로운 영감을 얻었다. 글을 쓰고 싶다는 욕구가 다시 살아났다. 이번에는 글뿐만 아니라 그림까지 그려 만화로 만들어 보자고 생각했다. “누구나 해부학...
"근무 중 숨진 경찰 순직 인정해달라"…청와대에 청원글 2017-12-09 15:20:46
사인은 '내인사, 해부학적으로 불명'으로 나왔다"며 "공무원연금공단은 구체적 사실에 대한 충분한 확인도 없이 부검감정서만으로 우리 가족을 쓰러지게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내인사는 질병 등 신체내적 원인에 의해 숨진 것으로 자연사·변사 등이 있다. 그는 이어 "동정을 구하는 것이 아니라 아들이 국가를...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전문성과 인간성, 성공의 두 가지 조건" 2017-11-30 18:21:42
일대일로 해부학 수업도 들었다. 사설 교육업체의 인터넷강의를 세 번이나 반복 수강하며 생물학을 공부했다. 서 회장은 "관련 학위는 없어도 전 세계 제약업계에서 '서정진'을 모르는 사람은 없다"며 "나도 이렇게 했는데 하물며 대학에서 4년 전공한 사람들이 못할 게 무어냐"며 호탕하게 웃었다. 대한민국...
“이 전시, 독특한데?” 추위 피해 실내에서 즐길 이색 전시회 2017-11-30 10:07:00
예술과 과학·발명·의학·건축·음악·해부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인류사적 업적을 남긴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생애를 색과 빛, 음향으로 재조명한 전시회다. 전시회에서는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세계, 과학, 예술을 담은 3000여 개의 디지털 이미지를 컨버전스 아트로 재현해 다빈치의 걸작들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PRNewswire] 중국, 회수가능 경피적 대동맥판막의 인체 삽입에 첫 성공 2017-11-29 15:21:09
환자의 해부학적 특징인 이첨판 대동맥판막과 비대칭 석회화를 파악했다. 이는 판막 삽입 시에 전이 위험이 크다는 것이 특징이다. 심장 팀은 이 환자에게 회수가능 시스템이 최선일 것으로 판단했다. 회수가능 시스템은 판막을 (잡았다가) 놓은 후에 시스템을 제거하거나 위치를 바꿀 수 있도록 하며, 잘못된 삽입 위치와...
DGIST-막스플랑크 고위인지기능 연구센터 출범 2017-11-28 10:44:59
협력해 인간 고위인지기능 관련 해부학적, 기능적 데이터를 구축하고 인지신경과학 융합 연구에 나선다 고위인지기능이란 추상적 생각, 의사 결정, 기획과 수행 등 복잡한 목적 지향적 행동과 특정한 상황에서 행동 적절성을 판단하는 정신기능을 말한다. DGIST는 오는 29일 DGIST-막스플랑크 고위인지기능...
신윤복부터 토토로까지…학생·가족 겨냥한 전시 몰려온다 2017-11-27 07:00:03
올렸다. 예술뿐 아니라 공학·건축·해부학·음악 등 여러 방면에서 천재성을 발휘했던 다빈치의 작업 노트 '다빈치 코덱스'를 토대로 한 발명품 모형들을 관람할 수 있다. 프랑스 뤼미에르 테크놀로지가 10여 년간 다빈치 대표작 '모나리자'의 제작과정, 기법 등을 추적한 내용도 전시된다. 관람료는...
[신간] 골목길 자본론·이 세계의 식탁을 차리는… 2017-11-23 10:12:48
뇌의 구조와 기능을 심도 있게 설명한다. 뇌 기능의 해부학 메커니즘을 소개하고 이를 어떻게 그려가며 숙달할 것인가를 안내하면서 뇌과학 공부 방법론, 의식과 기억을 둘러싼 철학 논의까지 담아냈다. '인간 그 자체'와 다름없는 뇌 작용을 보여주는 일러스트 240컷이 이해를 돕는다. 김영사. 552쪽. 4만3천...
[건강팩트]고개숙여 스마트폰 보면 머리 하중 6배 증가 2017-11-22 16:16:04
경추의 해부학적 구조로 봐서도 허리 뼈라든지 등뼈에 비해서 뼈의 굵기라든지 길이가 매우 작습니다 따라서 외부적인 충격이라든지 내 체중을 견뎌낼 수 있는 능력이 떨어질 수가 있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항상 4키로 정도 되는 머리 무게를 평생 이고 다니는 고된 일을 하기 때문에 목 주변에 있는 인대나 근육이 약해질...
사상 최고가 `다빈치 구세주`, 경매 하루만에 진위논란 2017-11-17 10:35:11
속 손의 모양이 다빈치의 해박한 해부학 지식을 반영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제이손 프라고노프도 이날 뉴욕타임스(NYT) 칼럼에서 "능숙하긴 하지만 16세기 전환기 이탈리아 북부 롬바르디로부터 나온 특별히 뛰어난 종교적 그림은 아니다"라며 `이슬람식 터치`가 가미된 의상, 예수의 고불고불한 머리카락 등이 다비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