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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여주 썬밸리 특급호텔 개장 2013-07-14 17:29:33
신륵사 맞은편 남한강변(신륵사 관광지 내)에 들어섰다. 대지 2만1391㎡, 연면적 3만3741㎡에 총 203개의 객실과 1000여석 규모의 7개 연회장, 사계절 물놀이 시설 등을 갖췄다. 수도권은 물론 대전·충청권에서도 한두 시간 안에 도착할 수 있다. (02)3660-3007 ▶[화제] 급등주 자동 검색기 '정식 버전' 드디어...
통일부, 개성공단 회담 수석대표 교체 왜… 2013-07-13 01:20:31
인사로 남한 측 수석대표가 교체된 셈이다. 개성공단 실무회담이 진행 중인 가운데 회담 수석대표가 교체된 것은 이례적이다. 통일부 관계자는 “인사가 임박한 시점에서 조금 일찍 발령한 것”이라고 인사 배경을 설명했다. 대기 발령을 받은 현 서호 단장은 차기 승진 인사 때 새 보직을 받을 것으로 전해졌다. 신임...
北 경제, 나아졌지만…한국과 경제 규모 더 벌어져 2013-07-12 17:04:16
돌파한 뒤 지난해 1272조4595억원으로 전년보다 37조2990억원 불어났다. 북한 명목 gdp는 남한의 38분의 1 수준으로, 격차도 2011년 1202조원대에서 1239조원대로 벌어졌다. 1인당 gni도 지난해 북한은 137만1000원으로 한국(2558만9000원)의 19분의 1 정도에 불과했다. gni 차이도 2009년(2056만원) 처음으로 2000만원 이...
[北 동시다발 회담 제의] 北, 대화의지 과시…외교고립 탈피·외자유치 물꼬 트기 2013-07-11 03:29:13
가동 중단 이유로 남한 언론의 최고존엄 모독과 군사훈련을 들며 “개성공단 정상가동에 저촉되는 일체의 행위를 중지할 것”을 요구했다. 가동 중단의 책임을 남측에 떠넘긴 셈이다. 이에 대해 우리 측은 “우리도 나름대로 최고존엄이 있다”고 맞받았다. 남측의 ‘공단 국제화’ 주장에 대해 북측은 6·15 공동선언,...
교육부 "6·25는 남침 명확히 가르쳐라" 2013-07-10 17:12:05
사회과목 국정 교과서는 6·25전쟁에 대해 “1950년 6월25일, 북한은 남한을 무력으로 통일하기 위해 북위 38도선을 넘어 침략해 왔다”고 설명하고 있다.정태웅 기자 redael@hankyung.com ▶ 여친 가방 떨어뜨리자 '콘돔'이…발칵 ▶ "장윤정 母, 돈줄 끊겨 같이 죽자며…" 깜짝 폭로 ▶ "기성용, 늙은...
아시아나 사고에 美 네티즌들 인종차별 발언? "눈 좀 떠라" 2013-07-08 14:13:05
글을 작성했다. 이밖에 “이번에 추락한 남한비행기 조종사가 아시아인이었는지 궁금하다. 걔네들은 아무것도 운전 못하네. 고정관념 아님.”, “보아하니 아시아인들은 비행도 못 하는 듯?”, “샌프란시스코 공항에서 추락한 비행기는 당연히 한국 비행기지. 미국 조심하라고~” 등의 글을 남긴 트위터리안도 있었다. 일...
'대화록 자료' 7개 키워드 제시로 본 전략…與 '사실상 NLL 포기' 입증...野 '공동어로구역 제안' 초점 2013-07-07 17:35:01
주장해왔다. 등거리·등면적 원칙이란 남한이 nll의 일정 부분을 양보하면 북한도 그만큼의 해역을 양보해야 한다는 것이다. 한편 윤 원내수석부대표는 의원들이 법으로 금지된 국가기록원 정보를 공개하는 것과 관련, “국회 입법조사처에 어디까지를 국회의원 면책범위로 볼 수 있는지 문의했는데 국회 공개회의 발언,...
[개성공단 재가동 원칙 합의] 北, 대화에 적극 나선 이유는… 2013-07-07 17:16:39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사안”이라고 말했다. 미국과 중국이 남한과의 관계 개선이 먼저 이뤄져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는 것도 북한이 개성공단 문제 해결에 적극 나서도록 했다는 지적이 나온다.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 ▶ 개성공단 재가동 원칙 합의…10일 개성서 후속 회담▶ [개성공단 재가동 원칙 합의]...
南北, 6일 판문점서 '개성공단 실무회담'…정부 "국제규범 틀 속에서 근본 해결책 찾겠다" 2013-07-05 17:01:10
사태가 남한의 대북 적대시 정책, 최고존엄 모독 등으로 인한 것이라며 남측의 사과를 요구해왔다. 이번 회담에서도 제도적 장치 마련보다는 공단 재가동이 우선돼야 한다는 입장을 보일 가능성이 크다. 남북이 평행선을 그리면서 이번 실무회담에서 결론짓기는 어려울 것이며 후속회담 또는 보다 격상된 회담으로 이어질...
北, 회의록 공개 또 비난…"정상외교 진정성 의심" 2013-07-04 15:15:39
"남한의 집권세력이 국정원의 대선 개입 사건으로 궁지에 몰리자 여론의 이목을 딴 데로 돌리기 위해 극비문서 공개를 주패장(카드)으로 쳐든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 "수뇌회담 내용마저 불순한 정치적 목적 밑에 난도질당하는 판에 도대체 수뇌상봉, 정상외교의 진정성을 과연 믿을 수 있겠는가"라고 반문했다.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