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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20대 성소수자, 남성들에 집단 성폭행 "게이라 당해" 2021-06-10 11:38:49
흔하다"라며 "레즈비언, 게이, 양성애자, 트랜스젠더뿐 아니라 여성과 흑인, 이민자 등에 대한 폭력은 갈수록 심해지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브라질은 성소수자(LGBT)에 대한 폭력과 차별 수준이 세계에서 가장 높은 국가 중 하나다. 현지 대법원이 지난 2019년 성적 지향과 성정체성에 따른 폭력과 차별을 금지했지만...
당신이 '애들'이라 부르는 그들이 당신의 미래를 이끈다 [김용섭의 트렌드 빅 퀘스천] 2021-06-08 19:01:42
투명 아크릴 칸막이가 히트상품이 되고,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가속화가 이뤄지며, 정보기술(IT) 기업의 실적과 주가가 높아진 것을 아는 채로 2019년으로 간다면 엄청난 부자가 될 것이다. 타임머신을 타고 2007년으로 돌아간다면 어떨까? 그때가 아이폰이 나온 해다. 스마트폰이 바꿀 혁명적인 변화와 비즈니스 기회가...
다양성 외치는 미국, 군부대 '성소수자 깃발' 불허한 까닭은 2021-06-05 14:54:04
더 펼쳐온 것은 맞다. 바이든 대통령이 취임 직후 트랜스젠더의 군 복무를 금지하는 트럼프 행정부 방침을 뒤집는 행정명령을 내린 것이 대표적이다. 지난 4월엔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이 트럼프 행정부 때 방침을 폐기하고 전 세계 재외공관에 무지개기 게양을 허용하기도 했다. jylee24@yna.co.kr (끝) <저작권자(c)...
멕시코 중간선거에 성소수자 후보 100여명 도전장…역대 최다 2021-06-04 00:40:00
하원의원직에 도전하는 트랜스젠더 운동가 로셀 테라노바는 AP통신에 "성소수자들은 평생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고문에 시달리고 어디서든 따돌림을 받기 때문에 과거엔 커밍아웃도 쉽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당선되면 연방 정부 차원의 동성결혼 합법화와 트랜스젠더의 권익 보호 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보수로 기운 美연방대법원, 성소수자 판결 앞둬 촉각 2021-06-01 15:55:20
판결보다는 '미묘한 뉘앙스가 있는 판결'을 내릴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 또 예상 밖 판결을 내놓는 때도 종종 있다고 설명한다. CNBC는 지난해 연방대법원이 직장에서 트랜스젠더 등 성소수자라는 이유로 해고하거나 차별해서는 안 된다는 판결을 내놨을 때 트럼프 전 대통령이 지명한 보수 성향 닐 고서치...
미 보수아성 텍사스 급변…총기·낙태·성·인종 전방위 극우화 2021-05-31 16:19:05
않으면 불이익을 주는 법안도 통과됐다. 트랜스젠더 학생은 학교 운동부에 등록할 때 생물학적 성에 따르도록 하는 법안은 발의됐으나 주의회를 통과하지는 못했다. 텍사스 주의회에서 극보수적 법안들이 발의되고 통과되는 이유는 상·하원을 공화당이 완벽히 장악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텍사스 하원의원 149명 중 82...
남자가 된 페이지, 가슴절제 후 첫 상반신 탈의 2021-05-25 15:43:28
페이지는 24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 인스타그램에 "갓 탄생한 트랜스젠더의 첫 번째 트렁크 수영복"이라는 글과 함께 상의를 입지 않은 자신의 사진을 올렸다. 이어 `트랜스의 즐거움`(#transjoy), `트랜스는 아름답다`(#transisbeautiful)는 해시태그도 함께 달았다. 해당 사진에서 모자와 선글라스를 낀 채 선명한...
'남성 성전환' 페이지 상반신 첫 공개…선명한 복근 눈길 2021-05-25 15:17:23
페이지 상반신 첫 공개…선명한 복근 눈길 "갓 탄생한 트랜스젠더의 트렁크 수영복" 작년말 성전환 알리며 '그'로 불러달라 요청 (서울=연합뉴스) 김유아 기자 = 미국 할리우드 스타 엘리엇 페이지(34)가 성전환 사실을 발표한 후 처음으로 남성용 수영복을 입고 반라 상태로 찍은 자신의 모습을 공개했다. 페이지...
집무실에 초콜릿 쿠키·콜라…"78세 바이든, 입맛은 다섯살" 2021-05-25 13:06:07
만나는 일정을 잡는다. 트랜스젠더로 육군 예비역인 프레스턴 리(36)는 트랜스젠더 군복무 금지 규정 폐지에 감사하는 편지를 썼다가 대통령과의 만남을 주선하는 백악관의 전화를 받았다. 코로나19 사망자 수가 적힌 카드를 지니고 다녀줘 감사하다는 편지를 보낸 어맨다 파틸로(45)도 마찬가지였다. 바이든 대통령은 예고...
78세 바이든, 입맛은 다섯살…하루시작은 운동·취침전엔 보고서 2021-05-25 06:58:25
직접 만나는 일정을 잡는다. 트랜스젠더로 육군 예비역인 프레스턴 리(36)는 트랜스젠더 군복무 금지 규정을 없앤 데 대해 감사하는 편지를 썼다가 대통령과의 만남을 주선한다는 백악관의 전화를 받았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망자 수가 적힌 카드를 지니고 다녀줘서 감사하다는 편지를 썼던 어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