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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항생제 '메로페넴' 미국 시장 출시 2017-04-19 11:20:34
대웅제약에 따르면 메로페넴은 다국적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의 카바페넴 계열 메로페넴 항생제 '메렘'의 복제약이다. 병원 내 중증 박테리아 감염부터 일반 감염까지 광범위하게 사용할 수 있다. 2015년 12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승인을 받고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판매된다. 국산 복제약이 미국에서 출시된 건...
대웅제약, 항생제 '메로페넴' 미국 출시…韓 복제약 중 최초 2017-04-19 11:12:18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판매된다. 메로페넴은 아스트라제네카가 출시한 '메렘'의 복제약이다. 중증 박테리아 감염에서부터 일반 감염까지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는 카바페넴 계열의 메로페넴 항생제다. 다른 항생제와의 교차 내성이 적고 약효가 강하며, 항생제 사용시 나타나는 구토 등의 부작용이 적은 것이 장...
[취재수첩] 상처만 남긴 한미약품 사태 2017-04-17 18:29:06
약 부작용이 지나치게 부풀려졌다고 지적한다. 아스트라제네카의 폐암 치료제 타그리소는 411명의 임상 참여 환자 중 간질성 폐질환 등 부작용으로 4명(1%)의 사망자가 나왔지만 논란이 일지 않았다. 올리타정의 중증 피부 이상 반응에 따른 부작용 비율은 0.44%(투약자 731명 중 3명)로 다른 폐암 치료제인 타쎄바(1.2%)에...
[친절한 바이오] 면역항암제 시대 '개막'…동아ST·한미약품·신라젠 2017-04-14 15:42:16
겪기도 합니다. 화이자의 잴코리(폐암), 아스트라제네카의 이레사(폐암), 바이엘의 넥사바(간암), 한미약품의 올리타(폐암) 등이 대표적입니다. 이를 개선한 항암제가 바로 3세대 항암제로 불리우는 면역항암제입니다. 환자의 몸속 면역체계를 활용해 암세포와 싸우게 하는데 부작용이 거의 없고, 내성도 생기지 않습...
[친절한 바이오] 면역항암제 시대 `개막`…동아ST·한미약품·신라젠 `주목` 2017-04-14 09:02:39
겪기도 합니다. 화이자의 잴코리(폐암), 아스트라제네카의 이레사(폐암), 바이엘의 넥사바(간암), 한미약품의 올리타(폐암) 등이 대표적입니다. 이를 개선한 항암제가 바로 3세대 항암제로 불리우는 면역항암제입니다. 환자의 몸속 면역체계를 활용해 암세포와 싸우게 하는데 부작용이 거의 없고, 내성도 생기지 않습...
홍역 치른 한미약품 '올리타정' 임상3상 승인 2017-04-13 20:33:20
국내에서 지나치게 과민반응했다는 지적이 나온다. 다국적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의 폐암 치료제 ‘타그리소’는 임상 과정에서 간질성 폐질환 등 부작용으로 4명의 사망자가 나왔는데도 부작용 논란에 휩싸이지 않았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이번 허가로 안전성 이슈는 완전히 해소됐다”며 “국...
바이오시밀러 개발 활기…현재 22개 품목 임상중 2017-04-06 06:00:06
더 많다. 아키젠코리아는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영국의 아스트라제네카와 지분 50%씩 공동 투자해 만든 회사다. 현재 임상 진행 중인 제약사는 총 16곳인데 이 중 국내사는 9곳으로 다국적제약사 7곳으로 집계됐다. 삼성바이오에피스와 같은 바이오시밀러 전문 개발업체와 대웅제약, 종근당, LG생명과학(현 LG화학) 등 국내 ...
안면홍조 치료 실험 약물, 효과 획기적 2017-04-04 10:04:20
실험 약물은 아스트라제네카 제약회사가 개발했으나 지난해 밀레도 세러퓨틱스(Therapeutics)에 권리를 양도한 것으로 뉴로키닌B(NKU: neurokinin B)라는 신경전달물질을 억제한다. 이 신경전달물질은 폐경 여성의 뇌 조직에서 수치가 높게 나타나는 것으로 밝혀졌다. 젊은 여성에게 뉴로키닌B를 투여하면 평상온도의 방에...
[친절한 바이오] 바이오시밀러 총성없는 특허 전쟁 2017-03-31 16:15:36
삼성바이오로직스(아스트라제네카 합작사 아키젠바이오텍)와 셀트리온이 힘겨운 특허 전쟁을 치뤄야 하는 품목입니다.리툭산의 올해 매출액은 75억 달러, 우리 돈으로 약 8조 5천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됩니다.오리지널 의약품의 복제약인 바이오시밀러를 출시하려면 기존 특허를 무력화하는 전략이 필수적이기에 창과...
호주 '가짜 의사' 10년 이상 의료계 종횡무진 2017-03-12 08:00:04
사이 11개월 동안에는 영국계 글로벌 제약사인 아스트라제네카의 시드니 사무소로 옮겨 일했다. 이어 2015년 6월에는 시드니의 임상시험 회사에 들어갔다. 꼬리가 길면 잡히는 법. 이 회사에서 근무한 지 1년이 더 지난 지난해 9월 그의 신분과 자격증에 의심을 한 회사 측 신고로 결국 거짓 신분이 탄로 났다. 그는 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