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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쓰러졌다"…40도 불지옥에서 일하는 꼴 '초비상' 2025-07-10 06:30:05
도로 온열질환 위험이 크기 때문이다. 현대건설은 6월부터 9월까지를 ‘혹서기 특별관리기간’으로 지정하고 △물 공급 △차광 조치 △휴식 제공의 3대 작업관리 수칙을 강조한 '3GO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자사 디지털 플랫폼인 H-안전지갑을 활용해 체감온도, 위험지수 등을 실시간 파악하고 작업 중지 여부를...
하루 건너 한번꼴로 폭삭 꺼졌수다 2025-07-09 17:24:59
도심의 멀쩡한 도로에 갑자기 구멍이 뚫려 사람이 죽거나 다치는 싱크홀(땅 꺼짐) 사고가 최근 잇따르고 있어서다. 싱크홀은 상하수도관 노후화와 제대로 된 지질조사 없이 이뤄지는 지하 개발 등이 주요 원인으로 지목된다. 관리 부실에 따른 ‘인재(人災)’라는 지적이다. 지하 공간 개발이 점점 늘어나는 데다 비가 많이...
오세훈 서울시장 "모든 수단 총동원해 폭염 대응" 긴급지시 2025-07-09 15:24:14
통해 취약계층 보호, 야외 노동자 지원, 공사장 안전조치, 도로 온도 저감 등 전방위 대응책을 가동한다고 밝혔다. 1907년 기상관측 이래 ‘7월 최고 기온’서울 기온은 전날인 8일 37.8도까지 치솟으며 7월 초 기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폭염 장기화가 우려되는 가운데 서울시는 위기 경보 단계를 ‘경계’로 격상하고...
폭염에 시달린 프랑스·스페인, 이젠 산불 경보 2025-07-09 02:11:48
도로의 일부 구간도 폐쇄됐다. 당국은 응급·안전 요원의 이동을 원활히 보장하기 위해 주민들에게 가급적 도로 이동을 자제해 교통 체증을 유발하지 말도록 요청했다. 마르세유시는 가장 위험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 수십명을 대피시켰으며, 추가 경우에 대비해 시내 체육관 4곳을 대피 장소로 개방해놨다. 부슈뒤론 인근...
[속보] 기습폭우에 오목교 동측 지하차도 침수…성산 방면 전면통제 2025-07-08 19:29:49
등 도로에 침수가 발생했다. 서울 곳곳의 차로도 침수로 통제됐고, 갑작스러운 폭우에 퇴근길 곳곳 도로에서는 체증이 빚어졌다. 서부간선도로 성산 방면 오목교 동측 지하차도가 한때 전면 통제됐고, 목동 IC 올림픽대로 하남 방면 월드컵대로 남단∼성산대교 남단 구간 하위 3개 차로도 통제됐다. 영등포구와 동작구는...
리트코, 회생절차 종결…환경·안전 전문기업으로 새로운 도약 2025-07-08 13:57:38
다양한 환경 기반 솔루션을 만들었다. 도시철도 및 도로터널 환기구에 적용되는 '양방향 전기집진기' 기술은 국토교통부 건설신기술 인증을 받는 등 국내 공공인프라 시장에서 꾸준히 실적을 쌓아왔다. 리트코는 2024년 7월 회생절차 개시가 결정된 이후 신규 투자자 유치 및 경영정상화 방안을 신속히 실행했다. ...
절절 끓는 아스팔트…교통경찰 '극한직업' 2025-07-08 12:56:52
이른 폭염이 기승을 부리면서 도로 위 안전을 지키는 교통경찰의 고충도 커지고 있다. 그늘 하나 없는 도로 위에서 출근길 끼어들기, 꼬리물기 등 얌체 운전 단속 등을 벌이는 경찰관들의 등줄기에는 땀이 식을 새가 없다. 경찰의 혹서기 근무 지침은 체감온도가 33도를 넘으면 현장 근무를 자제하게 하고, 35도를 넘으면...
볼보자동차코리아, 아파트 단지 내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2025-07-08 09:21:00
안전 캠페인 (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여름방학 기간인 오는 8월 말까지 아파트 단지 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볼수록 보여요'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캠페인은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아파트 단지 엘리베이터 6만대 내의 스크린을 통해 송출된다. 엘리베이터 광고 매체...
李 "일터 죽음 멈출 특단조치 마련하라"…산업안전 관련법 강화될 듯 2025-07-07 17:48:10
한 도로 맨홀에서 지하오수관 현황 조사를 하던 남성 작업자 2명이 맨홀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고, 실종된 작업자 1명이 수색한 지 약 25시간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또 다른 작업자는 구조됐지만 의식이 없는 상태다. 인천환경공단이 발주한 사업을 수주한 용역업체가 다른 업체에 재하도급을 준 것으로 파악됐다....
최은수 "AI가 사각지대 탐지…정찰 로봇도 개발" 2025-07-07 17:34:32
잡아내 더 안전한 세상을 만드는 것이 목표”라며 이렇게 말했다. 2000년 설립된 인텔리빅스는 25년간 비전(시각) AI 분야에서 한 우물을 파온 기업이다.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68%가 이 회사의 AI 영상분석 솔루션을 쓸 정도로 비전 AI 분야 ‘숨은 강자’로 꼽힌다. 비전 AI는 컴퓨터가 이미지와 영상을 인간처럼 이해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