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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부실 대기업그룹 건전성 '빨간불' 2014-07-08 04:00:08
그룹의 한진퍼시픽, 동국제강그룹의 국제종합기계와 디케이아즈텍, 현대산업개발그룹의 현대아이파크몰과호텔아이파크, 대성그룹의 남곡이지구와 코리아닷컴커뮤니케이션즈 등 계열은 자본잠식 상태다. 그러나 이들 그룹의 총수 일가는 2008년 세계 금융위기 이후 주력 계열사에 대한 지배력을 확대해온 것으로...
동국제강 "브라질 제철소 건립 60% 진행…내년 완료" 2014-07-07 14:12:38
동국제강이 우선확보할 권한을 갖는다. 동국제강은 이 물량으로 연산 150만t 규모의 후판 생산기지인 당진공장에서 차세대 고급 후판을 만들어낸다는 전략을 세워 놨다. 동국제강의 주력 제품인 후판은두께 6mm 이상의 두꺼운 철판으로, 선박이나 해양플랜트 등에 주로 사용된다. 동국제강 관계자는 "브라질...
창립 60주년 동국제강 "100년 넘는 기업 되자" 2014-07-07 09:21:05
선재를 만드는 철강공장을 설립했고, 이것이 동국제강의 모태가 됐다. 사세를 키워가던 동국제강은 1963년 부산 용호동에 대규모 철강공장을 건설했다. 당시 민간 기업 최초로 용광로와 전기로를 잇따라 도입, 일관생산체제를 구축하며국내 철강업의 새 장을 연 것으로 평가된다. 1971년에는 국내 최초로 선박...
기업들 해외생산기지 건설 '러시'…"산업공동화 우려" 2014-07-06 06:05:16
생산능력을 갖춘 공장을 건설할 계획이다. 이밖에 동국제강[001230]이 브라질에 건설 중인 연산 300만t 규모의 고로제철소는 현재 54% 정도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으며, 내년 말 완공 예정이다. ◇"산업공동화 우려…'유턴' 유인책 만들어야" 기업들이 해외로 발길을 돌리는 것은 풍부한 노동력과 싼...
[기업과 함께 따뜻한 세상] 동국제강, 이공계 장학금·지역봉사…나눔경영 60년 2014-07-01 07:00:02
장세주 회장은 송원문화재단을 400억원 규모로 키워 동국제강그룹 사회 공헌활동의 구심점으로 육성했다.송원문화재단은 현재 장학사업, 불우이웃 지원사업, 문화 및 학술연구사업 등의 분야에서 매년 10억원 상당을 지원하고 있다.특히 2004년부터 시작해 10년째 이어져 온 ‘이공계 대학생 장학사업’은 철강...
당국·채권단, 대형 기업들 부실 감시 강화 2014-06-26 06:01:12
것으로 알려졌다. 채권단은 올해 42개 주채무계열 중 재무상태가 좋지 않은 현대그룹, 대성, 대우건설[047040], 동국제강[001230], 한라[014790], 한진중공업[097230], 현대산업개발, SPP조선, STX, 한진[002320], 동부, 금호아시아나 등 14개 기업을 재무구조개선약정 대상으로 지난 5월 선정했다. 동부를...
대기업 사외이사 10명 중 4명은 `관피아` 2014-06-25 07:48:42
인사가 고스란히 차지했습니다. 그룹별로는 신세계가 관료 출신 사외이사 비중이 가장 높았습니다. 7개 상장사 17명의 사외이사 중 무려 82.4%인 14명이 관료 출신 인사였습니다. 특히 신세계그룹은 신세계, 이마트, 신세계아이앤씨, 신세계푸드 등 전체 상장사의 절반이 넘는 4곳에서 관료 출신 사외이사 비중이 100%에...
대기업 '관피아' 사외이사 37%…작년보다 늘어 2014-06-25 06:05:08
출신 인사였고 현대산업개발(66.7%), 롯데(65.5%), 동국제강(63.2%), CJ(60.7%) 등이 뒤를 이었다. 현대자동차, 한국타이어, 세아, 삼천리는 관료 출신 사외이사가 절반을 차지했고 두산(48%), OCI(46.7%), 현대(46.2%), SK(44.8%), 효성(42.9%), 현대중공업(40%), 아모레퍼시픽(40%), 태영(37.5%)도 평균보다 높은...
경제계 세월호 성금 1천억원 넘어 2014-06-19 11:00:32
부영그룹 │ 20억원 │한국토지주택│ 2억원 ││ │ │ 공사 │ │├──────┼──────┼──────┼──────┤│ 신세계그룹 │ 20억원 │경기도상공회│ 1억원 ││ │ │ 의소연합회 │...
부동산 침체에도 재벌 총수들 집값은 10% 올라 2014-06-15 04:00:05
단독주택을 각각 보유하고 있다. 장형진 영풍그룹 회장과 이재현 CJ그룹 회장 소유 주택은 28억원씩이며, 이수영OCI그룹 회장 25억원, 장세주 동국제강그룹 회장 22억원, 정몽원 한라그룹 회장 22억원 등이다.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이 보유한 방배동 빌라는 10억원으로 가장낮다. indigo@yna.co.kr(끝)<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