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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회장 후보 3명으로 줄어…강대석 사장 고사 2017-01-11 18:06:38
고사 조용병·위성호·최방길 경쟁 (서울=연합뉴스) 박의래 기자 = 신한금융지주 차기 회장 후보가 조용병 신한은행장과 위성호 신한카드 사장, 최방길 전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사장 3명으로 줄었다. 신한금융은 11일 "4명의 후보에 올랐던 강대석 신한금융투자 사장은 28년여 동안 증권, 투자자문 등에 근무하며 쌓아온...
삼성그룹 최순실 일가 특혜지원 의혹 사건 일지 2017-01-11 17:50:11
특검, 최지성 삼성 미래전략실장(부회장)·장충기 사장 참고인 소환조사 ▲1월 10일 = 특검, 제2의 최순실씨 태블릿PC 속에 삼성 지원금 관련 이메일 문서 다수 발견 발표 ▲1월 11일 = 특검, 이재용 부회장 12일 오전 9시30분 뇌물공여 등 혐의 피의자 신분 소환 발표 특검, 국조특위에 이재용 부회장 위증혐의 고발요청...
"전경련, '최순실 의도' 알았다"…내부보고서 "이권 때문" 2017-01-11 17:08:14
최재원 부회장의 사면을 바라는 상태였으며, 롯데는 경영권 분쟁이 한창이었다'고 언급한다. 또 '포스코는 자원외교 등 비리 수사 중이었고 한화는 김승연 회장의 복권을 기대하고 있었으며 CJ는 이재현 회장이 재판 중이었다. 두산은 박용성 전 회장이 뇌물공여 혐의로 재판 중이고 KT는 인터넷 전문은행 사업자...
가정연합 "세계평화국회의원연합, 한반도 평화 기여할 것" 2017-01-11 15:52:59
유 회장은 또 "최근 국제정세를 보면 중동 이상으로 한반도 문제가 국제 이슈로 부각되고 있다"며 "IAPP는 한반도를 비롯한 동북아시아 문제를 평화롭게 해결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가정연합 행사는 기원절인 다음 달 9일(음력 1월 13일) 경기도 가평 천정궁박물관에서 열리는 기원절 4주년 기념식으로...
검찰 "최순실·안종범, 미르·K스포츠재단 해산도 주도"(종합) 2017-01-11 15:29:35
검찰은 "정현식은 최씨를 '최 회장'으로 저장해두고, 현판의 명함 파는 것도 일일이 보고했다"며 "최씨의 재단 장악이 확인되는 부분"이라고 밝혔다. 검찰은 정씨가 안 전 수석에게도 K스포츠재단의 설립과 운영에 대해 일일이 보고했다며 안 전 수석 역시 깊숙이 개입했음이 명확하다고 강조했다. san@yna.co.kr...
"이재용 부회장이 피의자라니"…삼성, 특검 소환통보에 당혹 2017-01-11 15:13:36
부회장이 박 대통령과의 면담 직후 승마협회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독려했을지언정, 최씨 모녀와 관련한 금품 전달까지 세세히 챙기거나 보고받지 않았다고 거듭 주장하고 있다. 게다가 삼성물산[028260]과 제일모직 합병 건은 최씨 모녀의 승마 지원과 무관하기 때문에 이 두 건을 연결지어 뇌물 혐의를 씌우려는 특검의...
특검, 삼성 이재용 부회장 내일 피의자 소환…뇌물죄 조사(종합) 2017-01-11 15:04:29
박 대통령과 최씨가 사실상의 '경제적 가족'으로 판명될 경우 직접 수뢰죄 적용이 가능하다. 특검팀은 이 부회장의 조사를 마무리한 뒤 구속영장 청구를 포함한 신병 처리 방향을 결정할 방침이다. 이 특검보는 '이 부회장의 구속영장 청구 가능성'에 대해 "원론적으로 모든 가능성이 다 열려 있다"고...
檢 "최순실, 포스코 스포츠단 창단 압박에 안종범 동원" 2017-01-11 13:01:02
따르면 조성민 더블루케이 대표는 지난해 2월 최씨에게 '어제 회의에서 언짢게 해서 미안하고 오해를 풀어주기 바란다고 포스코 회장이 정중하게 연락해왔다. 포스코가 배드민턴팀 창단을 빨리 진행하게 하겠다'고 메시지를 보냈다. 검찰이 공개한 조씨의 메시지는 '포스코 황 사장이 전화해 배드민턴 창단을...
검찰 "최순실·안종범, 미르·K스포츠재단 해산도 주도" 2017-01-11 12:58:14
검찰은 "정현식은 최씨를 '최 회장'으로 저장해두고, 현판의 명함 파는 것도 일일이 보고했다"며 "최씨의 재단 장악이 확인되는 부분"이라고 밝혔다. 검찰은 정씨가 안 전 수석에게도 K스포츠재단의 설립과 운영에 대해 일일이 보고했다며 안 전 수석 역시 깊숙이 개입했음이 명확하다고 강조했다. san@yna.co.kr...
[증권가 신년인터뷰] 최현만 미래에셋대우 수석부회장(종합) 2017-01-11 11:11:29
[증권가 신년인터뷰] 최현만 미래에셋대우 수석부회장(종합) "노무라증권 뛰어넘는 '한국판 골드만삭스' 아시아 1등 목표" "해외 영토도 넓혀…자금 확충이나 현지 M&A도 추진" "순이익 1조원 달성 먼 미래 아니다", "인력 더 필요, 인위적 구조조정 없어" (서울=연합뉴스) 윤선희 유현민 기자 = "10년 안에 아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