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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환 "혼인신고, 젊은시절 잘못" vs 국민의당 "자진사퇴 거부 기자회견 오만" 2017-06-16 15:27:13
고교 재학 시절 퇴학 위기에 처했다가 자신의 영향력으로 징계가 경감됐다는 의혹 제기에 대해서는 "학교 측에서 징계절차의 일환으로 학생의 반성문과 부모의 탄원서를 제출하라고 요구했었다"면서 "부당한 영향력을 행사한 적이 결코 없다"고 의혹을 강하게 부인했다.안 후보자 아들은 서울의 한...
[표] 안경환 법무부 장관 후보자 관련 논란과 해명 2017-06-16 13:45:41
재심 끝에│구했기에 부끄럽고 참담한 아 │ ││ 퇴학 대신 특별 교육을 2주간 │비의 심경으로 탄원서를 제출 │ ││이수하는 조건으로 징계를 대폭 │했다" │ ││완화. │"탄원서에 '제 자식은 학칙에 │ ││ │따라 엄정하게 징계하더라도 │ ││ │상대방 학생에 대해서는 최대 │ ││ │한 선처를...
안경환, 불법 혼인신고·아들 고등학교 논란…"인정하지만 사퇴 의사 無" 2017-06-16 13:38:03
이성을 함부로 기숙사에 들이며 학칙을 위반한 혐의로 퇴학 위기에 놓였지만 징계 수준의 처벌을 받는 데 그치며 '안 후보의 입김이 작용한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공했다.안경환 후보자는 "깊이 반성하고 있다"며 "기회가 주어진다면 마지막 소명으로 생각하고 법무부 개혁과 법무부의 탈검사화를...
안경환 "'몰래혼인신고' 평생 후회…기회주면 검찰개혁 이룰것"(종합) 2017-06-16 11:51:29
퇴학 위기에 처했다가 자신의 영향력으로 징계가 경감됐다는 의혹 제기에 대해서는 "부당한 영향력을 행사한 적이 결코 없다"고 의혹을 강하게 부인했다. 그는 "학교 측에서 징계절차의 일환으로 학생의 반성문과 함께 부모의 탄원서를 제출하라고 요구했기에 부끄럽고 참담한 아비의 심경으로 탄원서를 제출했다"며 "당시...
안경환 고개 숙였지만 '완주 의지'…검찰개혁 '골든타임' 지킬까 2017-06-16 11:48:41
고교 재학 시절 퇴학 위기에 몰린 아들의 구명을 위해 교장에게 '탄원서'를 보내 학교 행정에 부당한 영향력을 행사한 것이 아니냐는 비판이 제기되는 등 각종 의혹과 문제 제기가 봇물처럼 터져나왔다. 이런 가운데 전날 터진 '몰래 혼인신고' 사건은 기름을 붓는 격이 됐다. 안 후보자는 일방적 혼인신고...
"안경환 아니면 검찰개혁 못하나"…아들·여성비하·혼인신고 `폭탄`에 여론 악화 2017-06-16 11:45:26
보였다. 한편 안경환 후보자는 앞서 아들 퇴학 구제 및 여성 비하, 허위 혼인신고 등으로 구설수에 올랐다. 이에 안경환 후보자는 "아들이 고등학교 재학 중 남녀학생을 분리시키는 학칙을 위반해 중징계 처분을 받았다"며 "제가 절차에 개입하거나 부당한 영향력을 행사한 적은 없다”고 해명했다. 여성 비하 논란을 일...
안경환 "아들 문제는 제게 아픈 부분…필요시 탄원서 공개하겠다" 2017-06-16 11:44:41
학교 선도위원회에서 만장일치로 퇴학 처분을 받았다.안경환 후보자는 당시 학교 학부모회 임원이었던 부인을 통해 해당학교 교장에게 선처를 부탁하는 탄원서를 보냈다. 이후 교장은 선도위원회에 재심을 요청했고 원심대로 퇴학처분을 주장하는 의견이 만만치 않았지만 결국 이듬해 전문가 상담 및 특별교육을 받고 1주간...
靑, 안경환·조대엽 자질논란 확산 '곤혹'…'국민의 뜻' 촉각 2017-06-16 11:41:58
퇴학 처분받은 아들 구명을 위해 학교에 탄원서를 보낸 사실과 최종학력 표기 논란까지 이런 저런 의혹들이 연이어 제기되고 있어 여론 악화에 영향을 미치는 실정이다. 조 후보자 역시 '셀프공개'한 음주운전에 대한 거짓 해명 논란과 함께 모교 학생들에 대한 '반말 고성' 동영상이 공개되면서 궁지에...
'셀프고백'서 '몰래혼인신고'까지 봇물…안경환 낙마 위기(종합2보) 2017-06-16 00:47:32
기숙사에 부르고 이를 친구들에게 얘기했다가 퇴학 처분을 당하게 되자 이 학교 교장에게 탄원서를 보냈다. 이후 학교 측은 이례적으로 재심 끝에 퇴학 대신 특별 교육을 2주간 이수하는 조건으로 징계를 사실상 철회 수준으로 대폭 완화했다. 당시 안 후보자의 부인인 박숙련(55) 순천대 교수는 이 학교 임원이었던 것...
권익위 "학교폭력 가해자가 재심 청구하면 피해자에 알려야" 2017-06-15 10:06:04
전학·퇴학 등 처분을 받았다가 재심을 청구하면 피해자에게 알리고 진술기회를 주도록 제도가 개선된다. 국민권익위원회는 현행 학교폭력 징계 재심제도가 피해자의 대응권 및 알 권리를 침해한다며 교육부에 개선을 권고했다고 15일 밝혔다. 또 학교폭력 징계처분에 대한 이의가 있을 때 가해자는 시·도교육청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