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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이다 vs 아직 멀었다"…`호텔신라` 언제 사야하나 [박해린의 뉴스&마켓] 2020-11-05 17:40:04
주보다 우선주를 택한다 라고 보기엔 주가 상승폭의 차이를 설명하기 어렵고, 이렇다보니 주가 등락 예측 자체가 너무 어렵습니다. 또 여타 우선주들만 보더라도 시세 조종 세력의 타겟이 되기 쉬운 만큼 투자에 유의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앵커> 네, 잘 들었습니다. 박해린 증권부 박해린 기자와 함께 했습니다.
장중 60만원도 깨졌다…LG화학에 등돌린 `동학개미` [박해린의 뉴스&마켓] 2020-11-05 17:39:54
현대차 배터리 사업 입찰에 이례적으로 참여했거든요. 따라서 업계에선 LG화학의 자리를 삼성SDI가 꿰차면 추가적인 주가 하락이 예상된다 라고 보고 있습니다. <앵커> 네, 박찬휘 캐스터와 함께 주가 흐름 살펴보시죠. <앵커> 지금까지 박해린 증권부 기자, 박찬휘 캐스터와 함께 했습니다. 저희는 내일 이시간에도...
증권사도 발 빼는 빅히트?...`개미무덤` 되나 [박해린의 뉴스&마켓] 2020-11-05 17:39:43
박찬휘 캐스터가 빅히트의 주가를 짚어보고 박해린 증권부 기자와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앵커> 박해린 기자, 주가 하락 원인이 뭡니까? 너무 많이 미끄러지는 것 같은데 문제는 없는 겁니까? <기자> 짧게 말씀드리면, 상장 직후 주요 주주들이 지분을 내다팔면서 주가를 끌어내렸고요. 처음엔 개인투자...
LG화학 기관은 `팔자`…"중장기·ETF 유효" 2020-10-26 09:03:24
걸까요. 투자자들은 어떻게 접근하면 좋을까요. 박해린 기자가 알아봤습니다. <기자> 지난달 16일, LG화학이 배터리 사업 부문의 물적 분할을 추진한다는 소식이 시장에 전해진 이후로 현재까지 주가는 7% 이상 하락했습니다. 개인투자자들은 배터리 사업이 분사한다면 주주 가치가 훼손될 것으로 우려하고 있는 한편, 증권...
"단체대화방 1:1 투자자문 제한"...불법영업은 진행형 2020-10-23 09:02:13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박해린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솔깃할 만한 수익률을 보장하겠다며 하루에도 수차례 주식 투자를 권유하는 문자가 도착합니다. 해당 번호로 연락 해보면. <인터뷰> A유사투자자문업체 "다함께 같은 종목의 매수가 들어가다보니 원금 보존은 물론이고 안정적으로 꾸준하게 수익을...
빅딜 나선 SK하이닉스…"장기적으론 매수 기회" 2020-10-20 17:50:33
호재라고 보고 있습니다. 박해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인텔의 낸드 사업 부문을 인수하며 낸드 시장 글로벌 5위에서 2위로 단숨에 도약하게 된 SK하이닉스. SK하이닉스는 이번 인수를 통해 메모리 반도체 부문의 경쟁력 강화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한편, 이 소식이 투자자들에게 전해지자 SK하이닉스의 주가는 장...
`개미무덤`된 빅히트…코스피200 조기편입 무산되나 2020-10-19 17:47:44
지금이 매수 적기라고 입을 모으고 있습니다. 박해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상장 이후 3거래일 연속 주가가 27% 하락한 빅히트엔터테인먼트. 공모 당시 시중 자금 58조원을 끌어 모으며 기대를 한 몸에 받은 만큼 주가 하락과 함께 개인투자자의 곡소리도 커지고 있습니다. 투자자들이 기대를 거는 건 수백억원 규모의...
`3억 대주주`에 동학개미 `분통`…"홍남기 해임해라" 2020-10-16 17:53:07
달래기엔 역부족인 상황입니다. 박해린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기자>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입니다. 대주주 양도세 기준 강화에 반대하는 청원이 지난달부터 이달 14일까지 무려 15건이나 올라왔습니다. 정책 결정의 키를 쥐고 있는 홍남기 경제부총리의 해임을 요구한다는 청원은 14일 오전 11시 기준 약 11만명의 동의를...
"감독 부실이 화 키워"...여야 사모펀드 부실 맹폭 2020-10-13 17:50:40
비판을 막기엔 역부족이었습니다. 박해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인터뷰> 윤석헌 금융감독원장 "금융투자상품의 제조·판매·사후관리에 대한 내부통제를 강화하고 단기실적 위주의 금융회사 영업 관행을 개선해 나가겠습니다." 금융감독원 국정감사에서 윤석헌 금감원장은 "시장 질서 확립을 통해 금융산업의 신뢰를...
BTS가 58조 모았다...'빅히트' 경쟁률 606대 1 2020-10-06 17:41:25
자세한 내용, 취재기자와 연결해보겠습니다. 박해린 기자! <기자> 공동 대표 주관사 NH투자증권에 따르면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일반 공모 청약의 평균 경쟁률은 606대 1을 기록했습니다. 증권사별로는 한국투자증권이 663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고, 이어 미래에셋대우, 키움증권, NH투자증권 순이었습니다. 청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