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대우건설, 유니세프와 글로벌 영유아 교육지원 맞손 2022-08-26 09:54:44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대우건설은 2025년까지 3년간 50만달러(약 6억5천여만원)을 유니세프에 후원한다. 후원금은 영유아 교육센터 설립과 교사 훈련에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양측은 첫 해외 사회공헌활동으로 이라크 바스라주 알포(Al Faw) 지역 5개 학교에 식수 위생시설과 학습공간이 완...
[스타트업 발언대] "5년후면 웨어러블 로봇, 스마트폰처럼 보편화" 2022-08-24 07:01:00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 주관한 공모에서 대우건설, 근로복지공단 재활공학연구소와 함께 웨어러블 로봇을 이용한 스마트 작업 실증 케어 서비스 개발 과제 사업자로도 선정됐다. 건설 현장은 정형화되지 않은 작업 환경 때문에 공정의 자동화나 로봇 투입이 어려운 게 사실이다. 작업자들의 고령화 추세 속에 근골격계 질환...
[포토] 산업통상자원부-조선 3사 CEO 간담회 2022-08-19 16:46:44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19일 오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조선 3사 CEO 간담회에 앞서 참석자들과 환담하고 있다. 왼쪽부터 정진택 삼성중공업 대표이사, 이 장관, 가삼현 한국조선해양 대표이사, 박두선 대우조선해양 대표이사.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모두 발언 하고 있다. 허문찬기자
獨 하르츠 개혁 언급하며…尹 "4차 산업혁명 맞게 노동법 바꿔야" 2022-08-17 17:37:25
노동 현안에 대한 답변을 이어갔다. 대우조선해양 등 노조의 불법 파업에 대한 답변이 충분하지 않다고 생각해 따로 부연 설명을 한 것이다. 윤 대통령은 “산업 현장의 불법 행위에 대해선 법과 원칙을 일관되게 적용한다는 정부 입장이 중요하다”면서도 “분규가 발생한 원인에 대해 정확하게 분석하고 대안을 마련하는...
대우건설, 9월 광양 푸르지오 센터파크 분양 2022-08-11 09:45:57
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이 오는 9월 `광양 푸르지오 센터파크`를 분양한다고 11일 밝혔다. 전라남도 광양시 광양읍 용강지구에 들어서는 `광양 푸르지오 센터파크`는 지하 3층~지상 29층, 10개 동, 전용면적 59~105㎡ 총 992세대로 공급된다. 59㎡ 146세대, 84㎡A 223세대, 84㎡B 479세대, 105㎡ 144세대 등으로...
공사중단 둔촌주공 사태 풀리나…최대 현안 상가문제도 해결될듯(종합) 2022-08-05 17:17:59
전날 이사회를 열어 사업정상화위 구성원을 개편했으며, 둔촌주공 정상화위 협의해 위원회 운영 규정도 마련했다. 집행부 측은 박석규 직무대행과 김경중 이사, 둔촌주공 정상화위 측에서는 김기동·박승환·조정호 위원이 참여해 위원회를 이끌게 된다. 운영 규정에 따라 위원회는 박석규 직무대행을 위원장으로 선임했다....
둔촌주공, 대주단·시공단에 사업비 대출 기간 연장 요청 2022-08-05 10:52:30
말했다. 한편 조합은 전날 이사회를 열어 사업정상화위 구성원을 개편했으며, 둔촌주공 정상화위 협의해 위원회 운영 규정도 마련했다. 조합 측에서는 박석규 직무대행과 김경중 이사, 둔촌주공 정상화위 측에서는 김기동·박승환·조정호 위원이 참여해 위원회를 이끌게 된다. 운영 규정에 따라 위원회는 박석규...
"7000억 대위변제 후 법적조치"…둔촌주공 시공사업단 최후통첩 2022-07-26 17:51:07
시공사업단(현대건설·HDC현대산업개발·대우건설·롯데건설)은 조합에 사업비 7000억원을 대위변제한 뒤 법적 조치하겠다고 통보했다. 26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시공단은 이날 ‘사업비 대출금 만기 도래에 따른 대출금 상환 계획 요청’ 공문을 조합에 보냈다. 이 공문에는 “조합이 사업비 대출금을 만기 상환일(8월...
권성동 "경찰 집단행동, 배부른 밥투정…책임 따를 것" 2022-07-25 09:46:43
관련, "노사의 도덕적 해이 때문에 대우조선은 국민 세금의 밑 빠진 독이 됐다"며 "대우조선 대표 이사를 비롯한 경영진은 그간의 부실 방만 경영에 책임지고 물러나야 한다"고 말했다. 민주노총에 대해서도 "다시 극한 투쟁을 시도하며 대우조선 정상화를 방해한다면 법과 원칙에 따라 엄중한 처벌을 받을 것"이라고...
권성동 "대우조선 경영진, 방만 경영 책임지고 물러나야" 2022-07-25 09:42:56
“대우조선해양 대표이사를 비롯한 경영진은 그동안 부실·방만 경영에 책임지고 물러나야 한다”고 말했다. 권 직무대행은 25일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대우조선해양 파업사태와 관련해 "대우조선해양은 11조원의 혈세를 지원받고도 7조원이 넘는 누적손실을 기록하고 있다"며 "경영진은 국민 세금을 믿고 방만했고, 노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