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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네트웍스, 최신원 회장 2억원어치 회사 주식 매입 2016-12-20 15:32:27
[ 김은지 기자 ]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은 20일 회사의 주식 3만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공시했다. 주당 취득단가는 7010원이다. 취득 규모는 약 2억1000만원이다. 이로써 최 회장의 지분은 0.61%에서 0.62%로 늘었다.김은지 한경닷컴 기자 eunin11@hankyung.com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통합 KB증권, S&T부문장 등 후속 인사 선임 2016-12-20 14:58:42
조직개편입니다. 이번 외부 영입은 KB금융지주 윤종규 회장의 내·외부 우수인재 발탁을 통한 Best Team 구성 인사 방침에 따라 S&T부문의 강도 높은 체질개선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단행됐단 설명입니다. 특히, 파생트레이딩 전문가로 명성을 떨친 윤경은 사장이 이번 인사를 주도하면서 S&T부문을 통합 KB증권의 핵심사업...
"취업실패, 수능 망쳤다고 망한 인생 아니야" 특성화고 출신 선배들의 이색 스토리 2016-12-20 11:33:00
목표였는데, 이제 가치관이 변했어요. 최소한의 생계를 유지할 정도면 하고 싶은 것 하고 죽으려고요. (웃음)” 학창시절 사고뭉치에서 최연소 보험왕,지금은 사장님 중2 때까지 강제 전학을 당할 정도로 사고뭉치였던 김호연(31) 씨는 고등학교에 입학하면서 많은 변화를 겪었다. 전자상거래와 온라인 쇼핑몰 붐이었던...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특검, 공식 수사시작 2016-12-20 10:43:04
게이트' 관련 국회 국정조사 특위의 청문회, 19일 열린 최씨 등 주요 피의자의 공판준비기일 내용도 빠짐없이 모니터링하는 등 철저한 준비 작업을 이어왔다.사무실은 대치동 d 빌딩 17∼19층에 마련해 내부 공사와 각종 기기 설치 작업을 마치고 12일부터 '대치동 시대'가 열렸다.20일 동안 아직 압수수색...
통합 KB증권, S&T부문장 등 후속 인사 선임 2016-12-20 10:42:55
출신 최문석 본부장은 ficc 구조화업무 담당 내정통합 kb증권이 공석이던 s&t부문장과 ficc 담당 임원을 추가 영입했다. 지난주 부문장 및 본부장급 인사에 이어 잇따라 조직개편을 단행한 것이다. 20일 kb증권에 따르면 이번 외부 영입은 kb금융지주 윤종규 회장의 내·외부 우수인재 발탁을 통한 best team 구성...
SK그룹, 21일 사장단 대폭 교체 2016-12-20 04:23:50
년간 경험해본 적이 없는 사상 최대 인사가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sk 내부에서는 김창근 수펙스추구협의회(sk 경영진 협의회) 의장을 비롯해 정철길 sk이노베이션 부회장, 장동현 sk텔레콤 사장 등 그룹 수뇌부와 핵심 계열사 최고경영자(ceo)들이 대거 교체 대상으로 거론되고 있다.최태원 sk 회장은 지난 10월...
혁신 절박한 최태원, 주력 CEO 세대교체 2016-12-20 02:59:35
부사장인 사업개발부문장까지 올랐다. 최 회장의 신임도 두텁다.sk이노베이션, sk텔레콤과 함께 sk그룹의 주축을 이루는 sk하이닉스의 박성욱 사장은 유임될 가능성이 높다고 sk 관계자는 전했다. 박 사장은 올해로 임기 4년째인 데다 올 상반기 실적이 부진해 한때 교체설이 돌기도 했다. 하지만 최 회장의 신임이 여전한...
[사회공헌 앞장서는 기업들] SK '장학퀴즈'…장학생 3300명 지원 2016-12-19 16:35:06
있다. 이들 사회적 기업에 고용된 인력은 1500여명에 달한다. 최 회장은 평소 “사회적 기업 육성이 평생 과업”이라는 말을 자주 한다.sk는 협력사의 경쟁력 강화에도 공을 들이고 있다. 2007년부터 매년 동반성장 최고경영자(ceo) 세미나를 열고 있다. 협력업체 ceo들에게 경영전략, 재무, 마케팅, 리더십 등...
재계 총수들, 특검수사로 출국금지…연말연초 해외일정 '차질' 2016-12-19 15:21:15
최근 하만 지분 2.3%를 보유한 애틀랜틱투자운용이 인수가(주당 112달러)가 지나치게 낮다며 인수반대 의사를 밝히는 등 이 부회장이 직접 해외 주주들을 설득해야 할 상황도 펼쳐지고 있다. 최태원 sk 회장도 출국금지 조치가 장기화한다면 내년 1월 중순 스위스 휴양지 다보스에서 열리는 세계경제포럼(wef)에 참석할 수...
미르재단 원래 이름은 `한류문화재단`...특검 수사 2016-12-18 10:10:13
`한류문화재단`임을 추정케 한다. 최씨와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 정호성 전 부속비서관의 공소장에 나타난 미르재단의 추진배경에도 부합하는 이름이다. 이들의 공소장에 따르면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해 여름께부터 4대 국정 기조의 하나로 정한 `문화융성`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자 한류 확산 등 문화 사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