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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에 대한 깊은 메시지를 주는 명품 연극 ‘홀스또메르’ 3월30일 폐막 2014-04-01 10:21:03
이야기를 하는 음악극 ‘톨스토이의 홀스또메르’는 2014년 2월28일부터 3월30일까지 한 달간 영등포 타임스퀘어 내 cgv신한카드아트홀 무대에서 공연된다. r석 2매 구입 시 대한민국을 살아가는 세대들에게 꼭 필요한 고전문학 도서 ‘우리가 알아야 할 최소한의 세계문학’을 증정하는 인문학 나들이 패키지를 실시하고...
[영화, 스타일을 말하다] 늘, 언제나, 충분히, 멋진 비극적 로맨스, 영화 ‘타이타닉’ 2014-02-25 16:22:26
[김진현 기자] 문학과는 달리 영화는 그 장르의 특성상 ‘명작’을 남기기란 쉽지 않다. 아무리 뛰어난 예술성을 지닌 영화라 할지라도 대중들에게 외면 받는다면 이는 영화의 본질을 무시하는 행위가 아닐까. 이런 면에서 볼 때 흥행과 예술성을 동시에 만족시켜 전세계인들의 감성을 뒤흔든 영화 한편을 소개코자...
[일등기업 일등상품] GS샵, 다산북스 WHO 시리즈 눈길…사회 초년생엔 미용상품 제격 2014-02-13 06:57:16
등 세계 고전 문학을 모은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풀세트’, 사진과 자연의 소리를 함께 담은 ‘오감톡톡 자연관찰 전집’ 등을 추가로 방송할 계획이다. gs샵 인터넷몰(www.gsshop.com)에서는 ‘새학기 맞이 패션 트렌드 백팩 모음전’, ‘졸업·입학·신학기 선물추천 기획전’ 등을 연다. 가방, 미용기기, 스탠드 등을...
[Smart & Mobile] '손 안의 도서관'…전자책 시장 판 커진다 2014-02-11 07:07:00
고전 애플리케이션(앱)을 연다. 이씨는 “지금은 ‘그리스인 조르바’를 읽고 있다”며 “인상 깊은 구절에 밑줄을 쳐가며 보는데 이 구절들을 페이스북에 올려 지인들과 공유하는 재미도 쏠쏠하다”고 말했다. #2. 대학생 박원상 씨(28)는 등하굣길에 전자책 전용 단말기를 꺼내든다. 박씨는 “e잉크를 지원하는 전용...
어떤 앱으로 책 읽을까 2014-02-11 06:57:00
세계문학 앱은 ‘죄와 벌’ ‘그리스인 조르바’ ‘장미의 이름’ 등 열린책들에서 나온 세계 고전 명작을 감상할 수 있는 앱이다. 기존 종이책 버전의 본문 디자인을 그대로 살리면서도 전자책이 줄 수 있는 편의성을 높였다. 책을 읽는 도중 인상 깊은 구절을 발견하면 터치 한 번으로 메모를 하거나 밑줄을 그을 수 있고...
[영화, 스타일을 말하다] 화려하고 매혹적인 ‘스타일’의 변주를 맛보다 ‘위대한 개츠비’ <1> 2014-01-21 10:16:02
[김진현 기자] 20세기 최고의 고전소설로 손 꼽히는 스콧 피츠 제럴드의 ‘위대한 개츠비’가 지난해 스크린을 통해 재탄생 됐다. 섬세한 묘사와 생동감 넘치는 스토리로 약 100년 동안 전세계인들의 문학적 감성을 충족시킨 명작 ‘위대한 개츠비’. 2013년, 영화 ‘위대한 개츠비’는 그 장황환 스토리만큼 화려하고...
[우리 아이를 위한 신간] 어려운 고전, 제대로 읽기 2013-12-13 10:09:33
점차 느끼게 된다. '한국고전문학읽기(주니어 김영사)' 시리즈는 시인 고은,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김유중 교수가 편집위원으로 참여해 아이들이 꼭 읽어야 할 고전 작품들로 구성됐다. 심상대, 고진하, 정지아, 김종광, 정길연 등의 시인과 소설가가 원전이 지닌 고전의 참멋과 맛을 살리면서도 우리말과 글의...
`총, 균, 쇠` 서울대 도서관 대출 2년 연속 1위..무슨 책? 2013-12-01 14:44:44
`아이스퀼로스 비극`(77회)도 5위에 올라 그리스 고전 문학이 강세를 보였다. 학생들의 `소설·에세이 편식` 경향은 다소 완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2009년 대출 상위 10위 내 인문·사회과학서 등 비문학 서적은 2권에 그쳤으나, 올해는 1위 `총, 균, 쇠`를 포함해 4권이었다. 한편 `총, 균, 쇠` 서울대 대출 1위 소식에...
[한경에세이] 인문학 참고서 2013-11-19 21:24:23
필수과정으로 여겨졌다. 문학을 통해 깊은 감정의 울림을 경험하고, 역사를 바탕으로 현재를 이해하고, 철학을 통해 사고의 깊이를 더하라는 뻔한(?) 얘기를 굳이 하지 않아도 으레 고전을 읽으며 인생과 시대를 논하곤 했다. 하다못해 겉멋으로라도 그럴싸한 철학책을 옆구리에 끼고 다니던 시절이었다. 인문학 위기론과...
아이들을 위한 고전명작 가이드 2013-10-11 11:35:59
문학을 많이 읽는다“며 “하지만 창작동화와 고전은 문장의 흐름이 다르고, 고전과 같이 제대로 된 문학을 읽을 때, 읽기의 호흡을 키우면서 독서력을 향상시킬 수 있기 때문에 고학년부터 고전명작을 읽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 축약본과 완역본의 차이 고전명작의 축약본은 초등학교 저학년 때 주로 읽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