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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10만원 지급 아동수당, 13세미만으로 확대 추진 2025-08-12 11:07:18
1·2급과 3급 중복(3급 장애 외에 또다른 장애가 있는 장애인) 장애인에게 지급되는데 이를 3급 단일 장애인으로도 확대한다. 이밖에 살던 곳에서 생을 마무리할 수 있게 하기 위한 지역사회 통합돌봄 확대와 발달장애인 국가책임제, 상병수당 도입, 청년 국민연금 보험료 지원, 기초연금 부부감액·국민연금 감액 개선...
"AI 확대되도 연구·법률·사무직 고용은 증가…농림·생산직↓" 2025-08-12 11:00:11
= 인공지능(AI) 도입이 확대되는 가운데 인문·사회 연구직, 법률직, 사무직 등 분야 고용은 증가하지만 건설·채굴직, 농림·어업직, 생산직 등의 고용은 감소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산업연구원은 12일 발간한 '인공지능 시대, 고용 정책의 방향성' 보고서에서 '직업별 AI 노출도'(AIOE) 측정·분석...
대통령실-정청래, 조국 사면 두고 엇박자…"야권인사" vs "여권" 2025-08-11 23:55:40
날 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광복절 특사' 여권 조국·최강욱 등, 야권은 홍문종·정찬민도 포함"이라며 "이재명 대통령의 고유권한인 특별사면을 존중하고 환영한다"고 메시지를 냈다. 아울러 "조국·최강욱 등 고생 많았다. 축하한다"라는 인사도 잊지 않았다. 조국·최강욱 외에...
"민주주의 회복""사회 통합 저해"…조국 사면에 '정면충돌' 2025-08-11 21:08:02
앞서 권영국 대표 명의로 성명을 내고 "입시 비리가 가져온 사회적 파장, 관련된 일련의 사태에 대한 사과나 인정이 없는 상황인 점을 고려할 때 국민적 공감대가 낮다"고 지적했다. '공정'과 '책임'이라는 우리 사회 최후의 기준을 무너뜨리고 사회 통합을 오히려 저해할 가능성이 높다는 이유에서다. 야...
정성호 법무장관 "이재명 정부 첫 특사, 국민통합·경제활성화 등 방점" 2025-08-11 17:51:15
“국민통합과 화합을 위한 기회를 마련하고,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 속에서 어려워진 서민 경제를 활성화하는 것에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정 장관은 11일 정부 서울청사에서 가진 특별사면 브리핑을 통해 "우리 사회의 극심한 분열과 갈등을 넘어 국민 대화합 차원에서 이루어지는 이번 광복절 특사에는 중소기업인,...
조국·정경심·윤미향·최강욱…여권 주요 인사들 줄줄이 사면 [영상] 2025-08-11 17:44:25
경기도 평화부지사는 대상에서 제외됐다. 이 전 부지사는 쌍방울그룹으로부터 억대 뇌물을 받고 800만 달러 대북 송금에 공모한 혐의로 기소돼 지난 6월 대법원에서 징역 7년8개월이 확정됐다. 법무부는 이날 "장기간 공직자로서 국가와 사회를 위해 헌신한 주요 공직자와 여야 정치인 등을 사면해 통합과 화합의 전기를...
GE헬스케어, FDA에 4년 연속 AI 의료기기 최다 등재 기록 2025-08-11 16:27:54
의료 환경 속에서도 선도적으로 포괄적이고 통합적인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GE헬스케어는 AI,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기술을 통해 진료 전 과정, 병원 시스템 전반에 이르기까지 의료 기술의 고도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고령화 사회, 만성질환 관리, 원격의료 등 전 세계가 직면한 주요...
‘산업안전·중대재해 베테랑’ 이태승 변호사, 법무법인 대륜 합류 2025-08-11 16:06:14
부정선거운동 사건, N번방 사건 등 사회적으로 중대한 형사 사건을 다수 수행해왔다”며 “형사 절차에 대한 깊은 이해와 공정한 시각을 바탕으로 의뢰인의 입장에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국일 경영대표는 “최근 새 정부가 들어서면서 ‘노동 안전·존중 사회’를 노동정책 기조로 내걸었다. 이에 따라 기업들 역시...
교통비 30% 환급…'The 경기패스' 도민 지갑·지역경제 다 살렸다 2025-08-11 15:23:12
사회·경제적 효과'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올해 3월부터 7월까지 단기정책과제로 진행됐다.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5월 사업 시행 이후 도민 1인당 월평균 교통비 지출액은 6만7000원이다. 이 중 2만 원가량을 환급받았다. 연 환산 시 1인당 24만 원이 돌아간 셈이다. 'The 경기패스'는...
"공정과 책임 무너진다"…정의당도 '조국 사면' 반대 2025-08-11 11:03:38
입시 비리가 가져오는 사회적 파장, 그리고 그와 관련된 일련의 사태에 대한 사과나 인정이 없는 상황이라는 점을 고려할 때 국민적 공감대가 낮으며, 여권 일부 인사들도 사면 반대 목소리를 내고 있다"고 꼬집었다. 이어 "'공정'과 '책임'이라는 우리 사회 최후의 기준을 무너뜨리고, 사회통합을 오히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