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2017년 자살률 전년보다 5.1% 감소…10만명당 24.3명(종합) 2019-06-11 15:15:27
OECD(평균 18.8명)에서 가장 높았다. 장영진 보건복지부 자살예방정책과장은 "2017년 자살률은 2016년에 비해 감소했지만, 여전히 OECD 최고 수준으로 심각한 상황"이라고 강조하고 "지난해 여러 부처가 함께 수립한 '자살예방국가행동계획'을 차질 없이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복지부의 '2016∼2018년...
[스타워즈]하나금융투자 멘토스 '뒷심' 발휘…8.71% 수익 2019-06-10 16:04:46
멘토스팀, 신한금융투자의 정진만 정자동지점 pb팀장, 메리츠종금증권의 강팔팀, sk증권의 최종학 pb 등이 수익을 올렸다.일일 수익률이 가장 높았던 팀은 하나금융투자 스마트영업추진실의 김준연 부장과 이종원 과장으로 구성된 멘토스팀이다. 멘토스팀은 누적수익률 14.05%로 전체 3위에 이름을 올렸다.보유하고 있던...
보험 CEO도 금융위 과장도 2년이면 교체…근시안적 경영·정책, 보험산업에 악영향 2019-06-06 17:25:17
정홍주 보험학회장 인터뷰 [ 임현우 기자 ] “보험회사 최고경영자(ceo)도, 금융위원회 보험과장도 2년만 지나면 계속 바뀝니다. 그러니 ‘빨리 성과를 내자’ 혹은 ‘사고만 치지 말자’고 생각하게 만드는 거죠.”정홍주 한국보험학회장(성균관대 글로벌보험연금대학원장·사진)은...
"평양국제상품전람회에 외국기업 270여개…지난해의 2.5배" 2019-06-05 11:01:11
이에 대해 조선국제전람사 김일혁(49) 과장은 조선신보와 인터뷰에서 "우리나라의 국제적 지위가 비상히 높아가는 가운데 우리와 경제 관계를 적극화하려는 여러 나라의 의사, 지배와 예속의 낡은 국제질서를 마스고 자주적으로 살려는 나라들의 공동 지향과 요구의 발양"이라고 말했다. 국가별로 보면 올해에도 중국 기업...
양구소방서 마침내 신설…골든타임 확보 청신호 2019-06-03 16:34:34
의용소방대 사무실도 별도로 마련했다. 김영조 초대 서장은 홍천 출신으로 강원고와 삼척공업전문대를 졸업, 1985년 일반공채로 소방에 입문했다. 소방본부 방호구조과 예방담당과 소방학교 교육운영과장, 속초소방서장 등을 지냈다. 김 서장은 "초대 소방서장으로서 책임감을 느끼며 군민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최선을...
"하도급 갑질 근절"…민주 을지로위, 거제 대우조선서 간담회 2019-05-31 13:18:09
근절과 공정거래 정착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박홍근 의원은 "공적자금이 투입된 대우조선에 단가 후려치기나 기성금 미지급 등 불공정 행위가 관행처럼 이뤄진 부분이 있어 을지로위원회도 그냥 넘어갈 수 없었다"며 "국민들이 대우조선과 조선업에 대한 큰 기대를 가진 만큼 소외당하고 피해받는 분들은 없나 살피고...
9급·고졸 출신 女서기관, 통일부 이산가족과장 '깜짝' 발탁 2019-05-30 18:36:09
인사도 마무리 예정 (서울=연합뉴스) 정빛나 기자 = 9급 공채·고졸 출신 여성 공무원이 통일부 내 이산가족 관련 업무를 총괄하는 과장에 깜짝 발탁됐다. 통일부는 30일 한영숙 서기관(53)을 신임 이산가족과장으로 보임했다고 밝혔다. 이산가족과장은 이산가족 관련 정책과 상봉 행사를 총괄하고, 납북자·국군포로 관련...
무엇이 악명 떨쳤던 보안사 요원의 마음을 바꾸게 했을까 2019-05-30 14:54:04
허씨에게 되레 올바른 삶의 태도와 정의로운 인생의 의미를 설파했다. 평소 죄 없는 시민들을 정권 찬탈의 희생양으로 삼는 것이 마음에 들지 않았던 허씨는 "홍 변호사와의 대화 이후 내가 가지고 있던 국가관이나 가치관이 180도 바뀌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대화를 마치고 사무실로 올라온 허씨는 재판도 받기 전인...
'검찰간부 고소' 서지현측 경찰 출석 "2차 가해 막으려 고소" 2019-05-28 14:08:57
서 검사는 지난 14일 권모 당시 법무부 검찰과장을 직무 유기 혐의로, 문모 전 법무부 대변인과 정모 서울중앙지검 부장검사를 명예훼손 혐의로 서초경찰서에 고소했다. 서 검사는 안 전 검사장의 성추행 사실을 알렸으나 당시 인사 책임자인 권 과장이 후속 조치에 나서지 않았다고 고소장에서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
[김과장 & 이대리] '가정의 달 후유증' 시달리는 직장인들 2019-05-27 11:36:41
김과장 이대리들의 이야기를 모아봤다. ‘가정의 달’만 되면 휘는 허리건설회사에 다니는 박모 과장(34)은 얼마 전 어렵게 모아왔던 결혼준비용 적금 통장을 해약했다. 어머니 생신이 이달인 데다 하나뿐인 여동생이 결혼하면서 예식비용부터 신혼살림까지 대부분을 박 과장이 직접 챙겨줘야 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