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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사이버대학교, 사이버대 첫 인플루언서학과 신설…간편 로그인 시스템 도입 2022-06-14 15:09:47
학령인구 감소로 많은 대학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 속에서 대구사이버대는 혁신적 움직임을 통해 돌파구를 모색하고 있다. 대구사이버대는 이미 전국 유일 학과를 최다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이름이 높다. 올해도 사이버대학 최초로 인플루언서학과를 신설했다. 차별화된 커리큘럼을 제공해 창의적인 온라인 콘텐츠를...
[하이빔]유류세, 바닥까지 내리라는 목소리 2022-06-13 07:40:04
논리다. 게다가 학령 인구도 1996년 기름에 교육세가 처음 부과됐을 때와 비교해 크게 줄어든 점은 유류 교육세의 삭제 목소리에 힘을 실어주는 대목이다. 논쟁은 정부 내에서도 마찬가지다. 기재부는 삭감을 시도하며 학령 인구 감소를 이유로 꼽는다. 그에 따라 재정의 재편성이 필요하다는 입장이지만 정작...
대교, 적자 탈출 키워드는 '디지털·시니어교육' 2022-06-12 16:30:12
‘눈높이’로 알려진 교육기업 대교가 학령인구 감소라는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사업구조 개편에 나섰다. 오프라인 학습지에 쏠린 기존 사업구조를 디지털로 전환하고, 노인 대상 서비스로 사업영역을 확장하는 게 핵심이다. 눈높이 회원 4년 새 30% 감소학령인구 감소는 모든 교육기업에 영향을 미치는 악재지만, 대교가...
한농대, 내년도 입학전형 공개…"영농의지 평가 강화" 2022-06-12 11:00:07
지역균형인재전형을 신설해 학부 단위로 60명을 선발한다. 아울러 자기소개서 작성을 간소화하고 학부 입학생들의 전공 선택권을 확대하는 등 수요자 중심으로 입시 제도를 개선했다. 한농대 관계자는 "4차 산업혁명 시대 도래와 학령인구 감소 등의 환경 변화를 고려해 신입생 모집 요강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younglee@yna.co.kr...
반도체학과 신입생 1천400명…석·박사 포함 매년 2천명 배출 2022-06-10 12:21:00
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그러나 학령인구 감소와 대학 입시 현실을 고려했을 때 정원 확대 규모를 더 신중하게 생각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이미 반도체 관련 학과가 개설된 대학 중에도 서울 주요 대학과 지방 대학 사이 학생들의 선호도 차이가 있는 데다, 현재 대입에서 발생하고 있는 이과 쏠림과 문·이과...
국회·지방대 태클, 교수는 밥그릇 지키기…반도체과 증원 막는 '3중벽' 2022-06-09 17:27:21
목소리도 나온다. 학령인구 급감으로 정원을 채우기도 어려운 지방대들은 수도권 정원 확대에 결사 반대를 외치고 있다. 지방대가 고사하면 지방 소멸로 이어질 수 있다는 주장이다. 이 때문에 지방에 기반을 둔 국회의원들은 여야를 막론하고 법 개정을 극렬히 반대한다. 올초 국회를 통과한 반도체특별법에서도 이 내용은...
새정부 경제정책 16일 발표…규제·세제 고쳐 민간활력↑ 2022-06-09 11:21:36
바 있다. 학령인구에 따라 교육재정교부금 규모를 결정하거나 교부금을 고등교육에도 지원하는 등 교육교부금 제도를 개편하고, 대학 경쟁력 강화 차원에서 정원 규제를 완화하는 방안도 제시했다. 정부는 규제혁신 역시 이번 경제정책방향의 핵심 어젠다가 될 것으로 예고하고 있다. '민간이 끌고 정부가 미는'...
추경호 "잠재성장률 0% 경고 귀담아야...5대 부문 구조개혁 추진" 2022-06-08 18:15:31
한국개발연구원(KDI) 연구부원장은 학령인구에 따라 교육재정교부금 규모를 결정하거나 교부금을 고등교육에도 지원하는 등의 교육교부금 개편 방안을 제시했다. 대학경쟁력 강화를 위해 정원 규제를 완화하고 지방정부에 책임과 권한을 부여해 대학 구조조정을 촉진하는 방안도 내놨다. 또 주52시간제 부작용을 줄이기...
대학 허덕이는데…81조원 쥔 교육청은 '흥청망청' 2022-06-08 17:38:27
배분하는 방식으로 편성되기 때문에 학령인구 감소 등 교육 환경 변화와 관계없이 계속 증가하는 구조다. 이 돈은 각 시·도 교육감이 실권을 쥐고 지역 내 유치원과 초·중·고교에 배분한다. 대학은 혜택을 볼 수 없다. 예산이 남아도는 교육청은 학생들에게 태블릿PC를 무상으로 뿌리거나 학교별로 수십억원의 포상금을...
고대 -234억·이대 -138억…14년 묶인 등록금에 사립대 80%가 적자 2022-06-08 17:28:05
등 비용만 천정부지로 올랐기 때문이다. 학령인구 급감으로 지방대학들이 존폐 기로에 선 가운데, 미래 핵심 인재를 배출해야 할 서울 주요 대학의 경쟁력마저 갈수록 떨어지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등록금 14년째 동결…비용만 눈덩이8일 한국경제신문이 서울 주요 사립대 10곳의 2021학년도(2021년 3월~2022년 2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