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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돗개 숭배` 종교집단, 세살배기 "악귀 씌었다" 살해 유기 2017-04-14 18:57:08
경기 용인에 있는 사이비 종교집단 훈육 담당자 A(53·여)씨를 구속하고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14일 밝혔다. 또 A씨와 함께 아들 시신을 유기하고, 다시 이를 파내 화장한 혐의(사체유기·사체손괴)로 어머니 최씨도 구속하고 검찰에 넘겼다. 경찰에 따르면 최씨는 평범한 가정을 꾸리다가 A씨가 있는 사이비...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6:00 2017-04-14 16:00:00
한 혐의(폭행치사)로 경기 용인에 있는 사이비 종교집단 훈육 담당자 A(53·여)씨를 구속하고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14일 밝혔다. 전문보기 : http://yna.kr/8QRf4KYDAza ■ '달러 쌀 때 샀다'…3월 외화예금 사상 최대 705억 달러 지난달 원/달러 환율의 하락으로 국내 거주자의 달러화 예금이 크게...
아내 때려도 된다는 호주 무슬림 동영상에 비난 쇄도 2017-04-14 15:13:22
서로 협력해 나가야겠지만 남편은 아내를 훈육할 권리가 있다고 말했다. 다만, 매를 들 경우 절제된 방법을 써야 한다며 주먹으로는 안 되고 짧은 막대기를 이용하거나 스카프를 감아서 쓰는 등 상징적인 의미가 있다고 덧붙였다. 이런 주장에 대해 상대 여성은 "아름다운 축복"이라며 맞장구를 놓고는 매질이 장려된다거나...
'악귀들렸다' 사이비집단서 세살배기 맞아숨져…모친이 매장 2017-04-14 12:00:05
경기 용인에 있는 사이비 종교집단 훈육 담당자 A(53·여)씨를 구속하고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14일 밝혔다. 또 A씨와 함께 아들 시신을 유기하고, 다시 이를 파내 화장한 혐의(사체유기·사체손괴)로 어머니 최씨도 구속하고 검찰에 넘겼다. 경찰에 따르면 최씨는 평범한 가정을 꾸리다가 A씨가 있는 사이비...
부산지역 고교학칙 조사해봤더니…인권침해 소지 4천건 2017-04-13 08:23:26
불건전한 외부행사에 참여해서는 안된다' 등이다. 훈육 차원의 단체기합, 벽 보고 서 있기 등의 과도한 체벌은 인권침해 소지가 많은 것으로 지적됐다. 교육청과 인권위는 학칙에 '불온·선동·불순' 등 자의적으로 해석할 수 있는 용어를 구체적으로 변경하고 '아름다움을 지닌 여성으로서' 등 성차...
영·덴마크 연구팀 "고령산모 아이 인지능력 걱정 마세요" 2017-04-04 16:21:05
및 훈육 태도를 비교한 결과 나이 많은 엄마가 젊은 엄마들에 비해 야단치거나 체벌할 때 덜 모질고, 나이 많은 엄마의 아이들에게서 행동발달이나 사회·정서적 문제가 젊은 엄마의 아이들에 비해 더 적게 나타나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 연구의 책임 연구자인 덴마크의 심리학 조교수는 "나이 많은 엄마가 심리적으로,...
'사라진 시신'…2살 아들 살해 부부, 훼손해 바다에 버려 2017-04-01 12:55:13
둘째 아들(당시 2세)을 훈육한다며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에 따르면 A씨는 아들을 훈육한다는 이유로 머리를 때리고 벽에 찧어 숨지게 했다. 아들의 사인은 뇌출혈로 추정됐다. B씨는 아들이 남편에게 맞아 숨지는 동안 이를 말리지 않고 지켜봤으며, 시신 훼손과 유기를 도운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경찰...
10살 초등생 몸에 멍 자국…친손녀 학대한 할머니(종합) 2017-03-29 15:46:38
혐의를 인정하면서도 "말을 듣지 않아 훈육하는 차원에서 매질했다"고 진술했다. B양은 부모가 이혼한 뒤 3∼4년 전부터 할아버지, 할머니와 함께 생활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B양을 비롯해 A씨와 함께 살던 B양의 언니와 남동생도 정서적으로 불안감을 느낄 수 있다고 보고 조부모로부터 분리해 아동보호전문기관에...
10살 친손녀 몽둥이로 때려 학대한 50대 할머니 2017-03-29 13:44:16
않아 훈육하는 차원에서 매질했다"고 진술했다. B양은 부모가 이혼한 뒤 3∼4년 전부터 할아버지, 할머니와 함께 생활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일단 B양을 비롯해 A씨와 함께 살던 B양의 언니와 남동생도 정서적으로 불안감을 느낄 수 있다고 보고 조부모로부터 분리해 아동보호전문기관에 인계했다. 경찰은 B양이 최초...
기합주다 학생 의식불명 빠뜨린 고교 핸드볼코치 구속기소 2017-03-28 12:00:02
조사됐다. 피해 학생 중 A(17)군은 최씨에게 머리를 맞아 뇌손상 등으로 중상을 입고 현재까지 의식을 찾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 관계자는 "과도한 체벌은 아동학대 범죄에 해당한다"며 "훈육을 빙자한 학교체육 체벌과 과도한 폭력이 근절될 수 있도록 엄정하게 대처하겠다"고 밝혔다. srcha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