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아들 유기 20대 부부 대질신문…남편, 상습 폭행 인정(종합) 2017-02-27 20:36:59
시인했다. 경찰은 그동안 '아내가 아들을 훈육하는 과정에서 죽었다'고 주장하던 남편의 진술이 현장검증 과정에서 흔들리자 검찰 송치를 하루 앞두고 전격적으로 부부 대질신문을 벌여 이 같은 진술을 받아냈다. 전남 광양경찰서는 27일 오후 전남 여수의 범행 현장인 빌라와 시신 유기 장소인 여수시 신덕동 바닷...
아들 유기 20대 부부 대질신문…"현장검증서 남편 심리변화" 2017-02-27 17:39:52
그동안 '아내가 아들을 훈육하는 과정에서 죽었다'고 주장하던 남편의 진술이 현장검증 과정에서 흔들리는 점이 발견된 데 따른 것이다. 전남 광양경찰서는 27일 오후 전남 여수의 범행 현장인 빌라와 시신 유기 장소인 여수시 신덕동 바닷가에서 A(26)씨 부부에 대한 현장검증을 진행했다. 경찰은 이들 부부가...
"2살 아들 시신 가방에 넣어 바다에 버리려다 야산에 유기"(종합) 2017-02-27 14:36:25
한 혐의는 부인하고 아내의 훈육 과정에서 발생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여수 한 가방가게에서 가방을 사는 장면도 확인했다. 경찰은 이날 현장 검증에서 A씨 부부가 차량으로 현장까지 온 사실을 동시에 인정하고, A씨가 시신 유기 장소를 키가 큰 소나무를 지목하며 일관되게 구체적으로 진술한 점으로 미뤄 시신...
두살배기 살해·유기 사건 시신 못찾고 검찰 송치(종합) 2017-02-26 18:57:33
11월 전남 여수시 자택에서 아들(당시 2세)을 훈육한다며 때려 숨지게 한 뒤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남편 범행을 알면서도 2년 넘게 이를 알리지 않고 방조한 혐의다. 이 부부가 서로의 범행이라며 책임을 떠넘겼지만, 경찰은 거짓말 탐지기와 프로파일러 조사 등으로 A씨가 아들을 살해했으며 B씨는 남편의 범행...
"죽은 둘째로 둔갑시키려 출생신고 없이 넷째 영아원에 맡겨" 2017-02-26 17:50:50
한 것이 아니고, 아내의 훈육 과정에서 사망했으며 아내와 함께 시신을 유기했다고 주장했다. 경찰은 아내 B씨의 진술이 거짓으로 드러남에 따라 두 사람을 상대로 범행 경위와 시신 유기 과정 등을 추가 조사하고 있다. 경찰은 이들의 진술을 토대로 시신을 찾지 못한 상태에서 오는 27일 시신 유기 현장 검증을 벌인 뒤...
두살배기 살해 20대 아빠 구속…남은 3자녀는 어디로(종합) 2017-02-26 15:34:10
놓고 관심이 쏠리고 있다. 26일 전남 광양경찰서에 따르면 훈육한다며 둘째 아들을 폭행해 숨지게 한 뒤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구속된 A(26)씨의 친자녀 3명과 데리고 있던 지인의 아기 모두 A씨 부부와 격리조치 중이다. 경찰은 지난 20일 A씨를 긴급체포한 뒤 한집에 살던 큰아들(8·만 6세)과 셋째(4·만 2세·여), 지인...
2살 아들 폭행·살해 20대父 자녀 3명, 보호시설서 치료 2017-02-26 10:22:04
머물게 됐다. 26일 전남 광양경찰서에 따르면 훈육한다며 둘째 아들을 폭행해 숨지게 한 뒤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구속된 A(26)씨의 친자녀 3명과 데리고 있던 지인의 아기 모두 A씨 부부와 격리조치 중이다. 경찰은 지난 20일 A씨를 긴급체포한 뒤 한집에 살던 큰아들(8·만 6세)과 셋째(4·만 2세·여), 지인의 아기(생후...
시신 못찾은 2살 아들 친부 단독범행·친모 방조…검찰 송치 2017-02-26 09:50:05
여수시 자택에서 아들(당시 2세)을 훈육한다며 때려 숨지게 한 뒤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남편 범행을 알면서도 2년 넘게 이를 알리지 않고 방조한 혐의다. 이 부부가 서로의 범행이라며 책임을 떠넘겼지만 거짓말 탐지기, 프로파일러 조사 등을 통해 경찰은 A씨의 단독범행이고 부인은 방조한 것으로 결론냈다....
[끊이지 않는 아동학대] 부모 탈 쓴 '악마'…전국 곳곳 활개 2017-02-26 06:00:10
집에서 아들을 훈육한다며 폭행해 숨지게 한 뒤 시신을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아들이 숨지자 시신을 집에 이틀 동안 방치하다가 여수지역 바닷가 인근 산에 버린 것으로 드러났다. 자녀를 학대하다 숨지게 한 뒤 범행 은폐를 위해 시신을 훼손하고 유기하는 수법은 최근 벌어진 상당수 학대사건의 공통점이다....
"아들 누가 죽였나"…탐지기조사서 친부 진술 '거짓' 반응(종합) 2017-02-25 15:46:10
믿을 수 없어 추가 수색은 의미가 없다"며 "오는 28일 검찰 송치 시점에 대비해 대질심문을 진행한 후 그동안 수사결과를 정리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A씨는 2014년 11월 전남 여수시 자택에서 아들(당시 2세) 훈육을 이유로 때려 숨지게 한 뒤 유기한 혐의로 구속됐고 부인 B씨는 이를 방조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