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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도 '부글부글'…靑 참모진 인책론 제기 2013-05-12 17:18:50
조사를 민정수석에게 맡겨 놓을 수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국회가 나서 은폐의혹 진상조사 청문회를 열어야 한다”며 “새누리당도 반대할 이유가 없다고 본다”고 압박했다. 박 대통령의 대국민 직접 사과 및 참모진의 총사퇴 등 청와대의 전면적인 개편도 요구했다. 박 원내대표는 “대통령은 사과를 통해 뼈에...
靑 "윤창중 '귀국종용 여부' 법적으로 따질 일없어" 2013-05-12 16:41:30
밝혔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곽상도 민정수석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이남기 홍보수석의 귀국 종용 여부에 대해 "귀국을 지시했다는 것은 (사실 여부를 떠나) 우리나라 법으로 기본적으로 아무런 범죄가 안되며, 미국 법에 의해서도 그 자체로 문제가 될 여지가 없다"고 말했다.그는 "법적 문제가 아니라 정치적으로...
총리실 산하 민정실 출범…대국민 소통업무 관장 2013-05-12 16:37:07
부대변인을 민정실장에 공식 임명했다.이 실장은 정홍원 국무총리와 같은 경남 하동 출신으로 한양대 졸업 후 신민주공화당에 입당한 뒤 민자당 지방자치국장, 자민련 조직국장과 정책국장, 한나라당 부대변인 등을 지냈다.2001년 김용환 당시 한나라당 국가혁신위원장(현 새누리당 상임고문) 보좌역과 2002~2004년 박관용...
美 경찰, `성추행` 윤창중 수사착수‥피해녀 신상털기 논란 2013-05-10 18:24:36
청와대 민정수석실 측에 밝힌 해명은 피해 여성의 얘기와 다르다. 윤 전 대변인은 여직원이 자신의 호텔 방에 들어왔을 때 속옷 차림으로 있었던 것은 샤워를 하고 나왔기 때문이었다고 항변했다. 윤 전 대변인은 또 "수행하는 여성 인턴이 자료를 갖다 주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호텔 키를 줬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턴 "성추행 당했다" 경찰 신고…尹, 짐 놔둔 채 황급히 귀국 2013-05-10 17:06:04
이 수석이 윤 전 대변인의 귀국 소식을 들은 것은 이날 낮 12시가 지나서였다. 그리고 이 사실을 박 대통령에 보고한 것은 다음날 오전 9시10분께였다. 이 수석은 “워싱턴 행사가 끝나자마자 la로 이동했고, 이후 동포 만찬 등 공식일정이 쉼 없이 이어진 데다 추가 상황 파악도 필요해 보고가 늦어졌다”고 말했다. 박...
[윤창중 경질] 윤창중, 성추행 의혹으로 전격 경질, 訪美 오점 2013-05-10 06:21:34
것으로 전해졌다.귀국해서는 청와대 민정수석실의 조사를 받았으며 관련 사실을 실토한 것으로 알려졌다.미국 경찰은 주미 한국대사관에 신고접수 사실을 통보하고, 윤 대변인의 신원 확보를 요청했다는 이야기도 나온다.결국 윤 대변인은 미국 경찰을 피해 황망히 귀국한 것으로 보인다.방미 수행단의 고위 인사 중 한...
"팔수록 미담만" 野 칭찬받은 채동욱 2013-04-02 17:06:01
곽상도 민정수석 등이 핵심회원으로 참여하는 검찰 내 사조직 ‘강산회’가 박 대통령에게 영향력을 행사한다는 말이 있다”며 “검찰총장이 되면 오해받는 일을 해서는 안된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그는 “그런 친목모임이 있다”면서도 “유념해서 처신하겠다”고 답했다. 정소람 기자 ram@hankyung.com ▶급등주...
[당·정·청 워크숍] 政·靑 군기잡은 새누리…창조경제·인사실패 난타 2013-03-31 17:20:14
수석의 말을 끊으면서 “그런 에피소드가 어떻게 국정철학인가. 빨리 끝내 달라”며 “여당 의원들에게도 이렇게 전도하듯이 하는데 어떻게 국민과의 소통이 잘 될 수 있겠나”라고 했다. 한 의원은 “여기에 있는 사람들이 박 대통령과 10년 이상 일해본 사람들이라 그런 얘기 안 해도 다 안다”며 “에피소드 얘기할 때가...
[사설] 대통령 無오류에 금기어 많으면 소통은 불가능 2013-03-31 16:57:10
당·정·청 워크숍에서 청와대 수석과 정부 부처 장관들을 향해 쓴소리를 쏟아냈다고 한다. 정부 구성과정에서 총리와 장·차관 후보자 6명이 낙마했던 인사 실패, 당정협의도 거치지 않는 일방통행식 국정 운영 등 소통 부재를 강하게 질책했다. 박근혜 정부의 브랜드인 창조경제에 대해서도 뜬구름 잡지 말고 개념을 알기...
靑 "새 정부 인사 국민 심려끼쳐 송구…인사검증 강화" 2013-03-31 09:42:25
이와 관련, 인사위 내 인사팀과 민정수석실의 검증팀 인원을 보강하고 검증 단계를 늘리는 방안 등을 모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다만 여권 일각과 야당에서 제기하는 인사검증 책임자 문책 요구와 관련해 김 대변인은 "일단 비서실장의 오늘 말씀으로 갈음하는 것으로 했다"고 말해 추가 낙마 사태가 발생하지 않을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