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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어린이·장애우 대상 배구교실 2017-07-26 19:29:19
김희진, 김수지, 김미연, 염혜선은 불참한다. IBK기업은행 관계자는 "지난 시즌 여자배구 챔피언 팀으로서 어린이, 장애학생들과 함께하며 배구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팬들의 사랑을 돌려드리는 다양한 행사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ksw08@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IBK기업은행, 여자배구 대표팀에 3천만원 긴급 지원 2017-07-25 11:26:48
4명(김희진 김수지 염혜선 김미연)이 대표팀의 주력 선수로 활약하고 있어 우승을 돕기 위해 대한배구협회를 통한 지원을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IBK기업은행 알토스배구단 관계자는 "장거리 비행으로 컨디션 조절에 어려움을 겪는 대표팀의 우승을 위해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지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8승 1패의...
'국가대표 세터 세대교체' 염혜선 "속상해서 울기도 했어요" 2017-07-24 09:50:03
때 라이트 김희진, 센터 김수지(이상 기업은행)의 이동 공격을 활용해 허를 찔렀다. 염혜선은 "김연경 선배처럼 대단한 공격수가 있으면 그쪽에만 공을 올리고 싶은 유혹이 있다. 하지만 블로킹이 더 낮은 쪽에 확률 높은 공격을 해야 한다고 판단했다"며 "모두 선배들이 잘 때려주고, 리베로 김해란 선배 등이 리시브를...
'김연경 효과' 수원체육관의 뜨거운 배구 열기 2017-07-23 16:35:21
김희진, 김수지, 염혜선(IBK기업은행), 박정아(한국도로공사) 등 대표팀 선수들에게도 팬들이 몰렸고, 선수들은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김연경 효과는 여자프로 배구의 인기 상승으로 연결될 수 있다. 이날 경기장을 찾은 이정철 기업은행 감독, 박미희 흥국생명 감독 등 여자배구 사령탑들은 "V리그에도 이렇게 많은...
'김연경과 황금세대' 한국, 예선 1위로 결선 진출 2017-07-23 15:42:10
해 한국이 14-12로 앞섰다. 한국은 김희진의 서브 득점과, 박정아의 오픈 공격으로 16-12까지 달아났다. 폴란드의 마지박 반격도 잘 막아냈다. 21-21에서 김희진이 오픈 공격을 성공하고, 김수지가 상대 주포 베레니카 톰시아의 오픈 공격을 블로킹했다. 24-23에서는 김연경이 퀵 오픈에 성공해 첫 세트를 끝냈다....
한국 여자배구, 콜롬비아 제압…2그룹 결선 진출 확정 2017-07-22 15:37:54
10-9로 재역전됐다. 다시 분위기를 가져온 대표팀은 김희진과 양효진의 활약까지 더해지면서 18-13으로 달아났다. 콜롬비아는 18-17, 21-20으로 끈질기게 달려들었다. 그러나 대표팀은 김수지(IBK기업은행)의 서브에이스로 세트포인트를 따낸 뒤 상대 범실로 2세트를 끝냈다. 3세트는 7-3으로 다시 수월하게 앞서나갔다....
'카자흐전 서브 폭풍' 염혜선, 대표팀 주전 세터로 자리매김 2017-07-22 12:23:48
10득점으로, 김연경, 김희진(IBK기업은행)과 함께 팀 내 최다 득점이었다. 수훈선수 자격이 충분했다. 취재진으로부터 말을 전해 들은 김연경은 염혜선을 향해 "축하해"라고 말했다. 염혜선은 말 없이 배시시 웃을 뿐이었다. 염혜선은 마치 시댁에 얹혀사는 며느리 꼴이었다. 무서운 시어머니는 김연경이다. 주장 김연경은...
여자배구 홍성진 감독 "콜롬비아전 총력전 펼치겠다" 2017-07-21 19:00:04
10점으로 활약했고 에이스 김연경(중국 상하이), 김희진(IBK기업은행)도 나란히 10점을 수확했다. 홍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선수들이 하려는 의지가 굉장히 좋았다"라면서 "다만 랠리가 길어질 때 호흡에서 엇박자가 나는 부분이 있는 건 아쉽다"고 총평했다. 홍 감독은 결선 진출을 위해 넘어서야 할 상대인 콜롬...
한국 여자배구, 카자흐스탄 완파하고 선두 유지 2017-07-21 17:20:51
염혜선(IBK기업은행), 김연경(중국 상하이), 김희진(IBK기업은행), 황민경(현대건설)의 강력한 서브를 앞세워 시종일관 카자흐스탄을 압도했다. 세터 염혜선은 서브 에이스로만 8점을 올렸다. 서브 싸움에서 17-5로 한국이 크게 앞설 정도로 카자흐스탄은 리시브와 조직력에서 결점을 드러내며 이렇다 할 반격 기회를 잡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