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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I포토] 강호동, '리시브는 이렇게~' 2016-03-02 14:33:38
[ 변성현 기자 ] 방송인 강호동이 2일 오후 서울 화곡동 kbs스포츠월드에서 열린 kbs 예능 ‘우리동네 예체능-배구편’(연출 김해룡)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강호동, 오만석, 오타니 료헤이, 이재윤, 조동혁, 강남, 조타, 학진이 출연하는 ‘우리동네 예체능-배구편’은 오는...
거침없는 현대의 질주, 7시즌 만에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2016-02-26 11:40:19
이날 OK저축은행은 흔들리는 리시브뿐만 아니라 무려 17개의 서브 범실이 나오는 등, 스스로 어려운 경기를 했다. 두 팀은 1-2위답게 초반부터 팽팽한 경기를 이어나갔다. 그러던 1세트 중반 한순간에 분위기가 현대캐피탈쪽으로 넘어가게 됐다. 1세트 15-15에서 오레올의 퀵오픈으로 우위를 점한 현대캐피탈은 곧이어...
극과 극의 만남에서 웃은 현대 `1위 등극` 2016-02-16 11:20:00
리시브라고 하지만 어쨌든 공격을 위해서는 세터의 손을 거치기 때문에 세터의 경기 운영이 매우 중요한 것이다. 하지만 이날 한선수는 상대를 따라하는 것에 급급했다. 분명 패배의 모든 책임이 한선수에게 있는 것은 아니지만 최소한 정상적인 플레이를 하면서 경기 템포 조절이 필요했다. 그러나 한선수의 토스는...
파죽의 12연승, 현대의 질주는 끝나지 않았다 2016-02-09 22:35:20
레프트 포지션의 선수도 리시브만 전담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공격을 시도하고 있다. 또한 블로킹과 가끔 속공이 전부였던 중앙 공격수의 역할도 확대됐다. 리시브가 흔들리더라도 윙 공격과 같은 속공을 하기도 한다. 현대캐피탈은 스피드 배구라고 내세우지만 사실 과거보다 업그레이드 된 토털 배구를 구사한다고 할...
원수는 외나무다리에서…현대캐피탈과 삼성화재 천안을 달군다 2016-01-21 11:21:30
있지만 문제는 지나치게 흔들리는 서브 리시브다. 게다가 리시브가 흔들리면서 공격에서도 범실이 많고, 성공률이 떨어지고 있다. 경기 중반부터 박주형이 나서고 있지만 박주형 역시 특유의 ‘멘붕 타임’이 있기 때문에 불안한 것은 사실. 결국 현대캐피탈이 승리하기 위해서는 레프트 포지션에서 얼마나 안정적인 모습...
김해란, V리그 최초 `수비 1만` 기념 시상 2015-12-07 21:05:39
지난달 29일 도로공사전에서 52개의 수비(리시브 14개+디그 38개)로 통산 1만 수비를 넘긴 KGC인삼공사 김해란이 7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NH농협 V-리그 여자부 3라운드 경기에서 시상식을 갖고 있다. (사진 = 한국배구연맹)
NH농협 2015-2016 V-리그 1R 종료, 승리 변수로 떠오른 `네트 범실` 2015-11-05 11:40:49
있다. KB손해보험 황두연은 리시브 성공률 49.06%(팀 내 점유율 22.0%)로 안정된 리시브와 함께 세트당 0.5개의 서브에이스로 KB손해보험의 수비형 레프트 자원으로 낙점 받았으며, 삼성화재 정동근(레프트)의 역시 임도헌 감독의 눈도장을 확실하게 받으며, 신인선수임에도 최근 2경기 연속 스타팅으로 출장하며 앞으로...
대한항공 삼각편대 합작 42득점…산체스 공백은 없었다 2015-10-18 12:51:29
13득점 공격 성공률 50%를 기록했다. 하지만 리시브 불안과 함께 서브에서 차이를 보이며 산체스가 빠졌음에도 완패했다. 또한 여전히 최태웅 감독이 추구하는 배구가 아닌 이전 배구의 색깔을 보였다. 비록 경기 내용은 크게 나쁘지 않았지만 새로운 팀 칼라의 정착을 위해서는 많은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1세...
얀스토크 25득점 폭발, 한국전력 시즌 첫 승 신고 2015-10-16 08:47:28
따냈다. 현대건설은 1,2세트 리시브 불안과 토스 불안이 겹치면서 형편없는 경기력을 보였다. 반면 GS 칼텍스는 주전 선수들의 고른 활약으로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손쉬운 경기를 했었다. 그러던 3세트 현대건설은 주전 세터 염혜선을 빼고 이다영을 투입하면서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한때 5점까지 리드를 당하던...
‘시몬스터’ 앞세운 OK저축은행, 시즌 개막전 첫 승 신고 2015-10-11 12:07:58
우려했던 모습이 그대로 노출됐다. 삼성화재는 개막전 리시브 불안과 함께 해결사 부재로 완패를 당했다. 공격수 김명진 13득점, 류윤식 12득점, 최귀엽 10득점을 올렸으나 공격수 3명의 득점이 시몬 혼자 올린 득점과 비슷한 수준이었다. 김명진의 공격 성공률 37.14%에 불과했다. 중앙에서 베테랑 고희진과 이선규가 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