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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물 켠 트럼프…백악관 "평화보다 정치 우선" 비난 2025-10-10 20:58:01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025년 노벨평화상 수상에 최종적으로 실패하자 백악관은 노르웨이 노벨위원회를 강하게 비난했다. 백악관 공보국장 스티븐 청은 10일(현지시간) 엑스(X, 구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노벨위원회가 평화보다 정치를 우선시한다는 점을 입증했다"고 말했다. 그는 트럼프 대통령이 "인도주의적...
백악관, 트럼프 노벨평화상 불발에 "노벨위, 평화보다 정치우선" 2025-10-10 20:43:52
트럼프 노벨평화상 불발에 "노벨위, 평화보다 정치우선" 공보국장, SNS 통해 비판…"트럼프, 계속 전쟁 끝내고 생명 살릴것" (워싱턴=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노벨평화상 수상이 불발되자 백악관은 "노벨위원회가 평화보다 정치를 우선시한다는 것을 입증했다"며 비난했다. 스티븐 청 ...
[속보] 백악관, 트럼프 노벨평화상 불발에 "평화보다 정치 우선시" 2025-10-10 20:23:34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노벨평화상 수상이 불발되자 백악관이 노벨위원회를 비난했다. 스티븐 청 백악관 공보국장은 10일(현지시간)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그(트럼프 대통령)는 인도주의적인 마음을 가졌고, 의지의 온전한 힘으로 산을 움직일 수 있는 그와 같은 인물은 앞으로 나오지 않을...
'베네수엘라 철의 여인' 마차도…20여년간 독재맞서 민주화 투쟁 2025-10-10 20:17:46
빠져 있다는 평가가 많다. 마차도는 정치 활동가, 야권 지도자 등으로서 약 20년간 반독재 투쟁을 이어왔다. 마차도는 베네수엘라의 유명 철강업체 '시벤사'를 경영하는 부유한 집안에서 네 딸 중 장녀로 태어났다. 공학을 전공해 잠시 철강 산업에 발을 담그기도 했다. 이런 배경에 더해, 영국 마거릿 대처 전...
트럼프가 탐내던 노벨평화상, 베네수엘라 野지도자가 받아 2025-10-10 19:44:02
미국 대통령은 “내가 노벨평화상 수상 적임자”라고 지난 1월 취임 후 줄곧 주장해 왔지만 뜻을 이루지 못했다. 노르웨이 노벨위원회의 예르겐 바트네 프뤼드네스 위원장은 10일 오슬로 노벨연구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베네수엘라 국민의 민주적 권리를 증진하고, 독재에서 민주주의로의 공정하고 평화로운 전환을...
日자민·공명 연합, 26년만에 붕괴…다카이치, 첫걸음부터 위기(종합) 2025-10-10 16:57:46
"정치자금에 관한 기본자세에서 의견 차이가 있었다"며 후원금 문제에 대한 자민당 태도가 미흡해 매우 유감스러웠다고 밝혔다. 그는 자민당 '비자금 스캔들'에 대한 전모가 드러나지 않았으며, 의원 비서가 기소된 사안도 있었다고 설명했다. 또 비자금에 연루됐던 하기우다 고이치 의원을 자민당 간사장 대행으로...
美투자자 위한 것?…폴 크루그먼 등 '아르헨 유동성 지원' 비판 2025-10-10 15:13:47
아닌 미국 부유층 펀드 매니저들을 위한 것이라는 비판이 제기됐다. 2008년 노벨경제학상을 받은 폴 크루그먼 교수는 자신의 개인 사이트에서 미국이 전략적 가치도 없고, 부패·정치 불안·재정난·디폴트(국가 채무불이행)로 악명높은 아르헨티나의 극우 정부에 통화 스와프로 200억달러(28조원)를 쏟아붓는 일에 대해...
한동훈 "배달앱 폭리" 비판…친한계 '갑질 방지법' 내놨다 2025-10-10 13:24:50
'너희들이 이제 와서 어쩔 건데'라는 식으로 수수료를 확 올린 것"이라고 적었다. 한 전 대표는 이어 "1위 배민 작년 영업이익이 6400억원이다. 대형 배달앱은 외국 회사들이니 정부 규제도 잘 안 먹히고 있다"며 "정치가 이런 진짜 문제를 하나씩 해결하는 것을 국민들께 보여드리고 싶다. 좋은 정치 하고 싶다"고...
日자민·공명 연합, 26년만에 무너지나…후원금 규제 놓고 갈등 2025-10-10 12:54:09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공명당의 정치자금 규제 요구에는 "당내에서 확실히 검토시킬 것"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자민당은 공명당이 기업·단체 헌금 수령 가능 대상에서 지방의 일부 지부를 제외해 달라는 데 대해 불만을 품고 있고, 공명당은 다카이치 총재가 '비자금 스캔들'에 연루된 의원을 당...
한미 관세협상 장기화에 불안 증폭…연휴 뒤 환율 1420원대로 [분석+] 2025-10-10 12:09:29
"미국 연방정부 셧다운 장기화 가능성과 주요국 재정 이슈 등 글로벌 리스크(위험) 요인이 다소 증대된 모습"이라며 "향후 미 관세정책 관련 불확실성, 미 중앙은행(Fed) 금리인하 경로, 주요국 재정건전성 우려 등 대내외 불안 요인이 상존한 만큼 경계감을 갖고 시장 상황을 계속 면밀히 점검하겠다"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