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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이 있는 아침] 여성주의 미술 대모의 얼굴…윤석남 '자화상' 2021-03-08 17:33:48
잡은 것이 붓이었다. 여성을 주로 그려온 윤석남 화백(82) 이야기다. 윤 화백은 초기에 시어머니와 친정어머니를 집중적으로 그렸다. 한국 근현대사의 질곡을 헤쳐온 여성의 삶을 고스란히 담았기에 세계 미술계가 그의 작품에 열광했다. 하지만 2015년 서양화에서 전통 방식의 채색화로 전환했다. 채색화가로 변신한 뒤 20...
이우환 화백 "이건희 회장, 철인이나 광기를 품은 예술가였다" 2021-03-04 00:25:05
한국 현대미술 거장 이우환(85) 화백은 지난해 10월 별세한 고(故)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에 대해 "내겐 이건희 회장은 사업가라기보다 어딘가 투철한 철인(哲人)이나 광기를 품은 예술가로 생각되었다"라고 고인을 추억했다. 이 화백은 문예지 '현대문학' 3월호에 '거인이 있었다'라는 제목의 추모글을...
[그림이 있는 아침] 빛과 물이 만든 찰나의 美…김창열 '물방울' 2021-03-01 17:43:24
같다. 지난 1월 작고한 김창열 화백(1929~2021)의 1977년 작품 ‘물방울’이다. 김 화백이 화가로서 물방울을 처음 만난 건 1972년 파리에서였다. “밤새 그린 그림이 마음에 안 들어 유화 색채를 떼어 내고 캔버스를 재활용하려고 물을 뿌려놨는데 물이 방울져 아침 햇살에 빛나는 것을 보았다. 그 순간, 존재의 충일감에...
일제에 맞서 싸운 그녀들, 역사가 되다 2021-02-28 17:07:57
윤 화백의 초상에서는 손이 유독 크게 표현된다. 매끈한 섬섬옥수가 아니라 세월과 고난을 담은 거칠고 투박한 손이다. “손은 그 사람이 살아온 길을 보여주죠. 손으로 그림을 그리는 저에게 손이란 그 사람 전체를 상징하는 것으로 다가옵니다.” 고령인데도 윤 화백은 여성 독립운동가들의 기록을 남기겠다는 의욕으로...
내달 상장 앞둔 SK바이오사이언스 "백신으로 매출 1조원 넘긴다" 2021-02-23 17:15:18
생백신, 불활화백신, 합성항원백신, 접합백신, 바이러스전달체 백신 등 5개 종류 백신의 생산이 가능한데 메신저 리보핵산(mRNA) 백신 생산기술도 확보할 계획이다. 백신 게임클로저 내년 출시SK바이오사이언스는 자체 개발 중인 합성항원 방식 코로나19 백신 2종을 내년 상반기 출시할 계획이다. 임상 3상은 두 백신 중...
신문선이 밝힌 2006년 오프사이드 사건 "후회 없다"(마이웨이) 2021-02-09 20:56:20
놔'라고 하시더라. 하지만 나는 한바탕 일장춘몽 놀다가 간다고 생각한다. 홀가분하다"라고 말했다. 해설계를 떠난 신문선은 이전부터 꿈꿔왔던 미술 갤러리 관장으로 새 도전을 시작했다. 그는 "2019년 오픈한 갤러리에 이어 권순철·서용선 화백과 함께 구상한 새로운 전시장을 준비하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SK이노, 호시우보 정신으로 위기 넘자" 2021-02-08 17:26:30
활용해 각종 제품을 생산한다. 친환경 사회적 기업 제품을 통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강화하자는 메시지도 담았다. 호시우보가 적힌 서예 작품은 2018년 SK이노베이션의 ‘1% 행복나눔’ 기금을 통해 의수를 지원받은 석창우 화백이 회사의 발전과 구성원의 행복을 바라는 마음을 담아 전달한 것이다....
김준 SK이노 사장 "호랑이 눈으로 황소처럼 나아가자" 2021-02-08 10:24:14
SK이노베이션은 자동차 폐가죽을 활용해 가방 등 패션 제품을 만드는 사회적 기업 모어댄을 지원하고 있다. 신발과 함께 전달된 '호시우보' 서예 작품은 2018년 SK이노베이션의 '1% 행복나눔' 기금으로 의수 지원을 받은 석창우 화백이 썼다. kcs@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우리, 그림같이 차 한잔 할까요 2021-02-04 17:34:31
스튜디오’가 국내 최초로 생겼다. 이우환 화백, 지난달 세상을 떠난 ‘물방울 작가’ 김창열 화백 등의 작품을 보며 명상하고 미술 관련 강의도 들을 수 있다. 스튜디오를 운영하는 아이프(AIF)미술경영연구소 관계자는 “정신적·육체적으로 지친 현대인들이 근현대 작가부터 젊은 작가까지 다양한 미술 작품이 설치된 감...
넘치는 가족 사랑…거장의 '따뜻한 위로' 2021-01-24 18:05:47
화백’ ‘교수님’이라는 존칭보다 그저 ‘화가(畵家)’로 불리는 것을 더 좋아했다고 한다. ‘집 가(家)’ 자가 들어간다는 이유에서다. 가족이 머무는 공간인 집, 그 집이 있는 자연은 그의 예술세계를 관통하는 주제였다. “나는 누구보다 나의 가족을 사랑한다”고 공공연히 말했던 그는 결혼기념일이 있는 4월, 부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