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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日 EEZ서 조업 한국 어선 나포…선장 한때 체포" 2018-04-16 14:48:20
배타적경제수역(EEZ)에서 무허가로 조업한 혐의(어업주권법 위반)로 한국 어선 1척을 나포했다고 밝혔다고 교도통신이 16일 보도했다. 수산청에 따르면 해당 어선은 지난 14일 오후 오키나와(沖繩)현 구메지마(久米島)등대에서 서북서쪽으로 388㎞ 떨어진 일본 EEZ에서 갈치 잡이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수산청은 이 ...
진보·보수 선거판?… '인권법'이 장악한 판사회의 2018-04-09 18:23:18
진보’로 분류되는 인물이다. 국제인권법연구회 소속인 최 부장판사는 사법부 블랙리스트 의혹 조사를 위해 구성된 현안조사소위원회의 위원장으로 활동했다. 양승태 전 대법원장이 의혹 조사를 제대로 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인천지법에서 ‘사표 파동’을 일으킨 주인공이다.의장 후보로 경쟁한 김태규...
국제앰네스티 한국지부 신임 사무처장에 이경은 씨 2018-04-09 14:04:49
국제인권법에 대한 연구결과를 실제 정책에 접목하고자 노력했다. 국제법을 전공한 법학박사이기도 하다. 그는 지난해 언론사 프레시안의 '한국 해외입양 65년' 기획 보도에 전문가로 참여해 제20회 국제앰네스티 언론상을 받기도 했다. 국제앰네스티는 "이 신임 처장이 그동안 공직사회와 학계에서 쌓은 경험과...
서울중앙지법, 법관대표회의 대표자 선출…진보성향 두드러져 2018-03-26 19:56:15
진보성향 판사 모임인 국제인권법연구회 소속 판사들이 예상대로 대표자로 선출됐다. 부장판사급에서는 이성복(사법연수원 16기), 이수영(연수원 24기), 최한돈(연수원 28기) 부장판사가 선출됐다. 이성복 부장판사는 양승태 대법원장 시절 판사들의 사법개혁 의견을 논의한 '전국법관대표회의' 의장을 지낸 바...
與 "법원, 멋대로 판결" vs 野 "민주, 법치주의 부정"(종합) 2018-03-20 17:36:56
비판했다. 윤상직 의원은 "우리법연구회, 국제인권법연구회 출신들이 그야말로 득세를 하고 있다"며 "김명수 대법원장의 사법개혁은 '학회예우'"라고 비꼬았고, 곽상도 의원도 "대법원장은 즉각 인사 조치를 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뒤집은 것도 모자라 국제인권법연구회 사람들을 다 갖다가 쓰고 비겁하게 가만히 있...
유엔 "작년 시리아 민간인 공습 러시아가 배후…전쟁범죄" 2018-03-07 02:00:39
학교에 무차별 공격을 퍼부은 행위가 국제인권법 위반이라고 지적했다. 당시 미군과 동맹군이 난민 수용 시설로 사용되던 학교를 공습하면서 어린이 20여 명을 포함한 150여 명이 숨졌다. 미군은 학교 내에 IS 조직원 30여 명이 있었다며 IS를 노린 공격이었다고 주장했지만, 위원회는 보고서에서 공습 당시 학교에 IS...
[연합시론] 김명수 대법원장 체제의 첫 법원장 간담회에 거는 기대 2018-03-01 18:09:55
김 대법원장이 회장을 지낸 '국제인권법연구회' 소속 판사들이 여러 명 중용됐다고 한다. 이번 법원장 간담회에 관심이 쏠리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이번 간담회에선 사법제도 개혁과 '사법부 블랙리스트 의혹' 진상규명 외에 최근 사회 각 분야에 몰아치고 있는 '미투(#MeToo·나도 당했다)' 운동...
서울중앙지법 영장판사·형사부 교체…MB·박근혜사건 맡는다 2018-03-01 10:01:00
대법원장이 1·2대 회장을 지낸 국제인권법연구회 창립 멤버이자 핵심적인 활동을 해온 것으로 알려진 이동연(54·26기) 부장판사는 서울동부지법에서 서울중앙지법으로 최근 옮겨 민사합의22부를 맡았다. 이 재판부에서는 폴크스바겐 배출가스 조작 관련 사건 등이 진행 중이다. 이재용 부회장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판사 블랙리스트' 핵심물증 개봉한다…"동의 얻어 비번확보"(종합) 2018-02-23 19:35:32
활동을 마쳤다. 암호 파일 중에는 파일명 '인권법연구회대응방안(인사)' 등 판사 모임 사찰 정황을 추정케 하는 문건들이 포함돼 있었고, 이를 후속 조사하기 위한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 특별조사단이 지난 12일 출범했다. 특별조사단은 임 전 차장 등 컴퓨터 사용자 4명으로부터 암호 파일에 접근할 수 있을 것으...
대법관들 "법적근거 취약"… '인권법' 요구에 제동 2018-02-22 18:53:43
임시회의였다. 소집 당시부터 법적 근거가 없었다. 국제인권법연구회 등 일부 법관이 주도적인 목소리를 내는 데 따른 편향 우려도 제기됐다. 법관대표회의 측의 최초 ‘상설화 요구안’은 사법행정권 전반에 직간접 개입할 수 있다는 내용이 포함됐다. △대법원 내·예규에 대해 수정 변경 요구 △인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