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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밥캣, 獨 건설기계 박람회서 전기굴착기 등 신제품 선보여 2022-10-25 10:18:26
24일(현지시간) 독일 뮌헨에서 열린 세계 최대 건설기계 전시회 '바우마 2022'에서 2t(톤)급 전기 굴착기 E19e를 선보였다고 25일 밝혔다. E19e는 E10e에 이은 두산밥캣의 두 번째 전기 굴착기로, 동급 디젤 모델인 E19와 동일한 규격과 성능을 갖췄다. 폭이 98cm에 불과한 제품은 매연이 없고 소음이 적어 실내...
[게시판] 현대重그룹 건설기계3사, 獨박람회서 부산엑스포 유치전 2022-10-25 10:00:01
뮌헨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건설기계 박람회 '바우마 2022' 전시부스에서 2030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 활동을 한다고 25일 밝혔다. 3사는 부산엑스포 홍보 영상을 대형스크린에서 송출하고, 홍보 브로슈어를 관람객에 나눠줄 예정이다. 현대제뉴인 손동연 부회장, 현대건설기계 최철곤 대표, 현대두산인프라...
팔라 NFT '알랍', 패션계 이어 아트계 진출…11월 한달간 전시 2022-10-20 15:25:23
참여한다. 강승민 큐레이터는 2019년 광주 디자인비엔날레에서 바우하우스 100주년 기념전을 포함해 수년간 시각예술 전문 분야의 전시기획자로 활동해왔다. 이들은 알랍이라는 캔버스 위에 자신의 개성과 특징을 담아낸 결과물을 실물로 전시하고 알랍 페인트 샵을 통해 'Visible-Invisible 컬렉션 페인트 NFT'...
[이 아침의 디자인] 미니멀 감성의 완성 獨 '모노' 커트러리 2022-10-19 17:59:16
오너인 헤르베르트 사이벨은 당시 유행하던 바우하우스 디자인에 영향을 받아 디자이너 피터 라케에게 커트러리를 현대적으로 다시 디자인해달라고 의뢰했다. 그렇게 탄생한 ‘모노 A’는 이후 70년 가까이 독일의 대표 커트러리 디자인으로 자리 잡았다. 1999년 독일 정부는 모노 A를 독일 디자인의 대표 사례로 선정하고,...
'합스부르크 왕가 600년展' 뜨거운 인기…얼리버드 티켓 조기 완판 2022-10-19 17:57:48
‘주피터와 머큐리를 대접하는 필레몬과 바우키스’, 얀 브뤼헐 1세의 ‘꽃다발을 꽂은 파란 꽃병’ 등 서양미술사를 대표하는 거장들의 작품이 전시된다. 이번 전시는 역사 교육의 현장이기도 하다. 1892년 조선과 오스트리아가 수호통상조약을 맺은 뒤 고종이 프란츠 요제프 1세 황제에게 보낸 조선의 갑옷과 투구가...
서울산업진흥원, 서울 중소기업 대상 워케이션 프로그램 참여 기업 선착순 모집 2022-10-19 11:22:50
창바우 어촌체험휴양마을에서 워케이션을 즐길 수 있어 도심을 떠나 조용한 어촌체험휴양마을에서 힐링할 수 있는 테마로 구성돼 일상에 지친 서울 직장인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각 어촌체험휴양마을은 서울 중소기업 재직자들을 맞이하기 위해 별도의 오피스 공간을 구축하고 체험 프로그램을 재정비하는...
수출현장지원단, 구로 디지털산단서 간담회…물류·자금지원 2022-10-19 11:00:02
수출전문위원의 현장 방문 컨설팅, 수출바우처 등 마케팅 지원, 기업별 무역금융 지원 대상·한도 확대 등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산업부 수출현장지원단은 지난달부터 대구, 광주, 창원, 천안, 인천 등 전국 주요 산업단지를 방문해 총 57건의 기업 애로사항을 접수했다. 수출현장지원단은 코트라와 무역협회를 통해...
현대중그룹 건설기계 2사, 최대 박람회에 수소·전기굴착기 전시 2022-10-19 11:00:00
바우마(BAUMA) 2022'에 참가해 스마트건설 솔루션과 수소연료전지 파워팩, 전기 배터리팩, 수소·전기굴착기를 공개한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33회째를 맞이하는 독일 바우마는 미국 콘엑스포, 프랑스 인터마트와 함께 세계 3대 건설기계 박람회로 여겨진다. 올해에는 전세계에서 60만 명이 넘는 관람객이 찾을 것으로...
변방의 韓작가 메인무대 세운 이유?…"난 작품만 보니까" 2022-10-17 18:09:10
바우하우스 등 해외의 신조류를 런던에 소개한 갤러리이기도 하다. 바실리 칸딘스키, 피터르 몬드리안, 알렉산드르 로드첸코, 이우환, 사이토 요시시게, 가와마타 다카시 등이 그랬다. “어머니(애널리 주다)가 1956년부터 갤러리 일을 시작했고, 저는 1967년 합류했어요. 우리는 작가의 명성이나 출신 지역은 따지지도...
합스부르크 가문이 없었다면, 지금의 서양 미술은 없었다 2022-10-13 17:58:50
머큐리를 대접하는 필레몬과 바우키스’ 등 바로크 미술 최고 거장의 걸작을 감상할 수 있다. 빈미술사박물관이 자랑하는 얀 브뤼헐의 회화와 플랑드르(지금의 벨기에·네덜란드 지역) 회화 거장인 안토니 반 다이크의 초상화 ‘야코모 데 카시오핀’, 16세기 베네치아의 위대한 화가 베로네세의 ‘에덴동산에서 추방당한...